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화대교

(7)
방화, 강서습지생태공원 + 행주대교 + 방화대교 + 아라갑문 2013 아빠랑 이렇게 오래 걸어보기도 참 오랜만이다... 그리고 내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건~ 아빠의 영향이 크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아빠는 사진광이셨고~ 크면서 그런걸 보다보니, 자연스레 사진을 좋아한 듯 싶다. 방화대교는 점점 멀어지고,,, 행주대교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아침,,, 새들도 바쁘다. 어찌어찌 걷다보니~ 행주대교 아래까지 오게 되었고~ 바로 옆으로는 아라뱃길의 "아라갑문"도 보인다. 행주대교 일대엔 몇 년 전까지만해도 배추밭, 무밭이어서 사람의 진입니 힘들 정도인 농토였는데,,, 지금은 아라파크웨이(아라뱃길)와 연계하여 공원 공사가 한창이다. 한강엔 유빙이 약간 남아있다. 난 유빙만 보면 "둘리"가 호이~ 하고 나타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강물,,,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참..
방화, 강서습지생태공원 2013 설 다음날, 아침 7시 즈음~ 아빠와 함께 "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향했다. 어제는 추웠고, 조금이나마 오른 기온에 "상고대"가 펴지 않았을까,,,하는 기대를 품고서 말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소도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정했던 것인데,,, 2월초, 아직은 겨울의 한가운데인 듯,,, 모든것이 얼었다. 간혹~ 쩍쩍 얼음 갈라지는 소리로 놀라기도 했다. 기대했던 "상고대"는 보지 못했다. 그래도 겨울 철새는 실컷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른 아침~ 커다란 렌즈의 카메라로 "새"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다. 숨어서(?) 새를 구경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가까이에서도 새들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다. 유빙이 있는 곳에는 얼음이 얼지 않아~ 새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버들강아지가 핀 가지도 있다. 봄..
새해 첫 일출 2011 2011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알차면서도 아쉬움도 남는 2010년은 가고,,, 2011년이 밝았다. 해마다 새해 첫해를 카메라에 담으시는 아빠를 따라 "행주대교"로 갔다. 매년 춥다는 이유로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졌지만, 올해는 꼭~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에!! 7시 57분에 뜬다는 첫해를 맞기 위해 전날 밤에는 "보신각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이른에 눈을 떳고, 아침 7시에 행주대교를 행해 출발했다. 양말 위에 수면양말을 신고, 두꺼운 바지 안에 내복도 입고, 파카 위에 동생의 큰 파카를 또 입고,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마스크까지 쓰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썼다. 조금 일찍와서하늘엔 아직깜깜한 기운이 있다. 2010년에떳던 마지막 "달"도 보고,,,..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 가까이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11.06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 어제에 이어 (경복궁)토요일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집에 있기는 답답해서 가까운 방화생태공원을 찾았다.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11.06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 기운으로 힘찬 2010년 되시길,,, 새해에도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행주대교 2010.01.01 첫 일출, 그리고 달
새해 첫 일출 2008 아빠랑 엄마랑 저만 빼놓고 일출을 보러가셨답니다. 너무 추워서 안 깨우셨다나봐요~ 저는 편안하게 사진으로 을 구경했답니다. 주연이가 사랑하는, 주연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2008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화지구 생태공원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