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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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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동대문원단시장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동대문원단시장 원단뜨기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꽃시장) 2019 오랫동안 인테리어 구경을 가지 않은 것 같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는 엄마와 남대문시장에 소품이며 인테리어 구경을 다녀왔었다. 집에 소품도 많고, 예쁜 것들이 많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등으로 한동안 가지 않았다. 이젠 서울집이며, 시골집까지 두 곳을 장식해야 하니, 오랜만에 엄마와 소품 구경및 구입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천(원단)"을 뜨러 "동대문원단시장 (동대문종합시장)"으로 갔다. 엄마 말씀으론 예전에 비해 아주아주 많이 작아진 것 같다는 동대문원단시장. 최근 친구와 동대문종합시장 악세서리 코너에 몇 번 와봤는데, 예쁜 것 참 많던데, 원단시장은 잘 모르겠다. 나 어릴적, 엄마께서는 동대문에서 원단을 떠서 예쁜 이불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다. 원단 ..
[카페 / 케미스트릿 비트윈 어스] 카페, 케미스트릿 비트윈 어스 cbucake # 마카롱 # 일본식 디저트샵 #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 동원 X 배달의 민족 2018 최근 우리 동네에 몇몇 디저트(마카롱)샵이 생겼다. 한 곳은 상수동이나 홍대에 가야 볼 법한 분위기의 카페다.밖에서 보면 혼자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D주변과 어우러지지 않는 듯한 분위기 ㅡㅡ;;;규모도 작다. 난 작은 카페를 유난히 좋아한다.그리고 보통은 약간의 단골이 되곤 하지,,, 이 곳도 그렇고, 계동 카페 "희원"도 그렇고.미니 카페가 좋다 :D 케미스트릿 비트윈 어스,,, 카페 이름이 좀 길다 :D좀 특이하다. 게다가 가장 특이한 점은 파티쉐 수료증이 "일본어" 라는 것.보통은 "불어나 영어"로 쓰여 있는데,,, 이 곳은 "일본식 디저트 가게"였던 것. 마카롱도 맛있지만,대표적인 디저트는 케이크다. 얼마전, 케이크도 먹어 봤는데,,, 케이크 맛집 인정!!!곧 포스팅 예정 :D (..
[홈메이드 카페 / 복숭아빙수] 복숭아가 통째로,,, 새콤달콤 복숭아빙수 2017 만사귀찮게 만드는 폭염특보도 복숭아 먹고 싶은 유혹을 말리지는 못했다 ㅡㅡ;; 찜통 더위, 폭염을 뚫고,,, 재례시장에서 구입해 온 싱싱한 복숭아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요즈음 SNS에서 핫하다는 모 디저트카페의 "복숭아빙수"가 생각났다. 그래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조금이나마 비스므레~하게 "복숭아빙수"를 만들어 봤다. 집에서 만든 "복숭아빙수" 비쥬얼은 좋은데,,, 딱딱이 복숭아로 만들었더니 먹기가 참~ 불편하다. 말랑이로 만들어야 하나?? 깨끗히 씻은 복숭아 두 개를 준비하고, 하나는 씨를 빼고, 반달모양으로 10~12등분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과육을 약간 파준다. 한달 전 즈음 구입한 "전동 얼음 빙수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손으로 힘들게 돌려 얼음을 갈았던 구석기 ..
[홈메이드 카페 / 퐁퐁라떼 / 퐁크러쉬] 죠리퐁을 이용한 퐁크러쉬 2017 나름,,, 핫하다는 카페 음료 "퐁크러쉬" 이름도 다양하다. 퐁크러쉬, 퐁퐁라떼, 죠리퐁라떼, 등등~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다. 만들어보자!!! 재료 준비는,,, 죠리퐁, 바닐라아이스크림, 우유, 얼음 바닐라 아이스크림 외에~ 쿠앤크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도 맛있단다. 만드는 방법은,,, 모든 재료들을 기호에 맞에 믹서기에 넣고 (죠리퐁 + 아이스크림 + 우유 + 얼음) 갈아 준 후 유리컵에 담고~ 맨 위에 죠리퐁을 얹으면 완성이다. ,,, 난 그 위에 데코를 좀 더 해봤다 :) 인기가 많다하여 만들어 보기는 하였으나,,, 내 입맛은 아닌 것 같다. 단지,,, 비쥬얼은 참 예쁠세 :) 그래도 요즈음~ 카페에서 인기있는 메뉴라 하니, 한번 쯤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요즈음~ 왠만한(?) 카페 음..
