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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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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튤립축제 + 미피의 정원 2014 올해도 어김없이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았다. 많은 인파에 몰리기 싫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왔더니~ 좀 한가(?)하다.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 4월 27일까지 튤립축제기간은 맞는데~ 어디에도 축제란 단어는 없었다. 카니발 등의 거리축제는 축소되거나 취소됐다. 입장을 하자마자 "포시즈가든"으로 빠른 발걸음을 옮긴다. 모두들 탈 것에 줄 설 때~ 난 "튤립"을 보기 위해 서둘렀다. 10시 즈음이라 꽃밭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리라,,,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모든 꽃들이 빨리 폈다. 튤립이라고 빨리 펴지 않았겠는가?? 지난주 즈음에서 어느 튤립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졌던 모양이다. 그래도 워낙 넓은 공간인지라~ 아직 온전히 남아있는 튤립이 상당히 많아 다행이다. 베르사유궁전 정원이 부럽지 않은 규모다. ^ㅡ^..
[성남아트센터 / 미피의 미술관]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 - 성남아트센터 2010 성남아트센터 -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 2010.01.30
[성남아트센터 / 미피의 미술관]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 - 성남아트센터 2010 씨푸드오션에서 점심을 먹고 성남아트센터에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를 보러갔다.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려고... 2008년,"웅산" 콘서트 이후로 2번째 방문... 유아시절에 참 좋아했던 "미피" 내방 책꼿이에 있던 미피책을 들추던 생각이 생생하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도 많았지만,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고 싶은 연인들도 많았다. 성남아트센터 - 미피의 미술관에 가요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