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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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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두부과자] 오븐에 구운 건과류 두부과자 2012 아마,,, 담백한 과자의 대명사는~ 두부과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븐에 구워 기름도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자꾸 손이가는 건 왜일까,,,?? 두부는 무거운 것을 올려 물기를 빼고~ 칼 옆으로 으깬다. 두부는 시장용 두부를 사용했다. 으깬 두부를 볼에 담고, 밀가루를 채에 쳐서 놓고~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을 함께 넣는다. 녹인 버터를 약간 넣어 감칠 맛을 더하고~ 농도를 봐가며~ 박력분(밀가루)를 더 첨가!! 이번엔 좀 쉽게 "두부과자"를 만들었다. 계량도 생략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요리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데~ 그 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로다!! 귀볼 느낌의 말랑한 반죽이 완성되면~ 건과류를 넣고 다시 한 번 섞는다.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간단히 칼을 사용해 스틱 모양으로 자르..
[홈메이드 두부과자] 고소한 검은 깨 두부과자 2011 우리집 간식으로 자주(?)또는 가끔 등장하는 "두부과자" 고소하고, 담백하고, 영양가 있고,,,, 두부는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판두부"를 이용해야 맛있다. 물론 찌게를 끓이거나 김차두부를 해 먹을 때도 마트의 포장 두부보다는 시장용 두부가 맛이 훨씬 좋기는 하다. 시장용 두부는 싸이즈가 크므로 마트용 두부 1모 크기 정도를 이용한다. 두부는 칼 옆으로 으깬다. 과자용 밀가루를 종이컵 3컵 정도를 체에 치고, (두부의 수분 상태에 따라 밀가루양을 조절하도록~!!) 베이킹파우더 1작은 술, 소금 약간, 실온에 둔 버터 10g (버터는 아주 조금 넣었다), 설탕 2~3큰술 (기호에 맞게 넣기), 검은깨 재료의 비중 중에서 두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다. 두부의 맛 자체만으로도 과자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
땅콩과 깨가 듬뿍, 두부크래커 2010 아침에 눈을 떠서 창 밖을 보니 황사로 세상이 온통 노랗다...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두부과자를 만들려고 오전부터 두부의 물기를 빼기 위해 두부 위에 무거운 것(물을 담은 그릇)을 올려 놓았었다. 몇 일 전 박력분을 많이 쓰는 것을 보신 엄마께서 아이디어를 주신 것이다. 2시간 정도 이렇게 두었더니 물기가 쏙~ 거의 다빠진다. 2시간 정도 두부의 물기를 빼고... 힘 안들이고 물 빼기!!! 재료는,,, 박력분, 두부, 깨, 땅콩,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 설탕, 버터, 우유 계란이 없어서 버터로 대신했다. 우유는 농도를 맞출 때 쓸려고 꺼냈는데, 그리 많이 쓰진 않았다. 땅콩은 잘게 다지고... 볼에 물기가 빠진 두부를 넣고 으깬다. 으깬 두부에 설탕 (취향데로), 소..
냉이 두부 튀김과자 2010 두부 과자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냉이로 봄의 향기까지 더해봤다. 내 멋데로 만드는 냉이 두부과자~ 만들어보자!!! 재료는 박력분, 두부, 냉이, 설탕, 소금, 계란, 베이킹파우더... 양은 내 멋데로 적당히 했다. ^ㅡ^ 오랜만에 구입한 "재래두부" 마트 두부보다는 맛이 더 깊고 고소하다. 면으로 꾹꾹 눌러 두부의 물기를 뺀다. 휴~ 물기가 잘 안 빠진다. 완전히 물기를 빼기란 정말 힘들 것 같아... 대략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기를 시작했다. 두부를 으깨고... (면보로 짜면서 으깨도 되는데, 난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내 맘이다!!!) 으깬두부에 계란, 설탕은 개인 취향데로, 소금약간 ,,,,을 넣고 잘 저어준다. 봄의 전령사 "냉이"..
영양 듬뿍 두부과자 2008 담백하고 영양가 있는 두부과자 두부 : 박력분 : 중력분 = 2 : 1 : 1 달걀, 베이킹파우더, 설탕, 검은 통깨, 또는 일반 통깨 밀가루는 반드시 채에 쳐야하고... 두부의 물기를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죽을 얅게 밀어 원하는 모양데로 만듭니다.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 정도 굽습니다. (눈으로 확인하세요) 두부과자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