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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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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찹쌀 부꾸미] 쫄깃 달콤, 팥앙금 듬뿍~ 찹쌀 부꾸미 2012 사람이 먹을 때 느끼는 즐감 중,,,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것이 "쫄깃함" 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만 그런건가,,,?? 우리집 식료품 창고(?)엔 대부분 "찹쌀가루"가 비치되어 있다. 찹쌀가루만 있다면 간편하고 손쉽게 고소하고 쫄깃한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찹쌀당고를 비롯해~ 경단등 간단한 떡, 그리고,,, 부꾸미. "설탕에 졸인 팥앙금, 찹쌀가루, 꿀",,,을 이용해 쫄깃한 "찹쌀부꾸미"를 만들었다. 찹쌀가루를 볼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익반죽한다. 반죽의농도는 귓볼을 만지는 느낌의 정도가 적당하다. 여러번 치대어 쫄깃함을 살리자. 반죽을 커다란 동그라미 모양으로 납작하게 2장 만들고, (대형 부꾸미다.) 그 사이에 팥 앙금을 듬뿍~!!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앞 뒤로 노릇노릇 구..
쫄깃 수수부꾸미 2009 이번에는 집에 있는 수수로 부꾸미를 만들었다. 엄마 어릴적에는 외할머니께서 많이 만들어주셨다던데... 찰수수, 따뜻한 물, 팥, 소금 약간, 황설탕, 흰설탕(팥 졸일때 쓸것), 호두... (1)수수는 찬물에 6시간 이상 불린다 (저녁에 물에 담그어 놓고 잤다.^ㅡ^) (2) 불린 수수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3) 곱게 간 수수가루에 소금을 넣고 간을 하고,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을 해 뭉친다. (4) 팥은 물을 넣고 삶다가 설탕을 넣고 졸인다. (5) 뭉친 수수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모양을 만들고, 그 속에 황설탕, 호두 졸잍 팥을 넣는다. (찹쌀가루를 약간 섞었으면 만들기 쉬웠을 텐데... 수수로만 반죽을 했더니 잘 부서진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었다...^ㅡ^)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