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차라떼

(10)
[홈메이드 카페 / 카페음료 네가지] 카페놀이 :) # 녹차 눈사람라떼 # 바닐라라떼 # 카푸치노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7 이제 집에서 카페음료 만들기는 나의 일상이 됐다. 오늘도 카페놀이 시작~!! 토요일 늦은 저녁,,, 식구들에게 음료 주문을 받았는데~ 모두들 드시겠단다. 그래서 손길이 바쁘다. 몇 일 전, 홈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고~ 커피빵도 예쁘지 :) 집안 가득 커피향기가 퍼져 나간다. 만들 음료는,,,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녹차라떼,,, 4잔. 맨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카페라떼, 녹차라떼, 바닐라라떼, 카푸치노 :) 녹차눈사람라떼,,, 녹차파우더 + 스팀한 우유 + 우유폼 머쉬멜로우가 두 조각 남아 있어~ 두 개를 연결하고 말차빼빼로를 이용해 팔 다리를 만들고~ 초코시럽으로 눈과 단추를 그려 눈사람 인형 모양으로 데코를 했다. 바닐라라떼 바닐라시럽 + ..
[광화문광장 / 청계천] 광화문광장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 서울특별시민청 # 스타벅스 2016 휴일~ 광화문에 갔다. 가볍게 산책 삼아 나선길이라~ Canon 6D 바디에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만 합체 시켜 출동~!! 어깨가 가벼워서 좋구나 :) 해지기 직전의 광화문 :) 광화문광장 :) 따뜻한 다코야끼도 사 먹고,,, 어묵과 붕어빵도 :) 날씨가 무척 추워~ 군것질만 생각나는 밤이었다. 청계천에 도착~ 요런 풍경은 생각지 못했는데,,, 청계천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사랑의 열매인가?? 라이언도 동행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목도리도 하나 장만 :) 불이 모두 켜지지 않을 것을 보니, 미완성같다. 응?? 미완성 맞구나~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때도 왔었는데, 올해도 완성되면 와 봐야 할 듯. 확실하진 않지만, 완성되면 더 화려할라나?? 인생이 물 흐르듯,,, 카로..
[홈메이드 카페 / 에티오피아시다모 핸드드립]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 밤에 커피 한잔 # 녹차라떼 # 카페음료 레시피 2016 나,,, 카페인 중독인가보다;;; 하루에 커피 2잔은 기본. 괜찮은거지?? 커피없인 허전한 일상. 오늘 마실 커피를 내일로 미룰 순 없지;;; 보통들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는데,,, 난,,, 왜,,, 자기 직전에 커피를 마셔도 잠만 잘 자는가!!?? 직접 로스팅한 에티오피아시다모 원두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렸다. 늦은 밤, 커피 향기는 더 향기롭다. 분위기 좋은 내 방에서,,, 재밌는 책과 함께라면,,, 더 금상첨화 :) 실화라는데, 나도 책에 나오는 요런 고양이라면 키우고 싶다. 하나보단,,, 둘이,,, 둘보다는 셋이,,,끙~ 이런~ 책 읽으려고 했는데~ 인형놀이가 됐다 ㅡㅡ;;; 작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커피 수업을 짧게 나갔었다. 짧게 5주에 5번 강의인 수업과 3달짜..
[홈메이드 카페 / 토끼녹차라떼] 냠냠팩토리 꽃화분케이크 # 멜로잉 토끼 라떼아트 2016 지난, 코엑스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에서 구입한~ 냠냠팩토리 꽃화분케이크와 멜로잉 토끼라떼아트로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을 열었다 :) 꽃부분의 앙꼬는 참 맛있는데, 아래부분은 좀 그랬던,,, 모양은 참 예쁜데, 그 부분이 아쉽다. 삽모양 스푼이 앙중맞다 :) 그리고, 토끼라떼아트도 해 봤다. 거품이 없는 따뜻한 음료에 살포시 얹어 놓으면~ 라떼아트를 그린 것처럼 예쁘게 녹는다. 따뜻한 녹차라떼를 준비하고~ 살포시 얹어보았더니,,, 서서히 녹으며~ 모양을 잡아간다. 토끼가 짜잔~!!! 생각보단 귀엽다 :)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그린 듯한 토끼라떼아트가 됐다. 이제 이 정도는 나도 그릴 수 있는데 말이다 :) 그런데,,, 왜 하트는 안 그려지는거지?? ㅡ,.ㅡ^ 언제나 그랬듯,,,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 카페라떼 # 녹차라떼 # 연어샐러드 # 홈메이드 식빵 2016 엄마와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 이런 시간이 자주 있기는 하지만~ 사진으로는 잘 남기질 않는,,,ㅡㅡ;; 아침에 내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코스타리카 따라주)로 만든 카페라떼,,, 그리고 녹차파우더 + 스팀 우유 + 우유거품 달달한 녹차라떼,,, 카페라떼는 엄마꺼~ 녹차라떼는 내꺼~ 그리고,,, 연어 샐러드:) 둥글둥글한 건~ 오이랑 애호박 양상추, 직접 담근 매실청 과육, 직접 담근 오디청 과육, 마요네즈 살짝,,, 담백, 상콤, 달달, 쌉쌀한 맛이 한 곳에 :) 홈메이드 식빵도 등장~!! 확실히 집에서 만든거라,,, 담백 :) 딸기쨈을 발라도,,, 연어 샐러드를 얹어도,,, GOOD~!! 엄마랑 함께 브런치 하면~ 먹는 시간 20분. 이야기 하는 시간 3시간 ㅡㅡ;;; [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홈메이드 카페 / 카페놀이] 내가 만든 음료로 즐기는 카페놀이 # 카페모카 # 무화과요거스무디 # 녹차라떼 2016 휘핑크림 가득 올린 3가지 음료가 완성됐다. "카페모카 # 무화과요거스무디 # 녹차라떼" 달달한 개천절이다. 완성된 음료를 바라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진다. 두 곳의 문화센터에서 약 4달 정도 커피 수업을 받았고~ 카페에 관해 관심도 많고, 좋아도 하고~ 살짝 배운 지식(?)이 있어서~ 이래저래 응용이 된다. 엄마에게 선물 받은 길쭉한 티스픈,,, 내 방의 아이스크림 커튼과 세트인 모양 :) 요 초콜릿을 보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이탈리아에도 과대포장이 있다는 것을,,, ㅡㅡ;;; 휘핑크림 가득 올린,,, 녹차라떼 :) 휘핑크림 가득 올린,,, 카페모카 :) 커피(에스프레소)랑 초콜릿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휘핑크림 가득 올린,,, 무화과요거스무디 :) 개인적으론 가장 뿌듯한 작품이다. 물론 내 입..
