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운교

(4)
진도, 단운교 / 쌍운교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 2001년 6월 5일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215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는 진도 남도석성(南桃石城)의 남문 밖을 흐르는 개울인 세운천을 건너는 2개의 무지개 다리로 쌍운교와 단운교이다. 쌍운교는 개울의 너비가 단운교보다 넓어 쌍무지개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단운교에서 4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다리는 편마암질의 다듬지 않은 돌과 강돌로 쌓아 만들었으며, 주민들이 1930년 무렵에 세웠다고 전해진다. 단운교는 길이 4.5m, 너비 3.6m, 높이 2.7m로 무지개 모양이고 다리 위에는 흙을 돋우고 잔디를 심었다. 이 지방의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였는데, 다리의 아치 윗부분에는 편마암질의 돌을 판석 형태로 사용하고, 아랫부분에는 윗부분에 사용된 돌보다 약간 큰 강돌을 사용하였..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 붉은 목련이 탐스럽다. 모든 것이 쓸쓸해 보이는 이 곳 마을에도 봄은 왔다. 붉은 목련은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가본지 참 오래됐구나~ 지금도 숲이 울창하고 아름드리 꽃이 가득하겠지,,,?? 남도석성 / 남도진성,,, 지도에서 [9번]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04.14 (첫째날)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 바람에 살랑살랑 말리고 있는 생선,,, 맛나 보인다...^ㅡ^ 오후로 시간이 흐를수록 봄바람은 찼다. 어서 숙소를찾아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제대로 된 음식점 한번 만나지 못하다보니~ 이러다 차에서 잠을 청해야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까,,,ㅡ,.ㅡ^ 남도석성 / 남도진성,,, 지도에서 [9번]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04.14 (첫째날)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 남도석성 / 남도진성,,, 지도에서 [9번]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04.1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