[홈메이드 카페 / 깔루아 아이스크림 / 아포가또]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2017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19금 커피 아이스크림과 모든 연령을 위한 커피 아이스크림 :) 깔루아 밀크는 몇 번 만들어 먹어보았지만, 항상 깔루아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했다. 깔루아는 우유와 커피와 탄산수와 아이스크림과,,, 함께 믹싱해서 먹는 커피 레큐어다. 커피원두를 발효시켜 만든 멕시코의 테킬라라는 술의 일종. 맛이 진하고 강하고, 알코올 돗수도 높아서~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좀;;; 처음에 모르고 마셨다가 ㅠ,.ㅠ 깔루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사온 통 바닐라아이스크림 :) 깔루아 아이스크림과 아포가또 두 가지를 만들어 본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 깔루아 레시피를 찾아보니, "깔루아라떼"라고 있다. 깔루아 + 우유 + 에스프레소~ 조만간 만들어 봐야지!!..
[홈메이드 카페 / 크레페 팬케이크] 생크림 & 베리베리 크레페 팬케이크 2016 서울, 첫눈 내린 날,,, 첫눈 온 기념으로~ 눈 내린 "생크림 & 베리베리 팬케이크"를 디저트로 만들었다. 보통은 가루로 된 생크림(독일 루프사)에 우유를 넣고 휘핑하여 생크림을 만들어 사용하곤 했는데,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처음 사봤다.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지금껏 먹어보았던 생크림에 비해 더 고소하고, 덜 달아서 좋았다. 단,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 볼에 생크림을 적당량 붓고~ 2~3배가 될 때까지 휘핑기로 빠르게 휘져으면 완성이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생크림 :) 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 없다;;; 시판용 핫케이크(팬케이크)가루 + 달걀 + 우유를 넣어 반죽하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얇고 고르게 부쳐주고, 반죽은 좀 묽게 했고, 방심하는 사이 팬케이크가 탈 수 있으니,..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빵빵 2016 빵에 살고,,, 빵에 죽는,,, :) 나에겐 행복했던 ~ "코엑스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빵구경 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 다리 아픈 줄 모르고 있다가~ D홀에서의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를 모두 둘러보았더니, 한꺼번에 몰려오는 다리의 아픔;;; 그래서 나머지는 코끼리 다리 훝 듯이~ 둘러봤다. 크게 와 닿는 것도 없고,,, 11월초,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온 모양 :) 요즈음엔 국가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많이 침체된 듯한 느낌이 든다. 하긴,,, 이 상황이 뭐가 좋다고 :( 아세안페어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싱가폴" 다양한 해물요리들이 맛있어 보인다. A B C D홀,,, 모든 전시관을 둘러봤다. 미리 사전 예약으로 입장료가 무료였고, 볼거리도 많아~ 기분 좋은 코엑스 ..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 예술이 되다 2016 세상,,, 모든 것은 예술이 될 수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마져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 예술이 되다 2016.11.02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순이가 행복한 곳 2016 유난히 볼거리 많았던,,,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갔던 것~ "다양한 빵 종류" 물론,,, 먹어볼 수 없이 눈만 만족했지만, 사람이 만든 것 같지 않은 다양한 빵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는 가득했다. 레시피도 자세히 알 수 있어~ 필요한 건 몇 가지 적어왔는데,,, 글쎄~ 만들기가 쉬울 것 같지는 않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순이가 행복한 곳 2016.11.02
[카페 / 키스터 티라미수] 인사동 마루 # 키스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2016 드디어 먹어봤다. 그 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키스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인사동엔 악기를 사기 위해 낙원상가에 왔던 것이었는데, 일요일, 낙원상가가 쉬는 날인 줄 몰랐다. 그래서 헛걸음했고~;;; 인사동에 온 길에 간단히 산책하자고 생각했던게~ 인사동 마루에서 "키스터 티라미수" 한 잔 ^ㅡ^;; 진짜 티라미수,,,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했다. 비쥬얼이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인사동 마루의 가게들과 인사동 거리를 살짝 걸어보고~ 다음 목적지,,, 잠실 올림픽공원의 가을 정취를 만나러 갔다. 귀여운 지방인형 :) 선전에서 보았을 때, 진짜 인형으로 판매하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인기(?)인진 모르겠지만, 판매하는 가게가 많았다. 난..
