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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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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음식 전문점, 아그라] 인도음식 전문점 아그라 # 2019년 마지막 주말 # 겨울왕국2 두번째 관람 2019 매번 핑계거리는 있다. 음하하하하... 오늘 외출의 핑계거리는 영화티켓이다. 원래 내가 아프지 않았다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시골집에 엄마와 함께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럴 몸상태는 아니었고, 엄마도 나랑 증상이 99%똑같아 시골집 갈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거의 끝물이었고, 아빠께서 올해 회사일이 끝나셔서 21일에 두분이 함께 시골집으로 떠나셨다. 그리고, 중간에 아빠의 회사 연말 행사로 아빠만 하루 잠깐 서울에 다녀 가셨는데,,, 그 때, 영화티켓을 선물로 주고 가셨다. 미리미리 예매를 했어야 했는데 ㅡㅡ;;; 특별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기에 "겨울왕국2"를 한 번 더 볼생각이었다. 겨울왕국2도 개봉한지 오래되서 보는 사람 없을 줄 알았지... 롯데몰엔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매..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눈꽃에이드 + 감베리 스파게티 +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영화 비행기) 2013 2013년 12월 31일,,, 2013년의 마지막날,,, 김포공항 롯데몰,,, 난 아이쇼핑을 즐겼고,,, 빈손으로는 아쉽다며, 소니엔젤 하나를 선택했는데~ 와우!! 모닝글로리가 나왔다. ^ㅡ^;; 그리고, 조조영화로 롯데시네마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행기"를 봤다. 그래도 내 마음엔 아직 동심이 남아 있는가보다. ^ㅡ^;; 이유야 어쨋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리고 사랑도) 애니메이션이 난 좋다. 요즘 사회적인 문제점을 다룬 영화들이 많은데,,, 아!!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다. (예를 들자면, 도가니 같은,,,) "카"에서와 비슷하게 "비행기"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마구마구 보여준다...^ㅡ^;; 오후에는 "리미니가든"을 찾았다. 2013년의 마지막 외식이라 해야 할까?..
나의 주말이야기, 그리고 홍콩예약 +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2013 라이프오브파이,,, 두번째 관람이다. 어찌어찌하다가 두 번 관람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어떤 영화든지 두 세번 보다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놓친 내용을 알게되고,,, 하더니만~ 라이프오브파이는 처음 본 내용이 다였다. 하.지.만,,, 처음 보는 것 마냥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들었다. 다시봐도 신비롭고, 판타스틱하다. 또,,, 보고 싶으다...^ㅡ^;; 헤헤~ 영화 관람을 마치고, 롯데몰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점심도 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토이저러스 구경도 하고(^ㅡ^;;) 서점도 구경하고!! 그리고,,, 요즘 내 정신은 딴데 가 있다. 바로 "Hong kong" 인터넷을 켜도 홍콩관련 내용 검색하기 바빴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는 쿨쿨 잠만 자고 있는 것 같다. ^ㅡ^;; 홍콩은 1월말..
[김포공항 롯데몰 / 007 제임스본드 특별 전시회]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특별 전시회 - 김포공항 롯데물 2012 거세게 바람이 불고, 장대비가 내리던, 가을 날 휴일~ 가볍게(?) 외출한다. 비바람이 어찌나 센지 우산 타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는 하루였다. 6~7그루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강풍으로 우수수수,,, 떨어지는데 앞이 조금도 보이질 않았다. 가방엔 카메라가 있었으나,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와 우산을 힘껏 잡은 두 손. 기억 속에만 담아 둘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또 그런 풍경을 볼 수 있을런지,,, 그렇게 기분이 업 되어~ 바람 불어도, 비가 와도 괜찮은 롯데몰로 갔다. 아이쇼핑도 즐기고, 간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그러던 중 만난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특별전" 이번 007 시리즈 "스카이폴"을 잼있게 본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