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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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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범어사]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셋째날 # 범어사 # 수국 2016 등나무군락지 산책을 마치고,,, "범어사"로 올라간다. 덥다라는 말만 저절로 나올 정도로 햇살이 굉장한 하루였다. 서울에 돌아와서야 알았지만, 그래도 부산은 시원한 것이었다. 날씨를 뒤돌아보니, 항상 부산이 서울보다 3도가량 낮더라는,,, 서울은 연일 폭염주의보 ㅡㅡ;;; 와~ 수국이다. 난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태종사의 수국을 보지 못하고 오다니 ㅠ,.ㅠ 언젠간 만나리라,,, 아쉽지만, 물론 양은 많지 않지만, 범어사 수국으로 마음을 달래본다. 카로의 포즈는 항상 모델처럼,,, >ㅡ
[부산 / 범어사 등나무군락]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셋째날 # 충무김밥 # 범어사 등나무군락 2016 한국사람인 난 아침 6시 기상해서 7시에 이미 준비끝~ 폴란드 친구들 10시 기상 ㅡㅡ;;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12시즈음 게스트하우스를 나서며,,, 카로 뭐할꺼야? "일단~ 먹는거!!" 아침이라고 먹은 것이지만, 시간은 이미 12시를 넘기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대연역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비빔국수, 충무김밥, 만두,, 만두는 폴란드의 삐에로기를 닮아~ 폴란드 친구들이 참 좋아한다. 매콤한 비빔국수,,, 고기 만두,,, 무언가 부족해 보이지만, 충무김밥,,, ,,,으로 맛있는 아침겸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부산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로 간다. 부산에서 세 번째 날은 "범어사와 금정산성"에 가기로 했다. 난,,, 태종대(태종사)와 해운대를 원했는데 ㅡㅡ;; 아쉽다. 부산 지하철 끝자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