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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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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의 상전은 꽃밭의 꽃 # 목화꽃이 피었습니다 20180730 시골집 마당의 상전은 꽃이다.엄마께서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는지... 그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꽃밭을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온통 꽃 천지다...천상의 화원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지금도 많은 메리골드는 아직도 피고 있는 중... 메리골드가 모두 피면,,, 마당 가득 주황빛일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목화씨앗을 4~5개 정도 심은 것 같다. 땅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씨앗을 심었기에 (초보 농부의 흔한 실수;;;)흙을 이리로 저리로,,, ㅡㅡ;;씨앗이 모두 사라진 줄 알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두 뿌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그리곤 꽃이 피기 시작~!!! 내년에는 계획을 확실히 세워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 다음날엔 사진이 거의 없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오시기..
[일상 / 목화 키우기] 목화 씨앗이 목화솜이 되기까지의 기록 2017 지난 4월 봄. 내가 나들이를 나간 사이에 (고궁에 봄 꽃을 만나러 갔을 듯;;;) 엄마께서는 발코니 정원에 나팔꽃, 강낭콩,,,그리고 "목화"등을 심으셨다. 다른 식물에 비해~ "목화"는 발아율 100% 엄마께서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하셨다. 문익점은 목화를 키우기 위해 여러번 실패를 하였다는데,,, 역시 엄마 최고!!! 우리집에서 "목화"를 심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기대가 매우 컸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ㅡㅡ;; 그 후에 심어진 방울토마토를 비롯해, 강낭콩, 나팔꽃등은 사진으로 많이 남겨져 있는 반면~ "목화"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는지,,, 생각보다는 많은 기록이 사진으로 남아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뭐~ 아래 사진들을 보면, 이 정도면 충분하기는 하지만, 싹이 나고, 작게 꽃몽우..
[일상 / 폭염특보]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2017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 "폭염주의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더 더우려나,,,??" 때가 때이니만큼 당연히 더울것이라 예상하지만,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게 되는 "일기예보" 아침에 눈을 뜨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순간 @ㅡ@;;; 올 여름, 이렇게나 놀라보긴 처음일세;;;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일기예보를 잘못 본 줄 알고, 한참을 바라보았던 스마트폰 화면 ㅡㅡ;; 최저기온이 39도라니,,, 이거 실화냐??? 오늘도 무사히;;; 매일매일 물것만 먹고 사는 듯,,, ㅡㅡ;; 지인분들은 2016년 작년이 더더더 더웠다는데~ 폴란드 친구들이 한국에 와 있어서 정신이 없었는지 ㅡㅡ;; 난,,, 올해가 가장 덥게 느껴지네?? 몇 일 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생수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