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 카페라떼 # 녹차라떼 # 연어샐러드 # 홈메이드 식빵 2016
엄마와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 이런 시간이 자주 있기는 하지만~ 사진으로는 잘 남기질 않는,,,ㅡㅡ;; 아침에 내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코스타리카 따라주)로 만든 카페라떼,,, 그리고 녹차파우더 + 스팀 우유 + 우유거품 달달한 녹차라떼,,, 카페라떼는 엄마꺼~ 녹차라떼는 내꺼~ 그리고,,, 연어 샐러드:) 둥글둥글한 건~ 오이랑 애호박 양상추, 직접 담근 매실청 과육, 직접 담근 오디청 과육, 마요네즈 살짝,,, 담백, 상콤, 달달, 쌉쌀한 맛이 한 곳에 :) 홈메이드 식빵도 등장~!! 확실히 집에서 만든거라,,, 담백 :) 딸기쨈을 발라도,,, 연어 샐러드를 얹어도,,, GOOD~!! 엄마랑 함께 브런치 하면~ 먹는 시간 20분. 이야기 하는 시간 3시간 ㅡㅡ;;; [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카페 / 고양이똥]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브런치 Cafe 2013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했다. 그 날 아침, 이웃 언니께서 예쁜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GO ~!! 기온이 낮은 것에 비해 많이 춥진 않아 다행이다. 아마도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언니를 따라 찾아간 Cafe는,,,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예쁘다고 소문이 있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예전에 엄마랑 길을 가다가 이 곳에 걸려진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서 차 한잔 마실까 하다가,,, 시간이 허락 되질 않아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현수막에는,,, "골든커피어워드 2위"라고 쓰여 있었던 것 같다. ,,,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반가웠다는 이야기!! ^ㅡ^;; 추우면 더,,, 더,,, 파래지는 하늘. 참~ 예쁘구나. 고양이똥 Cafe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