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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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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 2016 고궁박물관에서는 "조선왕릉"을 주제로 특별전시도 한창이었다. 요 특별 전시는 고궁박물관 1층과 지하 1층 등에서 2016년 8월 28일까지다. 조선왕릉의 수호자,,, "문석인과 무석인" 조선왕릉의 위치,,, 서삼릉, 서오릉, 융릉, 건릉, 홍릉, 유릉등,,, 대부분 가보았던 왕릉들이 눈에 띤다. 조선의 왕릉은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모두 등재 되어 있어~ 더 의미가 있다. 왕실의 장례 절차를 비롯해 왕릉에 안장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였다. 지하 전시실에서는 "가상현실"을 통해 왕릉을 체험 할 수도 있었다. 제자리 걸음이지만, 직접 걸어서 가상 체험 하는 것과 앉아서 고개만 움직이는 가상 체험 두 가지가 있다. 비치 된 의자에 앉아~ 앞으로 펼쳐진 멋진 왕릉의 사진들을 바..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문화유산,,,고궁박물관 # 폭염대피소 # 배롱나무꽃 2016 항상 둘러볼 때마다 놀라는 곳,,, "왕실의 의례실" 절차며,,, 제례용 그릇이며,,, 규모며,,,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다. 난,,, 종묘제례의식보다는 "종묘제례악"을 참 좋아한다. 몇 년 전, 종묘에서 만났던 "종묘제례악" 장례용 음악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던,,, "궁중의 음악" 전시실도 흥미롭다. 대부분의 악기들에 동물들도 함께 있는데,,, 난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이는지;;; 진지해야 하는데 말이다 ㅡㅡ;;; 1434년(세종 16) 왕명으로 장영실 · 김조 · 이천 등이 제작된,,, "자격루" 고궁박물관은 워낙 볼거리가 많아~ 올 때마다 그 때, 그 때, 관심사에 따라 보게 되는 것 같다. 100% 모두 보고 나오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각 다르게 70%정도..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문화유산,,,고궁박물관 # 폭염대피소 2016 폭염대피도 하고 대한제국 황실의 유물도 보고,,, 일석이조였다. 요즘 "덕혜옹주"의 알대기를 그린 영화가 흥행이던데,,, 난 아직 보지 못했다. 황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전시관에서는~ 화려한 장신구를 비롯해 적의 등,,, 비운하지만, 화려했던 대한제국의 황실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 시대에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예쁜 여성용 소품들이 많아~ 눈길이 가는 곳이다. 순정효왕후의 어차,,, 순종의 어차,,,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문화유산,,,고궁박물관 # 폭염대피소 2016.08.11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문화유산,,,고궁박물관 # 광화문광장 # 태극기 # 폭염대피소 2016 연일 계속 되는 폭염특보!!! 매일 매일 36~37라니,,, 하늘도 너무 하시지 ㅡㅡ;;; (그런데 8월 26일부터 세상이 확 뒤집어졌다. 이젠 추워서 밤에 이불을 덮고 자야해,,,) 8월 중순, 폭염특보가 한창이던 그 때~ 조금이나마 유익하면서도 시원하게 하루를 보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박물관으로 고고고~!!! 모두 자주자주~ 몇 번씩~ 다녀오고 해서 정하긴 힘들지만, 최근에 간 곳을 배제하니, 자연스레 "고궁박물관"으로 정해진다. 더위를 피할 목적이라,,, 그나마 시원한(?) 오전 시간이 아닌 오후 시간에 광화문에 도착했다. 도심은 아스팔트에 온도를 상승 시킬 요인이 많아 40도를 훌쩍 넘는다는 뉴스가 있더만, 숨 쉬기 힘들정도로 초대형 찜통에 들어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다행히 밖에서 근무하는..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의 발자취 / 우리나라 최초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규모는 작은데 볼거리가 많아 3시간 이상 우표박물관에서 머문 것 같다. 폐장 시간이 가까워서야 모두 둘러보고 나갈 수 있었으니까,,, 너무 자세히 본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부터 현재의 우표까지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볼 수 있지만, 세계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더불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188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과 문화와 자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우표는 역사책이었다. 내 관점에서 기억에 남을 사건과 역사(?), 마음에 드는 우표 정도로 담아봤다. 1884년 11월부터,,, 우..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빅뱅 우표 + 세계의 특이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우표박물관 두 번째 이야기. 중국분들이 많이 오는가~ "빅뱅 우표집"을 대대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실, 난 빅뱅을 잘 몰라 ㅡㅡ;;; 그냥 인터넷에서 사진만 몇 번 봤고, 동생군이 "뱅뱅뱅" 음밤 나왔을 때 끝내준다고 보여줬던 동영상 본 것이 모두~ 사진 옆에 보면 신화도 있는데~ 신화도 우표집을 발매한 모양이다. 이 곳에선 보지 못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이고~ 내가 보기엔 신기하니깐,,, 요렇게 패키지로 만들어서 한정판을 했던 모양~ 나름 신선하고~ 흥미롭다. 그리고,,, 가장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 공간 :) 몇 번을 보고 또..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 130년 역사 + 세계의 캐릭터 우표 2016 이번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굉장히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인가보다,,, 연일 낮기온이 영하 12도를 넘지 못하고,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영하 15도,,, ㅡ,.ㅡ^ 그러다보니, 한강도 몇 일 째 꽁꽁 얼어 붙었다. 아빠 친구분 말씀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한강 얼음 위를 걸어 강북 쪽에서 강남쪽으로( 맞나? 반대로인가? 어짼든,,,) 건너왔는데, 다행히 얼음은 깨지지 않고 무사히 건너 왔지만,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그 남자가 건너 올 쪽에서 구급차, 구급대원, 경찰들이 대기 ㅡ,.ㅡ^ 건너오자마자 연행 되어 갔단다. 모험인지,,, 무모한 짓인지,,, 이런 짓은 하지 말자..
