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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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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대부 - 산업 디자이너, 안렉산드로 멘디니 전 # 프루스트 의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5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꼽자면~ "프루스트 의자" 약간은 부담스러운 색감이지만~ 집에 포인트로 두면~ 엄청난 포인트가 되겠구나 싶다;;; 프루스트 의자를 보고 있으니,,, 정상적(?)이 아닌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하이 파이브~ 거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의 작품들 :) 사람들과 함께 찍어야 그 크기를 알 수 있는데,,, 주중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 주말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던데,,,ㅡㅡ;; 시간만 된다면 주중에,,, 엄청 엄청,,, 아주 아주 큰 의자~!!! 지나가다가 도슨트의 설명을 잠깐 들었는데~ 이 의자 앞에서는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 직원에게라도 부탁해서 꼭 사진을 찍으란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사진이 나온다면서~ 위에 의자~..
[DDP /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산업 디자이너, 안렉산드로 멘디니 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5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볼까말까~ 고민했다. 지난 번 "엔디워홀展"도 고민만하고 보지 않았다. 둘의 공통점은 산업디자이너,,, 산업디자이너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ㅡㅡ;; 오히려 산업디자이너를 좋아한다. 디자인이라 실상에서 쓸 때 그 빛을 더 바라는 것 아닌가!!! 하는 나의 생각~ 무작정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간다;;; 알렉산드로 멘디니展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2016년 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월요일 휴관) 헉 ㅡㅡ;;; 입장료는 비싸다. 14000원. 요즘 너도나도 입장료를 올리는데, 참 부담된다. 전시회도 그렇고, 콘서트도 그렇고~ 미술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여행을 좋아하고, 전시를 좋아하는 나는~ 전문적인 설명은 없고, 사진이나 내 생각 위주로 글을 써본다. ^ㅡ..
[청계천] 청계천 가을산책 # 청계천 헌책 산책 # 청계광장 ~ 오간수문지 (DDP) 2015 청계천을 따라 걷다보면,,, 간간히 "억새"도 만나고. 수표교와 관수교를 지나고,,, 사랑스러운 서울 :) "공병각"의 글씨체를 또 만났다. "오늘은 잠시 걸어야겠어 모두 잊고 나의 길을 가겠어" "세운 전자상가를 지나고,,," 세운교, 새벽다리를 지나,,, 광장시장을 지나고,,, 청계천은 한적해서 걷기 좋았다. 청계광장 입구쪽에만 사람들이 많은 뿐,,, 걸으면 걸을 수록 사람이 거의 없어 조용해서 좋다. 도심 속 시골 느낌이랄까?? 나래교와 전태일다리 (버들다리)를 지나,,, 동대문종합상가 주변의 "문화의 벽"을 지나고 있다. 청계천 곳곳에 "청계천 헌책 산책"이란 주제로 행사가 있다고 쓰여 있었는데,,, 오간수교 아래에서 소소하게 행사중이었다. 헌책을 2권에 5000원. 책 구입 시 커피도 준단다. ..
[DDP / LED장미 25,550송이] 밤에 피어나는 LED장미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이간수문 2015 지난해 겨울, DDP옥상 잔디 언덕에서 선보였던 2만송이의 LED장미들이~ 자리를 옮겨 내년(2016년) 2월까지 전시가 계속 이어진다. 장소는 한양도성성곽과 이간수문 쪽이다. 개인적으론 DDP옥상 잔디 언덕에서의 LED장미가 더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나름 성곽과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듯 싶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 살짝 지나자~ 금방 깜깜,,, LED장미 주변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 한양도성성곽과 이간수문,,, 그리고 25,550송이의 LED장미!!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폭죽놀이 풍경처럼 보인다. 오히려 예전보단 찾기 쉽고, 눈에 잘 띄는 곳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실제 장미는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LED장미~ 아마도 밤에만 피어나는 장미라서 그런지..