[홈메이드 중국식 공갈짱] 중국식 공갈빵 # 식빵 만들려다 공갈빵 된 사연 2016 엄마께서 식빵을 만들어 먹자시며~ 대형마트 시장 가시던 날, "드라이이스트"를 사오셨다. 이스트는 살아있는 균이라~ 유통기간이 짧다. 우리집은 빵을 자주 해 먹지 않아, 항상 1~2번 쓰면 버리게 되는 "이스트" 그러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구매시 신중해야 한다. 요즈음~ 주변에 보면, 건강식빵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사 먹어보면~ 확실히 들어 있는 재료도 많고 그래서 맛이 좋은 건 사실. 그러나~ 식빵이라 생각하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비씨다. 게다가 일반식빵은 퍽퍽하고~ 맛이 없다. 가끔은 아침을 간단히 식빵(토스트)으로 즐기는데~ 엄마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는 식빵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선언!!! 그렇지 않아도~ 몇 년 전, 엄마와 나의 합작이었던 식빵 만들기가 대성공이었다. 요리책에 나와..
[홈메이드 카페 / 무화과 스모어] 더 주세요,,,를 외친다는 스모어 + 무화과 # 우박 내리던 날 2016 더 주세요,,의 뜻이라는 "스모어" 캠핑 요리의 꽃과도 같다는 디저트. 올 여름엔 우리집 냉장고에 거의 대부분 "무화과"가 있기에~ 기본 스모어에 무화과를 얹어보았다 :) 참 크래커로도 만들려고 했으나,,, 다이제로만 만들었다. 싱싱한 무화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왜 귀한 무화과를 가지고 왜 자꾸 무언가를 만드느냐고~ 엄마께 잔소리를 듣는 중이다 :) 신비로운 과일이 무화과 뿐만은 아니지만,,, 무화과는 볼 때마다 신비로움 그 자체인 것 같다. 다이제에 초콜릿을 얹고~ 그 순간,,, 우르르 쾅쾅~ 하더니 순식간에 캄캄해지고, 각얼음 만한 우박이 비와 함께 우두두~ 쏟아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우박이라~ 더 신기했다 :) 동영상도 찍었는데, 현수막의 광고가 너무 많이 찍혀서 생략한다;;; 바닦에 떨어져 톡..
[홈메이드 과카몰리] 아보카도를 이용해 내 마음데로 만든 과카몰리 2016 중간 크기의 동네 마트에 갔다. 아보카도를 시중가의 1/4정도에 파격 세일을 한단다. 일식집이나 디저트 가게에서 먹어 본 적은 있지만,,, 사 본적은 없다. 그 가격이면 다른 더 훌륭한 과일들을 더 많이 구입할 수도 있고~ 아보카도가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파격 세일로 하나 구입했다 :) 그런데, 이 녀석으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이다. 그러다 인터넷을 뒤졌고~ 난,,,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어느 음식프로그램에서 요리법이 나왔고, 맛도 좋다고 했다. 음식이름은 "과카몰리"란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조리법이 나와 있었는데,,, 난,,,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조금만 참고하고~ 완젼히 내 마음데로 과카몰리를 만들었다. 부엌으로 들어가는 나에게 엄마께서 그러셨다. 과카..
[홈메이드 카페 / 우유빙수] 집에서 우유 눈꽃빙수 만들기 2016 다음날,,, 우유빙수를 또 만들었다. 바로 전날엔 물론 맛은 좋았지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ㅡㅡ;; 우유 얼음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아마,,, 아침에 얼려서 저녁 때 사용해서 일까? 이번엔 저녁에 얼려서 그 다음날 저녁에 사용했더니,,, 우유얼음도 더 곱게 갉아지고, 모양도 더 예쁘게 됐다. 핸드밀처럼 생긴 수동 빙수기를 이용해~ 우유 얼음을 갈고,,, 고명으로,,, 팥, 인절미(떡), 황도, 우유나 연유 약간,,, 그리고 데코용 설탕을 조금 뿌렸다. 전날 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유빙수,,, 우유얼음이 잘 되어서 그런지,,, 맛도 배가 됐다 :) 아무리 피할 수 없어 즐긴다지만, 우리나라의 여름,,, 참 습하고 덥다. 사람이 줄줄줄~ 흘러내리는 듯한 이 기분 ㅡㅡ;; 그래도 맛나고 시원한 ..
[홈메이드 카페 / 우유빙수] 부드러운 홈메이드 우유빙수 2016 전국이 모두 떠나갈 듯이 폭우가 쏟아진다고 했다. 게다가 기온도 약간 내려간다고 하길래,,, 내심 기대를 했건만~ 비는 커녕~ 햇살이 쨍쨍~ 살을 뚫을 기세다 ㅡㅡ;;; 밥통 속, 찜통 속에 앉아 있는 듯한 더위. 피할 수 없음 즐겨야지,,, 어쩔 수 있나? 우리집에 구식(?) 빙수기가 있다. 커피 핸드밀처럼 손으로 돌려서 얼음을 갈는,,,;;; 대략 20년 정도 된 빙수기. 수동이라 고장도 나지 않고~ 해마다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여름이면 맛있는 홈메이드 빙수를 해 먹을 수 있는 고마운 물건이기도 하다. 여름, 빙수의 계절이 오면, 창고에서 주방으로 나오는 빙수기. 난,,, 유난히 "빙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이 반갑기는 하다. 집에서의 우유빙수는 처음이다. 보통은 물을 얼려서 사용했는..