[전주 / 여명카메라박물관] 옛 카메라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흔적,,, 전주 여명 카메라박물관 + 카페 2014 전주에 다시오거들랑~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여명 카메라박물관" 일부러 오후 늦은 시간대로 계획하고 찾았는데~ (아무렇게나 다닌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 동선이랑 시간대도 생각하고 계획해서 여행했다) 평일인데다 오후 시간이라 관람객이 없어서 여유로웠다. 더불어 주인 아주머니와 이야기도 할 수 있어 더 좋았던,,, 여명카메라박물관 입장료는 3000원이다. 카페도 겸하는 곳이라~ 음료나 엽서(우표),,, 둘 중 하나를 무료로 선택 할 수 있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볼거리는 풍부했다. 현재도 사용 가능하다는 이스트만 코닥, 라이카, 샌더슨 등 400여종의 카메라들이 전시되는데,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순수한 필름 카메라들로만 전시되어 있다. 난 이 곳에서 3번 놀랐다. 첫번째는 오래된, 다양한 모양과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푸른 밤풍경 (수요일, 야간 개장) 201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밤풍경은 온통 푸르다. 앞 정원의 설치물도 파랑색으로 물드는 밤풍경이다. 전시실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야간에도 오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건물이 밤에는 어떤 색으로 변신(?) 할까??? 요즈음에는 야간(보통 9시까지)까지 오픈 된 문화시설이 많아 참 좋은 것 같다. 2014년 1월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날"이라 하여, 영화나 연극, 콘서트등의 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고, 국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무료에 밤 9시까지 운행한단다. 서울엔 현재도 보통 수요일과 토요일에 밤 9시까지 운행하는 곳도 있고, 무료인 곳이 많아~ 문화의 날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무언가 혜택 받을 일이 있으려니 생각한다. 주간보다는 야간이 사람들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아름다운 공유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특별전 (수요일, 야간 개장) 2014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기증 받은 물품들을 전시하는 기증특별전이 있었다. 안내책자(팜플렛)에는 2013년 11월 17일까지라고 쓰여 있었으나, 방문했던 2014년 1월 2일에도 전시는 계속되고 있었다. 오히려 상설전시실보다 흥미로운 것은 많았다. 지난 신문기사, 88서울올림픽 우표집, 대한제국기의 주판등을 비롯해,,, 1965년 시절 국민학교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어린이가 쓴 그림일기등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여러분도 다음 기증전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자세한 기증 절차도 읽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랑,,, 반가사유상 충격적이었던(?) 기사,,,로 기억한다. 재봉틀의 대명사,,, 브라더스~ 나중에 내 일기장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을까?? 위 사진의 기증 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2014 서울 88올림픽을 치뤄낸 대.한.민.국... 다시 찾아서 서울 88올림픽 배찌를 하나하나 쳐다보니,,, 아!!! 우리집에도 하나 쯤은 있었던 것 같은데,,, 란 생각이 든다. 어디갔지?? 그리고,,, 어릴 적 "호돌이인형"은 어디로 간건지,,,ㅡㅡ!! 국내 최초의 휴대폰이란다. 저 녀석 들고 다니면,,, 집 전화기 들고 나온 기분이 들려나?? 대통령 집무실도 만나본다. 뒤쪽 창문으로는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안쪽 불빛으로 사진찍기엔 꽝!!! [뮤지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2014.01.02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 2014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도 내 눈에는 가장 볼거리였던,,,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들~ 요즘 복고가 유행인데,,, 지금 사용해도 될 듯한 모던한 모양의 텔레비젼과 선풍기가 탐난다. ^ㅡ^;; 대한민국 1호 흑백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전화기,,, (금성) 대한민국 1호 칼라 텔레비젼 (삼성) 과 대한민국 1호 비디오 카메라,,, 대한민국 1호 칼라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VCR,,, (삼성) 대한민국 1호 에어컨,,, 대한민국 1호 라디오,,, (금성) 대한민국 1호 세탁기,,, (금성) 대한민국 1호 선풍기,,, 대한민국 1호 전자 제품들이 한자리에,,, 흥미로운 공간이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일 것이고,,, 초기형 전기밥솥,,, 시대별로 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기초확립 2014 [뮤지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의 기초확립 2014.01.02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태동 2014 2013년 12월 29일 다녀갔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3년의 마지막 여행지(?)도 이 곳. 2014년의 첫 여행지도 이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다녀간지 닷세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뭔가 못보고 지나친 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 머릿 속에 자꾸만 맴돈다. 마침 "수요일"은 "야간 9시"까지 개방되어 안성맞춤!! 저녁 풍경도 만나보고 싶었기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가지 개방하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 (5시까지 입장 마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층 옥상 정원에서는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야간에도 개방됐으려니 기대를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정원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오후,,, 모두가..
