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간식의 유혹 2011
2~3시간 동안의 인형전시회 관람.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출출하다. 코엑스 옆 현대백화점 지하로 향한다. 달달한 향기에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에 빠졌다. 쫄깃한 문어가 가득한,,, 다고야끼 (표지판을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몇 바퀴를 돌고서야 가게를 찾았다.) 달콤한,,, 마카롱 난 요즘 마카롱이 왜 그리 좋은지. 근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집에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쉽지 않단다. 스위티 블루바드 마카롱. 많이 달은 "엠 꼼 마카롱"에 비해 훨씬 덜 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삭하고 속이 꽉 찬,,, 카린토 만주 식물성 기름 사용, 기름종이에 기름이 베어나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을까,,,?? 거.짓.말. 이렇게 간식의 유혹에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