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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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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푸른 밤풍경 (수요일, 야간 개장) 201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밤풍경은 온통 푸르다. 앞 정원의 설치물도 파랑색으로 물드는 밤풍경이다. 전시실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야간에도 오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건물이 밤에는 어떤 색으로 변신(?) 할까??? 요즈음에는 야간(보통 9시까지)까지 오픈 된 문화시설이 많아 참 좋은 것 같다. 2014년 1월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날"이라 하여, 영화나 연극, 콘서트등의 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고, 국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무료에 밤 9시까지 운행한단다. 서울엔 현재도 보통 수요일과 토요일에 밤 9시까지 운행하는 곳도 있고, 무료인 곳이 많아~ 문화의 날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무언가 혜택 받을 일이 있으려니 생각한다. 주간보다는 야간이 사람들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태동 2014 2013년 12월 29일 다녀갔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3년의 마지막 여행지(?)도 이 곳. 2014년의 첫 여행지도 이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다녀간지 닷세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뭔가 못보고 지나친 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 머릿 속에 자꾸만 맴돈다. 마침 "수요일"은 "야간 9시"까지 개방되어 안성맞춤!! 저녁 풍경도 만나보고 싶었기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가지 개방하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 (5시까지 입장 마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층 옥상 정원에서는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야간에도 개방됐으려니 기대를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정원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오후,,,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