[DDP] 동대문 UFO라 불리우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밤풍경 2015 5호선 라인이라,,, 고궁을 비롯해 내가 자주가는 곳 중 한 곳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그런 기사가 있더라,,, 예전엔 애물단지~ 세금만 먹는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전시회도 하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 DDP라고,,,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DDP로 가는 길,,,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공연이 한창이라 잠시 머물렀다. "이크택견"이라는 택견 그룹인데, 열정적인 무대였다. 결성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자신들의 공연 모습을 올려 달라는 당부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박진감 넘치는 무대에 박수가 절로,,, 청년 표정이 좀 그래서~ 프라이버시 존중겸~ 모자이크 처리했다 ㅡ,.ㅡ^ DDP로 입장,,, 자주 오는 곳이라~ 새로 꾸민 공간에서만 머물렀다. D..
[DDP - 2만송이 LED 장미정원] 밤이면 빛으로 피어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LED 장미정원 2014 밤에 빛을 밝히며 피어나는 2만송이 LED장미를 보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다. 부랴부랴 서둘러서 다녀오게 됐는데,,, 이유는 그렇다. 규모가 있다보니, 전기세가 만만치 않아 10월까지만 전시한다고 했다. 시작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시민들의 성원에 입어 11월까지 연장을 했고, 내가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현재도 전시 중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또 연장했다고 한다. 한달씩 연장이 되고 있다. ^ㅡ^;; 그냥 계속 전시할 모양이다. 참고로,,, 어디는 그렇지 않을까만은,,, 연인이 참 많다. 이런게 "연인천국 솔로지옥이구나,,,," 하고 톡톡히 느낄 수 있을 듯...ㅡ,.ㅡ^ 물론 혼자도 좋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다가 깜깜하니 실루엣만 보여서,,, 지나시는 길이라면 ~ DDP 2만..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 - 서울 야경 찍기 좋은 곳 2014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밤이 찾아왔다. 낮보다 밤풍경이 UFO포스를 더 느끼게 한다. 언듯 듣기에 서울에서 야경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낮보다는 밤에 사람이 더 많다더니만,,, 하나 둘~ 삼각대며 거대한 카메라를 하나씩 짊어지고 등장들을 하신다. ^ㅡ^;; 자~ 그럼 동대문디자인플라지의 야경에 빠져보자!!! 캐논 파워샷 마크2로 촬영한 사진이라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나름 사진을 골라서 올려본다. 여러가지 핑계로다가 조만간 다시 방문을 하긴 해야겠네~ 푸하핫~!!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 - 서울 야경 찍기 좋은 곳 2014.05.31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들어가보자!! 2014 난,,, 가끔 초행이 문제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그래서 DDP 아무 곳으로 들어가버렸다.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놓친 것에 아쉬워했다. 푸하하~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전시는 무조건 배제하고) M구역 / 배움터가 가장 볼만(?) 한 것 같다. DDP 둘레길도 있고, 사진 찍을 공간 및 정말 이상한 계단이 바로 그 곳에 있다. 이번 방문에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했다.ㅡ,.ㅡ;; 그 핑계로 조만간 방문해야 할 듯 싶네,,, DDP건물 곳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의자가 많아~ 쉬어가기도 좋고, 앉아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DDP에 있는 의자들을 주제로 삼아 촬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것도 다음에 도전해보리다. 의자들도 모두 "자하 하디드"의 작..
[DDP] UFO가 내려 앉은 형상,,,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20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 Dream,,, 꿈꾸고 Design,,, 만들고 Play,,, 누리는 " 부지 매입에서부터 모든 공사에 1조원이 넘게 들여 2014년 3월 개관한 곳. 곡선을 사랑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이라크)"의 작품,,, 어마어마한 공사비에 항상 뜨거운 감자였던 이 곳. 개관에 맞추어 가볼 생각이었으나~ 많은(?) 인파에 치이기 싫어서 두 달이 지나서야 방문. "동대문 우주선"이라 불리는 이 곳,,, 둘러보자!!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다고 했을 때부터 건물 모양이 기대되기는 했었다. 세계에 있는 그녀의 작품 중~ 독특하지 않은 모양의 건물이 있었던가,,,ㅡㅡ!! 난 이런 색다른 생각의 디자인들이 정말 좋다. ^ㅡ^;; 참고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이라크)는 최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