[서울역사박물관] 수용과 포용의 여정, 북경 3000년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2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수용과 포용의 여정 - 북경 3000년"이라는 전시가 있었다. 2013년은 서울과 북경이 자매결연을 먖은지 20년이 되는 해란다.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여 북경시의 장구한 역사를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과 중국 수도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전을 마련. 서주에서 시작해서 한, 수, 당대를 거쳐 금대에 도성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되고 원대에 이르러 도시원형이 확립된 북경의 모습을 91점의 유물과 각종 모형, 사진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다. 많은 볼거리는 없었지만,,, 간단히 둘러보기엔 좋았던 전시회였다. 역시 직접 북경(베이징)을 가봐야 감탄사가 나올 듯 싶다...^ㅡ^;;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을 때라,,, 트리가 더 아름다워 보였다는...
[로마 오페라극장의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눈으로 듣다 - 로마 오페라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로마 오페라 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눈으로 듣다"라는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도 기간마다 볼만한 전시회가 다양하다는 것도 알았다. ^ㅡ^;; 실내보다는 실외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겨울~ 작정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그 외의 실내 볼거리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우연치 않게 만난 전시회라 더 흥미로웠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1880년 개관한 로마 오페라극장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다. 음악사에 빛나는 수많은 오페라들이 초연되거나 공연되었던 로마 오페라극장을 장식한 당대 저명한 예술가 25인의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 무대의상 등 총 10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그래서,,, 눈으로 듣는 ..
[서울역사박물관] 고도성장기 서울 + 피맛골 2013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우리나라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진행 된 것 같다.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 전화기 마져도 귀했던 시절,,, 좌물쇠가 달려 있는 전화기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네 생활이 감탄(?)이 되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자랑스러운 88서울올림픽,,,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피맛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의 아지트 였으며 (피카디리극장과 더불어 ^ㅡ^;;) 같은 과 언니와 겨울에 찾았던 양은냄비에 끓여주던 맑고 시원한 조개탕,,, 그 맛을 항상 기억나게 해주던 곳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서울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피맛골처럼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뮤지엄] 서..
[서울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 프랑스 공사관 축소모형,,, 1900년 세계박람회에 우리나라 물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단가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것이 진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개화기답게 썬글라스가 눈에 띈다.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의 서울 2013 가을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걸까?? 12월 29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가로운 "서울역사박물관" 내가 관람하기엔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최고였다. ^ㅡ^;; 서울역사박물관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조선시대의 서울 두 번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세 번째. 일제 강점기의 서울 네 번째. 고도성장기 서울 다섯 구역으로 나누면,,, 서울 도시 모형 영상관이 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3시간 이상은 걸릿 듯 싶다. 난,,, 내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눈에 띄는 것 위주로만 보았는데도 2시간 정도 걸렸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엔 다시 한번 찾아서 더 자세히 봐야하는 생각도 남는다. 난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지?? 오전엔 대한민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