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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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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도다리쑥국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향긋한 쑥향기 가득한 도다리 쑥국 2013 봄이면 생각난다. 통영에서 맛보았던 "도다리쑥국" 다녀온지 언제던가,,, 동피랑마을이 머릿 속에 선하다. 다시보고 싶다. 통영!!! 올해 봄나물은 100% 야생에서 직접 캐거나 따 온 것이다. 그러다보니 냉이도, 달래도, 쑥도,,, 향기가 끝내준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도다리쑥국"을 끓였다. 뭐,,, 아빠의 요청이 80%이상,,,^ㅡ^;;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 http://frog30000.tistory.com/7060 봄이 오자마자 갓 올라 온 쑥을 이용해서 그런지 ..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가을에도,,,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2012 통영에서 유명한 도다리쑥국,,, 통영 여행 때 맛 본 이후로 지난 4월 처음 집에서 만들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다. 봄에 끓일 때도 방법을 몰라 인터넷을 검색했고, 이번에 다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머나?? 지난 4월에 올린 내 글이 최신글이다...ㅡ,.ㅡ^ 그 때의 그 내용으로 "도다리쑥국"을 다시 끓인다. ^ㅡ^;; 뭐,,,, 식구들 반응은 통영에서보다 맛있다고들 하니~ 통영에선 맑은 국이었고, 집에선 된장국에 도다리를 넣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기도 하다. 끓이는 방법은 이렇다.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통영의 맛, 홈메이드 도다리 쑥국 끓이기 2012 통영에선 "도다리 쑥국"을 먹는 동시에 봄이 왔다고 이야기 한다지,,, 통영 여행에서 맛보았던 도다리 쑥국~ 그 땐 맑은 생선국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된장"을 넣고 끓이란다. 일단은 대중적인 방법과 집에서 생각한 방법은 혼합하여 엄마를 도와 만들어본다. 재료는,,, 도다리, 어린쑥, 생수 (또는 쌀뜨물), 된장, 간장, 다진마늘, 대파 등 쑥을 보니 봄이 오긴 온 듯한데~ 심한 바람과 뚝~ 떨어진 기온. 봄이 더디게 오네,,, 만드는 방법,,,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생각보다 방법이 간단하다.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