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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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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촉촉하게 맺힌 아침이슬,,,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 "누룽지백숙" 진한 맛이 일품이었던,,,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 곳에 오면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닭백숙" 각종 약재와 함께넣고~ 운동장, 불 붙인 장작에 얹고 2시간 즈음끓인다. 조금늦었지만, 야외에서의 즐거운 점심이다. 이 곳에서 먹은 "닭백숙"중에서 최고였다. 뭐가 다른가 생각해보니, 국물양이 이번엔 많이 적다. 다른 때엔 닭이 헤엄치도록 물을 많이 넣었던 것!! 학교 앞 콩밭은 수확이 끝났다. 꾀나 넓은 밭인데~ 언제 끝냈지,,,??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IV 2011 캠핑의 마지막 메뉴는,,, "삼계탕"이다. 엄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약재와 함께 끓인다. 다양항 약재에서 맛이 우러나와 특별한 양념 없이도 맛이 좋아진다. 잦은 비로 불 붙이기가 어렵고,,, 이번 캠핑은 잦은 비로 불 붙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물에 빠진 닭은 싫다는 1인이 있어,,, 영화 집으로도 아니고...침~ 후라이드 치킨도 만든다. 집이 아닌곳이라 환기도 좋고~ 바삭한 튀김이 완성됐다. 물에 빠진 닭(?)보다는 인기가 좋다. 요즈음 비도 많이 왔고, 일조량이 적어 과일 생간에 타격이 많은 듯 싶다. 사과도 설 익었다. 집에 오기 직전,,, 완성하지 못한 토템폴의 나무 껍질을 벗겨두고~ 선생님, 교수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요~!!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8.02 (넷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