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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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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꽃담벽화마을] 아기자기한 벽화가 예쁜 마을,,, 마장동벽화마을 2018 보통 벽화마을은 우범지역 되는 위험이 있어,예방차원에서 벽화마을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인 걸로 알고 있다. 마장동 벽화마을이야 말로~알록 달록 예쁜 그림들 골목과 담벼락 곳곳에 그려 넣어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잘 했단 생각이 든다.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적적하고 삭막한 기분을 떨칠 수 없지만,앞으론 사람들의 발길 잦아져~ 마을의 생기를 되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한번 더 강조를 하자면, 이 곳도 주거지역이니,,, 조용 조용 :) 고래 날다,,,칭찬 받은 고래인가?? 언듯 듣기론 한양대 학생들의 작품이라고,,, 메론 우유, 바나나 우유, 포도 우유, 딸기 우유??어떤 우유를 원하십니까?? 저는~ 딸기로 주세요 :) 귀엽다,,, 귀여워 :) 그리신 분의 창의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상 / 스우네집 탐방기] 벽화가 아름다운 스우네집 탐방기 2016 아빠께서 지인분 댁, 전기 공사를 하기 위해~ 몇 일 가고 계신다. 벚꽃이 좋던 4월초,,, 나도 따라 나섰다. 일명 "스우네집 탐방기"... 실제 이름은 스우가 아니지만,,, 예명을 쓰도록 한다;;; 스우네집은 홍은동, 백련산에서 가깝다. 차를 타고 스우네집으로 가는 길,,, 산벚꽃이 한창이고,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1년 중 가장 좋은 때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빨간머리앤 애니메이션에서 앤이 처음 초록색 지분 집으로 갈 때, 매튜아저씨랑 마차를 타고 지나가던 사과꽃 흩날리던~ 바로 그 장면이 떠오르는 바깥 풍경이었다. 아빠를 따라 나서길 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그 생각은 스우네집에 도착해서 더 강열해졌지만 말이다. 스우네집은 내가 꿈꾸는 전원의 집이었다. 그것도 서울에서,,, 간단하게나마..
[추억을 만나다 / 빛 그린 어울림 거리 6호] 양화대교 남단 교각,,, 추억의 옛 스타들을 만나다 2015 생긴지 얼마되지 않을 듯 하다. 신선했다. 보통은 오래된 골목길에서나 보았을 듯한 벽화(?)를,,, 양화대교 남단 교각에서 만나게 됐다 :) 게다가 좋은 글, 명언들도 함께,,, 시간이 많지 않아 대충만 보고 지나쳤다. "빛 그린 어울림 거리 6호"라는데,,, 6호면 어딘가에도 또 있단 이야기~ 찾아봐야겠다. [추억을 만나다 / 빛 그린 어울림 거리 6호] 양화대교 남단 교각,,, 추억의 옛 스타들을 만나다 2015.10.20
[홍제동 개미마을] 벽화가 참 예쁜,,, 개미마을 2015 서울 벽화마을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제동 개미마을",,, 벽화마을이라고 해서 가보면 벽화가 몇 점 없는 곳도 있어 실망을 하곤 하지만,,, 일단 벽화가 가장 많고, 그림도 가장 화려(?)하며,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 좋은 곳이라 생각. 그래서인지 1년에 한번은 꼭 찾게 되는 곳. 갈 때마다 크게 변하는 건 없지만, 가끔 그림이 추가되어 있거나~ 그림이 더 진해진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더라는,,, (아마도 느낌일테지만,,,) 홍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개미마을 종점에서 하차,,, 내려가며 구경하면 다리가 좀 편안하기에;;; 처음보는 벽화는 반갑고,,, 오늘도 힘차게~!! 내일도 힘차게~!!! 모레도 힘차게~!!!! 홍제동 개미마을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영화를 보..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소소한 골목길 풍경 2015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천사날개. 예전 이승기 천사날개는 없어졌고~ 새로 그려진 곳이란다. 내 블로그 어디엔가 그 시절, 그 날개가 있을텐데,,, 카페 앞의 소품들도 볼거리다,,, 모두모두 안녕~ 천사날개와 더불어 가장 인기 많은 곳,,, 사진찍기도 힘들었다. 오~ 이젠 정말 만나야 해!! 정말 만나고 싶다. ^ㅡ^;; 영웅이라 하기엔 너무 귀여운 그대들,,, 아쉽게도 지도에 나와있는 벽화들 중에~ "한가지"를 찾지 못했다.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다시 찾아 나서야겠다. 이화동의 또 하나의 명물,,,, 굴다리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소소한 골목길 풍경 2015.01.12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 대학로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서 좋다,,, (마로니에공원) 이화동 벽화마을로 가는길,,,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도 만날 수 있다. 골목길을 가다 만난 독특한 세탁소 간판. 간판을 이렇게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중간에 아기자기한 몇몇 카페도 있다. 상어가 두둥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 주민이 살고 있으니,,, 조용 조용,,, 빨간색 클래식 자동차,,, 강열한 색깔로 마을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다.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01.12
[서촌마을] 경복궁 옆 서촌마을 + 윤동주 하숙집 터 2014 경복궁 옆, 서촌마을을 걸으며,,, 소소하게 찍은 사진들이다. 북촌은 예로부터 양반들이 많이 살던 곳이라 화려하고 큼직하고 위엄있는 한옥들이 있는 반면, 서촌엔 조선시대 중인들이 살던 곳이라 더 정겹다. 서촌은 일제 강점기 문화운동의 주류를 형성하던 위항문화가 탄생한 곳이다. 겸재 정선, 시인 이상, 시인 윤동주, 화가 이중섭, 화가 이상범, 화가 박노수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별 헤는 밤"의 시인,,, "윤동주" 하숙집이 있던 곳. 지금은 태극기가 이 곳이 윤동주가 그 시절 하숙을 했던 곳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듯하다. 종로엔 "윤동주 문학관"을 비롯해 민족시인 윤동주의 흔적이 다수 남아있다. 지금은 현대식 주택으로 바뀌어있지만, 1940년 연희전문학교(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전주 / 자만동벽화마을] 자만동 벽화마을 + 이목대 2014 전주 "자만동 벽화마을" 골목골목을 다니다보면,,, 다음 골목엔 어떤 그림이 나올까?? 기대도 되고~ 재밌다. 언제 갤러리도 생겼지?? 그 사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갤러리는 현재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보지 못했다. 생명의 위대함,,, 어이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건지,,, 관광객을 위한 건지는 몰라도,,, 이유야 어쨋든,,, 곳곳에 벤취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어 좋다. 한창 공사중인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느낌에 자만동도 조금씩 상업적으로 변해 갈 것 같다. 한참을 웃었다... 푸하하!! 지나가는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다. ㅡ,.ㅡ^ 이목대가 있는 마을,,, 자만동 이목대는,,,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전..
