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성 벌교

(4)
보성 벌교 꼬막정식 2010 꼬막정식을 드시는 아빠~ 엄마는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신다. 아빠께서는 "더 늙어지기 전에 많이 찍어둬~" 하시지만,,,, 보성 벌교 꼬막 2010.04.03 (첫째날) 벌교시장... 어찌하다보니 아빠의 사진은 모두 먹는 곳에서....^ㅡ^ 보성 벌교 2010.04.04 (둘째날)
보성 벌교 태백산맥 - 소화의 집 2010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 주변에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의 집"이 있다. 소설의 배경으로 시작되는 곳이라고 한다. 문학관을 관람한 한 후, 주변을 줄러볼 것~!!! 조정래 산책로도 있다. 보성 벌교 2010.04.03 (첫째날)
보성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 2010 보성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 2010.04.03 (첫째날)
보성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 2010 선암사에서 내려와 "벌교"로 넘어왔다. 점심 때가 되어 벌교에서 유명한 "꼬막 정식"을 먹었다. 푸짐했다. 바다 냄새 향긋한 점심을 먹고 벗꽃길을 따라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으로 갔다. 문학관 근처에도 벗꽃이 만발이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아저씨와 함께.... 태백산맥 문학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실물의 500배 이상되는 커다란 전집이 반겨준다. 아빠는 지금 태백산맥을 읽고 계신다. 지금은 10권을 읽으시는 중... 아마도 아빠는 책 "태백산맥"의 무대가 된 곳이 "벌교"라 더와보고 싶으셨던 모양이다. 식구들에게도 간간히 책의 내용을 이야기해주시곤 한다. 그래서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빠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대략 책의 흐름은 알고 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다 핑계,,,,ㅡ,ㅡ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