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억압과 공포의 상징,,,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2013
그저 두려움과 놀라움과 무서운 생각만 들었던 그 곳,,, 서대문형무소. 평일, 관람객도 많지 않고, 누군가 인기척이 있으면 일행인냥 붙어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마음이 한없이 불편하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던,,, 내가 다녀온 서대문형무소는 이런 느낌이었다. ㅠ,.ㅠ 슬프다. 그 때 그 시절, 대한독립을 외쳐주신 그 분들께 감사합니다. 대한독립 만세~!! 강풍이 심하게 불던 2월 19일. 유난히도 춥게 느껴졌던 하루.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