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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단비,,, 2012 장마가 시작되었다. 오랜만의 단비가 고맙다. 오랜만의 단비,,, 2012.06.30
비.비.비,,, 2011 사흘동안 양동이로 쏟아붙는 듯한 비가 쏟아졌다. 비가 많이온다,,, 많이 온다해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 이번 비로 강수량 관측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7일 서울에 내린 비는 301.5mm로 7월 일일 강수량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1987년 7월 27일, 294.6mm의 많은 비가 내렸었다. (7월27일이 신기하게도 같네...) 26일~28일 사흘간 내린 비의 양은 536mm. 일년 강수량의 절반이상이 사흘동안 내렸다. 연간 강수량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3번째로 많은 비가 내렸다. 비.비.비,,, 2011.07.28
비가 내리고,,, 2011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 장맛비 2011.06.23
하늘에 구멍이 났나..?? 2010 오는 둥 마는 둥 할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들이 붓기 시작한 폭우는4~5시간 동안 계속됐다. 특히 비는 강서구와 양천구에 집중됐다. 시간당 96mm,,, 4시간 사이에 293mm가 내렸다고 한다. 추석 준비로 가양 홈플러스에 다녀왔는데, 천둥이 바로 위에서 칠 때마다 그 무게가 느껴질 정도로 셌다. 집에 돌아와서 뉴스를 보니 방금 전에 지나왔던 강서구청 사거리는 물바다가 되어 상가까지 물이 찼다고 한다.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도 물바다가 되었단다. 추석날 "경복궁"에 갈 생각이었는데 글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추석 전날의 폭우... 기분이 좀 그러네~ 서울 폭우 2010.09.21
가을비 2009 10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얼마전부터 서울대공원에 가을을 만끽하러 가기로 계획되 있었는데, 일주일 이상을 10월 31일 토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다는 말에 취소가 됐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날씨만 멀쩡해보이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제발 비가 와라....제발 비야 와라....." 오전 내내 이렇게 나는 바라고 있었다...ㅡ,.ㅡ^ 다행히 11시 즈음 비는 내렸고!!! 이거 좋아해야하는건지...싫어해야하는 건지... 오후에는 윤중로에 갔는데...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단풍에 많이 떨어져서 바닥은 단풍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마음 속에 담아왔다. 올해 서울에서의 최고 "가을 단풍풍경"이었던 것 ..
Rain 2007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몇 일째 계속 옵니다. 해피하우스 2007.09.01
비가 옵니다. 2007 하루종일 장맛비가 부슬 부슬 옵니다. 창문에 맺힌 빗방울이 구슬 처럼 아름답네요!! 빗방울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