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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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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우리집 내 방 인테리어] 채송화 가득한 내 방 2017 지난 겨우내내 채송화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부터 현재까지 매일매일 내 방에는 채송화가 피고지고를 반복중이다. 겨울에 좀 적게 피더니, 봄이되고, 여름이 되니, 온동 채송화 꽃밭이다. 내 방엔 항상 햇살이 가득하다. 그래서 여름, 오후엔 무척 덥다;;; 내 사랑 아이스크림 커튼,,, 커튼이 너무 길어 아랫쪽을 잘라내고, 그것으로 베개커버 2장을 만들었다. 요즈음 드럼센터에서 "매일매일 기다려"를 연습 중인데,,, 어이쿠야~ 속도를 못 따라 가겠다.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어려운 곳만 하고 싶어하니, 큰일이다. 속도가 느린 건 너무나 재미없고!!! 특히 그린데이의 노래는 킁,,, 미친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좋은 걸 어째;;; 라동이도 드럼 한번 쳐볼래?? 내 방의 하일라이트는..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귀여운 라이언라떼 # 카페라떼 # 사랑스러운 내 방 2017 라이언,,, 라이언,,,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라이언라떼" 라이언 하나~ 라이언 두울~ 라이언 세엣,,,?? ㅡㅡ;;; ............... 누구세요?? 요즘,,, 더티커피 (더티 = 지저분한 = 흘러내리는 커피)가 유행이라는데~ 설겆이 하기 힘든게 함정 ㅡㅡ;;; 처음 만나는 하리보,,, 맛이 어떨지 궁금은 하지만,,, 손이 가지 않는 비쥬얼에, 선듯 봉지를 열 수가 없다 ㅡㅡ;; 왜 산거지?? 당충전이 필요할 때~ 카푸치노 + 머쉬멜로우 + 초코시럽 가득 :) 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방 :) 보여주고 싶은 내 방~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귀여운 라이언라떼 # 카페라떼 # 사랑스러운 내 방 201..
[일상 / 촛불잔치] 야심한 밤,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2016 잠이 안 오는 밤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 피할 수 없으니,,, 즐기자!! 토끼남매~ 모여~!! 우리 불장난이나 하자 ㅡㅡ;; 모닥불 피운 장면으로 즐기고 싶었다. 세상~ 가장 재밌다는게, 불놀이랑 싸움 구경 아니랬는가?? 하~ 싸움구경은 무서워서 해 본 적은 없고, 불놀이는 유년시절 할머니댁에서 사촌들과 사고 친 적이 있지;;; 하하하~ 이것도 간직한지 20년 정도 된 향초 :) 하트모양이 너무 예뻐서 서랍에 고이 모셔둔;;; 뒤돌아보니 이런 물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씁쓸하다. 물건은 필요에 의해 쓰여질 때 아름다운건데 말이다. 앞으로는 무언가 모으는 행위는 안 하려고 노력중이다. 아깝다고 쓰지 않을 물건은 사지도 말자!!!! 와,,,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다. 이렇게 10분 정도 두었을라나,,,..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꽃자수 # 즐거운 일상 # 재활용으로 만든 주방 핸드타올 2016 세상,,, 행복한 시간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세상 행복한 시간을 만든 셈이다. 그것도 매일 매일~ :) 게다가 시간도 잘~ 간다. 빨리 완성된 모습이 보고 싶은 잠재적 생각 때문인지,,, 바늘을 손에서 놓기가 싫다 ㅡㅡ;; 그래도 늘 한계는 있는 법.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천천히 즐기면서 하자!! 뭐~ 급할 거 있나?? 놀멍~ 쉬멍~ 그렇게 :) 수를 놓으려면 바느질고리에서 바늘찾으랴~ 방 한켠의 수실통에서 실 찾으랴~ 서랍에서 가위 찾으랴,,, ㅡㅡ;; 준비하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크고 예쁜 바구니에 모두 담아~ 수놓을 때 바구니만 홀딱 들면 준비 끝~!!! 간편하고 예쁘기까지 하다. 하루 사이에 이만큼이나 꽃수를 놓았다. 사실, 요 작품을 시작했던 날, 바로 전날이었지..
[일상 / 와인넥 페인트칠] 철제 와인넥, 하얀색 페인트 칠하기 2016 우리집 물건들은 대부분 밝은 색이다. 그래서 어두운 소품이 있으면 눈에 거슬리기 마련,,, 산 것도 아니고, 사용하는 물건도 아닌~ "와인넥" 내 방 장식장(?) 위에 올려두고 조화도 꼿고,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중이다. 꼭 "와인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라는 법은 없으니깐 :) 그런데, 나무색이다보니, 항상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또 페인트와 붓을 들었다. 하얀색으로 칠해야지 :) 철제라,,, 페인트가 잘 칠해질지 의문이다. 뭐,,, 소품으로 쓰는건데~ 아무렴 어때??,,, 라면서 과감하게 페인트 뚜껑을 열었다. 쓱쓱쓱,,, 걱정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잘~ 칠해진다. 완젼히 하얀색으로 만들려고 여러번 덧칠했다. 내 방을 비롯한 우리집 인테리어가 밝은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검은색에 가깝던 ..
[일상 / 채송화] 채송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6 개천절,,, 오전에 국기를 계양하고~ 오후엔 채송화 감상과 카페 음료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연휴 3일 내내~ 집에서만 보내기도 참 오랜만? 아니 처음인 것 같다;;; 뭐~ 이것도 나쁘진 않구먼,,, 하늘이 열린 날,,, :) 오늘은 유난히 채송화가 많이 피었다. 지금까지 중에 첫 번째,,, 아니면 두 번째로 많이 핀 것 같다. 이런게~ 일상 속 행복 아니겠어?? 내 방 창틀, 채송화 꽃밭에 노랑 모자를 쓴 소년이 놀러왔다 :) 씨익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