[전주 / 자만동벽화마을] 자만동 벽화마을 + 우모내모 쉼터 2014 전주 여행에서 코스가 되어 버린 "자만동 벽화마을" 그런데, 전주 사시는 분들도~ 여행객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 이 곳을 찾고 싶으면~ "이목대"를 찾으면 될 것 같다. 오목대에서 육교로 이어지는 마을이기도 하다. 벽화마을,,, 이제 여행객에게는 생소한 곳이 아닐 것 같다. 전국~ 어디를 가나 작던 크던,,, 벽화마을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 지난 가을 이곳에 왔을 때는 좀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봄~ 이 곳엔 새바람이 부는 것 같다. 몇 개의 게스트하우스도 생기고, 음식점(?)도 생기고, 카페도 몇 곳에 공사 중이더라는,,, 게다가 분위기 좋은 무료 쉼터도 있다. 또, 많진 않지만, 곳곳에 벤취도 생기고, 난간도 생겼다. 그리고 벽화마을의 그림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고, 면적도 넓어지는 듯 보인다..
[제천 / 제천역전시장] 제천 역전시장 먹거리 - 칼국수 + 메밀국수 + 김치전병 2014 타이틀은 분명 기차여행인데,,, 버스를 더 많이 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봄철 패키지 여행을 가면 술판에 춤판인 경우가 많다던데~ (뉴스에도 자주 등장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그럴 인물(?)이 다행이 일행 중에는 안 계셔서 천만다행이었다는,,, ^ㅡ^;; 청령포를 뒤로 한채~ 버스를 타고 오전, 서울역에서 O트레인을 타고 도착했던 "제천역"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제천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제천역전시장"에서 먹기로 했다. 6시가 지난 늦은 시간이라 시장 안 가게들은 대부분 폐장~ 음식점 몇 곳만 영업 중이었다. 따뜻한 칼국수,,, 쫄깃한 메밀국수,,, 칼국수랑 국물맛은 같더라는,,, 매콤하지만 자꾸만 젖가락이 가는 김치전병,,, 맛있는 저녁 식사 후,,,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넉넉히 ..
[삼청동 벽화]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벽화를 만났다 2013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는 "벽화"들,,, 더 많은 벽화를 만나고 싶었으나~ 그렇게 자주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삼청동 길 파악을 하지 못한 관계로 ㅡ,.ㅡ^ 그나마 발전된 점이 있다면 메인길이 아닌 골목 안쪽길을 만났다는 것!! 앞으로 이 곳에 올 땐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걷다보니~ 메인도로의 카페도 물론 훌륭한 곳이 많지만, 안쪽엔 "다음엔 저기 가볼까??",,, 생각하게 되는 곳이 많더라는~ 다음에 갈 카페도 미리 정해본다...^ㅡ^;; (오늘은 "W.e(더블유이)에 갔다. 그 곳의 포스팅은 따로!!) 와플 맛있기로 소문난 "빈스빈스" 청와대로 통하는 삼거리에 위치할 때 친구랑 맛있게 와플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그 후ㅡ 다시 왔을 땐 안..
[홍대 벽화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2012 홍대, 피카소거리 2012.05.29
충주, 동량면 손동리 - 동량역 굴다리 선생님 사과벽화 2012 오랜만에 충주 손동리를 찾았다. 그 동안 선생님의 사과벽화 작품은 완성된 모양이다. 커다란 사과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선생님의 사과벽화는 "동량역" 아래 굴다리에 그려져 있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2.05.26 (첫째날)
홍제동 개미마을 2011 개미마을 입구까지 내려와 다시 07번 마을 버스를 타고~ 홍제역으로 갔다. 근처에서 다리도 쉬어갈 겸, 롯데리아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공항철도를 탔다. 서울역까지 작년 12월 말에 개통됐는데~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집에 빨리 갈 수 있겠다 싶어 탔는데, 역시 빠르네~ 갈 때는 왜 몰랐지...?? ㅡ,.ㅡ^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개미마을을 내려오다보니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서 본 문구가 생각난다.... 동피랑에는 꿈이 있습니다. "개미마을에는 꿈이 있습니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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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