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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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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소품의자 페인트 칠하기] 소품의자 하얀색 페인트 칠하기 # 토끼들의 일상 # 리폼 2016 토끼들의 나무 의자를 하얀색으로 칠하고 난 몇 주 후,,, 아직도 남아 있는 나무 의자들을 꺼냈다. 예전에 인테리어 하고 남은 것들인데,,, 모두 하얀색 페인트로 리폼할 생각:) 어때?? 의자가 많지?? 토돌이랑 토리가 하얀색 페인트로 색칠해봐~ 나는 채송화 보면서 커피나 한잔 할래 :) 거실 쇼파 위의 스킨답서스는 모두 겆어냈다. 더 밝은 스킨답서스가 생겨서~ ;;; 빨리 자라야~ 또 다시 풍성해질텐데,,, 소녀 토끼들은 숨박꼭질 놀이 중,,, 꼭꼭 숨어라,,, 토끼 귀 보인다!!! 어휴,,, 많기도 해라 ㅡㅡ;;; 어이쿠야,,,, 토리,,, 난 잘래~ 토돌이 형아가 다 칠해!!?? 어,,, 어찌,,,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ㅡㅡ;;; 할 일이 산더미,,, 바라보고만,,, 생각만해도 늙어진다. 그..
[일상 / 프랑스 자수] 오래된 페브릭의 변신 # 프랑스 자수 # 꽃자수 2016 정확히 나도 요 물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전화기 받침이나 가전제품 덮개인 것 같다. 대략 크기는 40x30정도로 작지도 않지만, 크지도 않다. 엄마 말씀으론 30여년 전 즈음 어느 절로 가는 길의 가게에서 구입하셨다고!! 글쎄 아무리 봐도 우리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에~ 내 기억 속엔 이것이 우리집 인테리어의 일원이 된 기억이 전혀 없으니,,, ㅡㅡ;; 식탁보나 각종 커버등,,, 페브릭을 모아두는 가방(?)에 (분위기 따라 바꾸기를 좋아해서~ ) 함께 넣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ㅡ^;;; 꺄~!!! 찾잔과 난초가 마치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프랑스 자수"를 놓았다 :) 원래의 모습. 오래 세월이 흘러,,, 얼룩얼룩 ㅡㅡ;;; 몇 일..
피아노의자의 변신 2012 피아노 의자의 변신은 무죄??!!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다. 우리집엔 여분의 피아노의자가 몇 개있다. 그 이유는 "일상 속 이야기" 중에서 보신 분들은 알 것!! 단, 이웃 맺으신 분이라면,,, 요즈음엔 무엇이든 리폼에서 사용되는 가구가 많다. 대표적인 것을 보면, 자명종 시계박스가 수납으로, 사과 나무박스가 잡지책꼿이로, 피아노의자는 티 테이블이나 작은 정원으로 꾸밀 받침으로,,, 피아노 의자를 열어 나사를 풀어~ 뚜껑을 떼어낸다. 아래 다리 쪽을 사용 할 것이다. 원하는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도 좋고~ 크기를 맞춰 헝겊으로 씌워도 좋다. 간편하게~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화분 받침대를 완성했다. 싱그러운 화분들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피아노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