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서양

(2)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 헤나체험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엔 "헤나' 해주시는 분이 두 분 계신다. 물론 유료다. 무료가 있었다는 걸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화일의 여러가지 그림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른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000원에서 5000원정도? 화려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선택. 기왕하는거 표시가 나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이렇게 클 줄이야,,, 천연염료란다. 우리로 말하면 손톱에 물들이는 "봉숭아" 효과로 생각하면 될까?? 서비스로 손가락에도,,, 30분 후에 티슈로 닥아내면 된단다. 일주일정도 유지된다길래 좋아했건만, 다음날 바로 사라졌다. ㅡ,.ㅡ^ 어쨋든 색다른 경험. 좋았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양공동관 - 세인트키츠네비스 외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에서 반가운 나라를 만났다. "세인트키츠네비스" 93년 대전엑스포 때 우리집, "개구리공예품박물관"과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세인트키츠네비스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던 "개구리"를 꺼내어 정성스레 포장까지 해주셨던,,, 그 개구리는 그 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라 했다. (스크랩 - 1993년 대전액스포 세인트키츠네비스 개구리..... http://frog2005.tistory.com/729) 후, 나머지 개구리들도 소장하고 싶어 대사관에 연락도 해보고~ 등등,,, 했지만 결국소장하지 못했지만, 대전엑스포에서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혹시 대전엑스포의 그 분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다. 왜냐면 그 때, 그 분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었고~ 세월도 꽤 흘렀기에 할머니가 되셨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