[홈메이드 카페 / 녹차라떼] 휘핑크림 가득 올린~ 진한 녹차라떼 2016 이번에는 녹차맛 진한~ "녹차라떼"를 만들었다. 휘핑크림도 가득가득,,, :) 우리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 자주 만들게 되는 음료인데, 이번에는 휘핑크림을 만들었기에~ 가득가득 올렸다 :) 컵에 녹차파우더를 넣고~ 따뜻한 우유를 약간 넣고~ 잘 섞어준다. 전동 핸드 거품기를 이용해 잘 섞어줬다. 보통은 스푼으로 저어 줬는데~ 이렇게 해보니, 거품도 생기고 맛도 더 부드럽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를~ 거품을 내고~ 녹차파우더 + 우유 위에 거품 낸 우유를 부어준다. 요즘 카페 음료들을 보면 층층이 생기게 하여 더 예뻐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 시각적으로도 예뻐 보이는 건 사실이라,,, 나도 어떤 음료를 만들더라도 위와 아래를 섞지 않고 층층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깊은 컵은 액체 종류를 따르..
[홈메이드 카페 / 크림 아메리카노] 거품이 풍성한 크림 아메리카노 만들기 2016 생두를 구입하고~ 홈메이드 로스팅을 하고~ 핸드드립을 하고,,, 했으니!!! 핸드드립 커피 자체만으로도 맛있지만, 뿌듯한에 카페 음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크림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를 만들어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해드렸다 ^ㅡ^;; 사용한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마셀린 크림 아메리카노를 만들기 위해~ 보틀과 쿠킹호일,,, 사실~ 좀,,, 아니 어쩌면 아주 올드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쿠킹 호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을 만든다. 그리고 보틀에 쿠킹호일 볼과~ 발금 전 핸드드립으로 내려 둔 커피를 함께 넣고~ 흔들고,,, 또 흔들고,,, 또,,,또,,, 강력한 힘으로 흔들어야 거품이 잘 생긴다. 헉헉,,,;;; 너무 원시적인 방법 같지만,,, 재미는 있다. 팔 운동도 되고 ..
[홈메이드 카페 / 결점두 고르기]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 결점두 골라내기 # 홈메이드 로스팅 # 핸드드립 2016 이틀전에 구입했던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결점두(벌레 먹었거나, 섞었거나, 불량한 원두)를 고르고, 홈메이드 후라이팬 로스팅을 거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맛있는 커피 음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커피를 마시기까지의 전과정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처음이라,,, 마음이 설랬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1Kg 그냥 대충 보아도 결점두가 눈에 띈다. 보통 카페에서는 그날 사용할 만큼의 생두만 그 때 그 때 결점두를 고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1kg은 그리 많은 양은 아니라~ 미리 결점두를 골라 두기로 했다. 넓직한 도마에 생두를 쫙~ 펴고,,, 결점두를 골라보자~ 이렇게하고 있으니,,, 무슨 커피 장인이 된 듯한 착각이 든다;;; 집에서 먹을거라,,, 대부분은 골라냈지만~ (이 녀석들을 그냥 두면..
[홈메이드 카페 / 원두 로스팅 / 라떼 삼총사 / 카푸치노] 집에서 원두 볶기 # 녹차라떼 # 초콜릿라떼 # 카페라떼 # 카푸치노 2016 같은 날 원두 로스팅을 두 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의 의견을 따르기는 했지만,,, 원두를 조금 더 볶아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전 로스팅했던 원두는 그냥 두고, 다시 로스팅을 시작했다 :)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고 각각의 개성이 있기 마련이긴 한데, 맛 비교도 할 겸~ 다시 원두를 볶아보자!!! 방금 전 것보다는 조금 더 진한색이 되도록 로스팅했다. 맛있어야 할텐데,,, 동영상도 찍어보고,,, 로스팅이 완료됐다~ 방금 전 것과 큰 차이는 없지만, 2차 크랙 후, 조금 더 볶아서~ 색깔이 더 진해졌다. 밖으로 나가 원두 껍질을 날려버리고,,, 왼쪽에서부터,,, 두 번째 것이 몇 시간 전에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Limmu 원두. 그리고 세 번째 것이 방금 로스팅한 원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