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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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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2011 화려한고 웅장한 무대시설부터 놀라웠다. 90%이상 자리는 꽉~ 차서 "바레카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자마자 무대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는 가방 속으로~ 2시간 동안 계속 되는 신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펼쳐졌다. 예전에 88체육관에서 중국 곡예단 공연 때에도 놀라워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번 바레카이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현대식 서커스로~ 더 생생한 기억으로 남을 듯 싶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한번 빅탑을 둘러봤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다.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넘었다. 공연이 시작하면서부터 예술가 선생님께 문자 메시지가 여러번 왔다. 오랜만에 시간이 되는데... 얼굴 보고 싶으시다고!! 워낙 바쁘신 분이라 꼭 뵈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바레카이의 모든 시간은 정확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다림 끝에 7시 30분 로비 문이 열렸다. 태양의 서커스에 관한 여러가지 물건을 판매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 모자가 예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물건에 비해 값이 비싸~ CD2장 산 것으로 만족했다. 태양의 서커스 영상물에서 사람들이 눈을 떼질 못했다. 곧 펼쳐질 "바레카이" 공연을 기대하면서~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낮에 석촌호수와 아시아공원, 종합운동장을 둘러 보느라 바빴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바레카이"공연장에 왔다. 낮동안 햇살이 좋아 참~ 따사로웠는데, 해가 지니 바람도 불고 약간 쌀쌀하다. 빨리 빅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잠실 종합운동장 그리고 88올림픽 2011 서울에서 전세계의 축제 "88올림픽"이 개최됐던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바레카이"를 보러 온 날에는 야구 경기가 있는 모양이다. 경기장 밖에서 플랜카드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커다란 천을 꾸미는 사람들,,,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응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요즈음에는 야구경기가 있으면 전석 매진되기 일쑤라는데,,, 난서너살 즈음에 야구장 한 번 가본 것이 전부다. 그 당시 그 곳에서 부모님을 잊었던 기억이 강해서 일까...?? 기억 못할 때의 일인데도 기억에 남아 있다. 물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더니 엄마께서 되돌아 오셨다. 7시에 입장하는 "바레카이" 공연장 빅탑이 어디 있는지 일단 확인을 해두고,,, 종합운동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잠실 종합운동장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종합 2011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내한공연 중이다. 2011년 2월 7일, 인터넷에서 티켓오픈 되던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 했다가 예매를 했다. 그리고,,, 긴 기다림 끝의 두 달 후 바레카이 공연날이 되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퀘백에 위치한 예술엔터테이먼트 회사로 아티스트 1200명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의 국가출신의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984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27년동안 전세계 300여개의 도시에서 수많은 창작공연을 해왔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선보인 작품은 퀴담, 알레그레이에 이어 "바레카이"가 3번째다. 움직이는 마을,,, 프랑스에서 제작된 마을로 무대와 객석으로 이루어진 빅탑이다. 관객이 소통하는로비, 타피루즈, 공연운영사무실, 매표소, 스텝식당, 시설보관함 등이..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석촌호수에서 봄기운 가득 받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공연장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출발~!!!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호수에서 유유히 유랑을 즐기는 오리녀석,,, 네가 부럽다.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석촌호수를 걸으며 사진을 찍다보니, 야경을 찍으면 더 멋지고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은 맑고, 호숫가에는 무지개도 떴다... 예전에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즐겨 탔었는데,,, 지금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ㅡ^;;;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마법의 성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종합 17장] 저녁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공연이 있는 날이다. 종합운동장과 석촌호수의 거리는 지하철로 3정거장~ 일찍 나왔기에 석촌호수에 가보기로,,, 벗꽃이 피었으리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롯데월드 라인(롯데월드와 매직아일랜드 사이)쪽으로는 벗꽃이 가장 화려하다. 이상하리만큼 롯데월드 쪽으로는 벗꽃이 만개했고, 호숫가의 나머지 벗꽃도 피긴 했지만, 약간 부족한 듯 보인다. 벗꽃들이 롯데의 정기를 받았나...?? 볕이 잘 드는 쪽의 꽃이 먼져 개화도 했겠지만, 롯데월드의 밤 낮으로 화려한 조명도 한몱을 했나보다. 올 봄,처음으로, 운 좋게도호수와 롤데월드의 동화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진 화려한 벗꽃놀이를 즐겼다. 호수 한바퀴를 돌고 났더니 몸도 마음도가뿐하고, 기분도 상쾌하다. 이번주 주말부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