[카페 / 파리크라상] 여름엔 빙수 # 망고빙수 # 올림픽공원 파리크라상 2016 올림픽공원 장미공원과 들꽃마루를 둘러보고~ 날씨도 무척 덥고, 쉬기도 할겸~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파리크라상"에 갔다. 빙수값은 해가 갈 수록 쭉쭉~ 고공행진 하는 것 같다.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맛은 좋은데~ 가격 대비로는 좀;;; 어쨋든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카페 /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여름엔 빙수 #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 올림픽공원 2016.05.29
[홈메이드 카페 / 아포가또] 홈메이드 아포가또 # 핸드드립 커피 # 예멘 모카 마타리 2016 밥보다는 디저트 :) 가끔 집에서 해 먹는 아포가또~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다. 보통 카페에서 가장 비싼 메뉴일 듯,,, 예멘 모카 마타리를 핸드드립으로 진하게 내려~ 물을 석지 않아~ 거의 에스프레소에 가깝다. 식구들은 탕약이라 부르지;;; 커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인 것 같다. 아이스크림을 넉넉히 넣고,,, 집에 스쿱이 있어서 모양이 예쁘다 :) 스쿱은 활용할 곳이 있어서 하나 쯤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 으깬 감자 셀러드~ 아포가또~ 그리고 또,,, 뭐가 있지?? ㅡㅡ;;; 아침에 사 온 "마카롱"이 여러모로 쓸 곳이 많다. 마카롱이랑 딸기도 얹어 예쁘게 데코를 했다. 보통 카페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한스쿱에 에스프레소 1샷 (2샷) 주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푸짐..
[홈메이드 카페 / 예멘 모카 마타리] 예멘 모카 마타리 핸드드립 # 핸드드립 커피 # 딸기 디저트 2016 지난 주 "예멘 모카 마티리" 로스팅 원두를 구입했다. 단골 카페에서 맛보기용(?)으로 처음 먹어 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100그람을 구입했다. 약간 허브가 섞인 듯한 독특한 향미가 좋다 :) 원두를 구입했을 때는 날씨가 일주일 정도 남아 있었는데,,, (로스팅 된 원두는 2주내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하니 말이다.) 집에서 후라이팬 로스팅한 원두, 그 외에 원두들 덕분에(?) 뒤로 밀리다가 ㅡㅡ;; 로스팅한지 보름이 되어서야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본다. 예멘 모카 마타리는 이름 만큼이나 원두도 참 곱다 :) 요건 정말 로스팅 잘하시는 분이 한 것이라고 들었다. 글라인더에 적당량을 넣고~ 갈아 갈아~!! 이 때 부터 커피 향기가 본격적으로 나는데,,, 흠~ 그 향기에 취할 정도로 좋다. 어느 방송 ..
[홈메이드 카페 / 딸기 뷔페] 집에서 즐기는 딸기 뷔페 2탄 # 딸기 디저트 2016 10일 전에 집에서 즐겼던,,, "딸기 뷔페" 비쥬얼도 맛도 어느 유명 딸기 뷔페 부럽지 않았던,,,, http://frog30000.tistory.com/8552 딸기 시즌도 끝나가고~ 오전 내내 열심히 만든 디저트들을 모아봤더니~ 이번에도 딸기 디저트들이 주를 이룬다. http://frog30000.tistory.com/8592 http://frog30000.tistory.com/8593 http://frog30000.tistory.com/8594 http://frog30000.tistory.com/8595 그리하여~ 홈메이드 딸기 뷔페 2탄!!!! 봄을 닮은 디저트들이 한상 가득 차려졌다. 비쥬얼이 예쁘다보니,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 ㅡㅡ;;; 누가 나 좀 말려줘요!!! 토솔이와..
[카페 / 마리웨일] 마리웨일 마카롱 # 900원 마카롱 2016 물론 맛있는 마카롱 카페는 많지만, 결코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마리웨일~ 900원 마카롱 마카롱은 만들기가 쉽지 않아~ 실폐작도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싼 건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 막상 만들어보면 그런 기분은 싹~ 사라질지는 몰라도 말이다. 언젠가 마카롱을 집에서 만들어봐야하는데,,, 아직 도전 전이다. 어렵다고 해서 ;;;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마리웨일"이 생겼다. 마을버스 타고 가면서 알게 됐는데,,, 좀,,, 반가웠던 건 사실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