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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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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 다크월드 2013 토르 - 다크월드,,, 어느 날 부터인지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다. 팀버튼처럼 동화적이고,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그러한 주제들 (여기에 액션도 있고, 스펙터클하다면 더 좋고) ,,,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영웅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주제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영웅들의 이야기를 좋아한 것은 아니다. 최근, 그냥 한 번 봐볼까??,,,, 했던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의 영화를 보다보니, 자연스레 즐겨보게 됐다. "토르"는 사실 그렇다. 무슨 이야기였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지...^ㅡ^;; 생각은 크게 나질 않는데,,,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난 "Chris Hemsworth"에 관한 정보 검색에 빠져 버렸다. 참~!! 멋...있...다... 앞으로도 그의 "팬"..
[영화] 벨아미 2012 벨아미,,, 나쁜남자라는 뜻을 가진단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쁘다기보단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캐스팅은 참~ 화려하다. 로버트 패틴슨, 우마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그리고, 요즈음엔 "강남스타일"이 뜬다던데,,, 난 17세기, 18세기 스타일이 좋다. 17,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엔~ 화려한 옷, 인테리어, 등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멘트,,, "두 개의 태풍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그 곳에 신경을 쓰다보니 벌써 9월이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9월이구나~ 지인이 보내주신 카카오톡 문자를 보면, " 올해 9월은 다섯개의 주말, 다섯개의 월요일, 다섯개의 화요일이 있어요. 이런 현상은 823년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