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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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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 벚꽃길 2011 사람 없는 한적한 미술관 공원,,, 여유로워서 좋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떨어진 벗꽃으로 조각공원의 작은 길이 예쁜 꽃길이 됐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벚꽃이 가장 만개한다는 20일을 기약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일주일 뒤에 찾으니, 벗꽃은 거의 지고 그나마남아 있는 것도 떨어지기 바쁘다. 날씨 또한 햇볕이 쨍~했다가금새 깜깜해지고,,, 이런 날씨가 심한 바람과 함께 온종일 반복됐다. 곳곳에 현재 피고 있는 꽃들로 위안이 된다. 벗꽃은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모양이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저녁으로 갈 수록 많아지는 관람객,,, 샤갈전은 누적관객 4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둘러보기 2011 서울시립미술관의 시원하고 독특한 구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서울의 대표하는 색 10가지,,, 단청빨강색, 꽃담황토색, 한강은백색, 기와진회색, 돌담회색, 남산초록색, 은행노랑색, 고궁갈색, 삼베연미색, 서울하늘색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
[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샤갈은 로맨티스트였던 모양이다. 그의 그림은 사랑 그 자체였다. 이번 전시회는 160점에 달하는 샤갈의 유명한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관은 러시아시기, 성서이야기, 사랑과 연인,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서커스, 종이작품 ,,,등의 6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간중간 만날 수 있는 샤갈의 말에서도 사람이 듬뿍 느껴진다. 그 어떤 구속도 없이 새처럼 노래하리라.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예술에 대한 사람은 삶의 본질 그 자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 여겨보아야 할 작품이라는,,,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그 시절의 시대상과 샤갈 본인의 생각이 들어 있는 작품이라는 큐레이터의 말~ 이 방에 전시되어 있는그림 7점의보험..
[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샤갈전"은 3월 27일까지였다. 3월말 즈음이면 날씨도 따스하고 꽃도 피려니 생각하고, 날을 잡아두었었는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다.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듯한 강한 바람에 몸시 추웠다. 그나마 따사로운 햇볕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상큼한 봄바람을 타고,,,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는 길~ 벗꽃이 폈으면 더 좋았을 껄~ 마음이 너무 성급했던 모양이다. 몇 일 남지 않은 전시회여서인지 뒤 늦게 방문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
[미술관 / 갤러리 쿠오리아] 과자로 만든 집 2011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만져봤는데... 진짜네~!!! 과자로 만든 집 [갤러리 쿠오리아] 2011.02.08
[미술관 / 갤러리 쿠오리아]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 10대 이전에 많이 먹었던,,, 새콤달콤과 마이쥬~ 그 시절에는 쫀득쫀득한 캬라멜이 왜 그리 맛있었던지...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02.08
[미술관 / 갤러리 쿠오리아]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 세상에,,, 메론맛, 수박맛, 바다맛, 하늘맛,,,, 사과가 있다면...?? 달콤한 상상 [쫀득쫀득 캔디展] 갤러리 쿠오리아 2011.02.08
[사진전 / 한미사진미술관] 미술관 20층에서 바라본 풍경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한미사진미술관은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은 ~ 2011.2.19일까지다. (관람료 5000원) 19층과 20층의 미술관에서 사진을 관람하고, 이 건물 가장 높은 20층 쉼터에서 잠시 머물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가 한 눈에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한미사진미술관 20층에서 바라본 풍경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
[사진전 /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1960년부터 1980년대의 사진으로 사진 속 풍경들이 나에게는 낮선 풍경들이었지만,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삶과 그 시대의 우리나라 풍경이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사진을 보니 아버지의 딸을 향한 끝없는 사랑도 느껴졌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아빠도그 시절 필름 카메라로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지금은 디카)나를 카메라에 담아 주시는데, 그 사진이 박스 한가득이다. 가끔 사진을 꺼내보며 어린시절을 추억하곤 한다. 예전에는 필름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 한장을 찍어도 신중했어야했다. 그러나 지금은 편리한 디카가 주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사진을 부담없이 많이 찍는다. 음식을 해서 카메라에 담거나 여행을 가면 나는 셔텨를 많이 누른다. 그럴 때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옛날 같았으면 필름값 많이 든..
[한미사진미술관] 사진전 -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오랜만의 미술관 나들이다. 전몽각, 윤미 아빠로 알려진 그가 큰딸 윤미가 태어나서 연예하고 결혼할 때까지 약 26년간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 및 사진책을 발간해 화제가 됐다. 전몽각의 사진 전시는 1971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윤미네집 사진 외에 경부고속도로 현장에서 일하며 틈틈히 찍었다는 사진이 처음으로 전시됐다. 그 외에 유학시절에 카메라에 담았다는 사진도 볼 수 있었다.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장난감, 추억을 말하다] 2011 물론 어린 시절 인형을 가장 좋아했지만, 로봇이나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도 좋아했었다. 마징가 Z, 독수리 오형제, 후레쉬맨, 등등...^ㅡ^;; 한쪽은 온통 옛날 문구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난감들이다. 이렇게해서 나의 장난감 여행이 끝났다. 내가 가본 전시회 중에서가장 소규모였지....싶다. 그래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에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누가 그랬다. 우리집 개구리 전시회하면 이만한 전시관이 다섯개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ㅡ^ 우리 개구리들~ 조만간 내 블로그에서 선전 좀 해 볼까 한다. 기대하시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장난감, 추억을 말하다] 2011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 가장 좋은 물건이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하고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장난감과 대화를 나누었던 생각이 떠올랐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장난감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도 있나....?? 하고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했다. 그런데, 너무 옛것만 있어서 그런지 내가 가지고 놀았던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 보였다.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장난감, 일상을 말하다] 2011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만화, 세상을 재미있게 하다] 2011 난,,, 환타지한 "팀 버튼" 감독의 영화가 좋다.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영화, 밖으로 나오다] 2011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63스카이아트미술관 / 엔디워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미술관" 63빌딩 전망대에 서울의 야경을 보러 왔는데, "앤디워홀"의 팝아트 "LOVE POP ART" 미술전도 하고 있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 감상보다는 서울 야경에 더 마음을 빼앗긴 듯 했다. 주제가 사랑인 만큼 몇몇 곳에 사랑에 대해 쓰는곳도 있다. 글쎄... 사랑이란...?? "어렵고, 알 수 없는 것" 아닐까??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12.20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힘있는 정선의 그림을 닮은 건물이 인상적이다. 유리계단...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