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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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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발리 / 스미냑의 일출] 발리 - 우파샤 스미냑 발리 호텔 # 스미냑의 일출 # 호텔 조식 2017 (넷째날) Halo, Apakabar (할로, 아빠 가바르) 안녕하세요~!! Selamat pagi (슬라맛 빠기) 좋은 아침입니다. 발리에서의 넷째날, 기상은 6시. 알람은 5시 30분에 맞추어 놓고,,,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진다. ㅡㅡ;; 서둘러 준비를 하고~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3층) 달이 아침까지도 밝다. 보름 때라 밤에는 정말 큰 달을 만날 수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길 시간이 없었다;;; 어김없이 옥상으로 오른다. 그러나 넷째날도 일출 구경은 실패. 구름이 너무 많다. 어렴풋이 구름 사이로 올라오는 해를 볼 수 있었다. 아침 공기는 참 맑다. 우리나라도 요즈음 공기가 많이 깨끗해졌는데,,, 발리에 있으니, 이곳의 공기는 거의 청정에 가깝다는게 느껴진다. 조식 먹으러 1층으로~ 넷째날도 ..
[인도네시아 / 발리 / 스미냑의 아침] 발리 - 발리 스미냑의 아침 # 일출 2017 (셋째날) 발리에서의 기상은 항상 5시 30분,,, 알람이 울렸는데도 피곤함에 조금 더 자다가 깜짝 놀라 일어났다. 6시 10분,,, 서둘러 호텔 옥상으로 올라 갈 준비를 한다. 6시 20분, 발리는 적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밝은 "달"을 늦은 아침까지도 만날 수 있었다 ♡ㅡ♡" 위도와 경도가 다르다보니~ 확실히 느낌도 다르다:) 6시 30분에 발리에선 보통 해가 떠오른다는 수디씨의 말. 5분 전, 호텔 옥상에 올랐다. 휴,,, 전날 아침보다 구름이 너무 많다. 제대로 된 일출을 보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네 ㅡㅡ;; 그래도 아침 공기는 시원하고, 상쾌하다. 확실히 서울보다는 공기가 깨끗해~ 마음도 몸도 상쾌하다. 아침 공기가 조금 차게 느껴졌다. 확실히 발리는 건기인가보다. 발리 사람들은 이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