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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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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모과차] 홈메이드 모과청 # 따뜻한 모과차 2016 몇 주 전 담근 "모과청"이 아니다. 지난 번 어느 포스팅에선가 이야기 했듯~ 우리집 냉장고에는 각종 다양한 홈메이드(수제)청들이 있다. 보통은 3~5년 정도 된,,, 뚜껑을 열지 않은 채로 숙성이 되어서 맛이 더 깊어졌다. 그래서 가끔 하나하나 열어본다. 이번엔 홈메이드 모과청으로 '따뜻한 모과차" 즐겨보련다. 모과는 조직이 단단한데다 더 깊은 맛을 느끼려면~ 따뜻한 물에 청을 넣는 방법보다는 적당량의 물에 모과청을 넣고 끓이면 맛이 더 깊고 향긋하다. 보통은 날짜를 적어 놓는데,,, 병 어디에도 날짜가 없다. 만들던 당시의 포스팅도 부재 중 ㅡㅡ;; 집에서 담근 수제청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모과청"인데,,, 오~ 의외로 가장 맛있고, 향긋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홈메이드 모과와인] 집에서 담근,,, 모과와인 개봉 2012 집에서 만든 "모과차, 유자차" 이어 "모과와인(모과주)"도 개봉했다. 지난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 11월 16일에 담았구나. 집에 담근 술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을 하여 최소 한달 정도 후에 개봉해야 맛이 좋다. 더 두면 둘수록 과육이 나와 맛은 진해진다. 색깔도 잘 나왔고, 소주보다는 모과를 많이 넣다보니~ 모과향기가 대단하다. 보통 사람이 먹으면 음료수 아니냐고 하겠는데?? 돗수가 아주 약한 과일주라 생각하면 되겠다. 가끔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할 때 애용 중이다. 홈메이드 [모과주] 2012.01.16 * "2011,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투표해주세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awards.kr/vote03.html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일상/생활 부문)
[홈메이드 모과청] 향기를 마시자, 홈메이드 모과청 담기 2011 모과주를 담고 남은 모과 2개~ 이번엔 "모과차"를 담았다. 모과의 씨를 빼고, 최대한 가늘게 채 썬다. 그래야 모과에서 과육이 쏙쏙 배어나와 "차 향기"가 더 좋을 듯 싶다. 모과채 - 설탕 1- 꿀 2,,, 순서를 반복해 병에 담는다. 모과차 역시 "모과 본연의 향"을 살리기 위해 "설탕과 꿀"의 양을 약간씩 줄였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한 달 이상 절이면 향 좋은 "모과차"가 완성된다. 향기를 마시자, 홈메이드 모과차 담기 2011.11.23 * 홈메이드 모과주 만들기,,, http://blog.paran.com/frog30000/46223297
[홈메이드 모과주] 홈메이드 모과주 담기 2011 모과 4개,,, (사진엔 왜 3개~??) 모과 향기가 솔솔~ 풍기는 요즈음,,, 엄마와 모과 2개로 "모과주"를 담는다. 향기도 좋지만, 속도 예쁘네~ 씨를 뻬고,,, 내년에 심어 볼려고 멀쩡한 것으로 골라뒀다. 얇게 채를 썰어~ 생각보다 단단하다. 병에 담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모과 넣고~ 설탕 뿌리고~ 켜켜히 쌓는다. 식구들이 "술"을 말 그대로 "분위기 내기" 위해 즐기고~ "모과향"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 "설탕"을 줄여서 넣었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 하루정도 시원한 곳 (발코니)에 두면,,, 모과 엑기스가 생긴다. 이대로 한달정도 절여 놓았다가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시면 "모과차"가 되는 것이다. 그 후, 이틀이 지나 소주를 붓고~ (소주 또한 돗수가 가장 약한 걸로 선택)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