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산공원

(9)
[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창신동 우물집 # 정수도넛 # 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 친구와 함께 산책 2023 창신동 "우물집"이란 음식점에 가보고 싶어 하는 친구와 만났다. 오늘의 목적은 "우물집"이다. 요즈음 핫플레이스란다. 직접 가보니 핫핫핫플레이스인갑다. 깜짝 놀랐다. 여긴 대체 무슨 집이냐...?? 음식점 오픈 시간과 핫플레이스라 대기가 많다는 정보를 감안해 친구와는 조금 일찍 만났다. 가보니 아침 일찍 만났어야 했나?? 웃음이 날 정도로 어이가 없었다. 우물집 오픈은 11시 30분... 11시에 도착해 입구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좋아하던 우리는 음식점 직원을 만나고 입이 떡~ 벌어졌다. 어이없음에 웃음만 난다. 이미 9시쯤 현장 예약을 시작해 30분도 되지 않아 마감(10팀) 되었단다. 이게 무슨 말이야....ㅡㅡ;;; 2차 예약은 받아는 두지만 1시이후에 연락은 주지 않으니 알아서 오란다. 연락..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 대학로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서 좋다,,, (마로니에공원) 이화동 벽화마을로 가는길,,,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도 만날 수 있다. 골목길을 가다 만난 독특한 세탁소 간판. 간판을 이렇게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중간에 아기자기한 몇몇 카페도 있다. 상어가 두둥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 주민이 살고 있으니,,, 조용 조용,,, 빨간색 클래식 자동차,,, 강열한 색깔로 마을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다.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01.12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희망의 날개라 부르고 싶다... 낙산공원 아랫마을을 둘러보고, 북촌동과 삼청동 카페촌에도 가 볼 계획이었으나, 혜화역에서 지하철이 30분 이상지체되어 오는 바람에~ (가방의 3.5KG의 압박을 받고 서 있으니 슬슬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그 길로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카메라 2대와 보조 베터리그 외의 소지품... 모두 3.5KG(집에 돌아와 체중에 올려보니...)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진찍을 때는 모르다가도 이동하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어깨가 왜 저리저리 한걸까??? "서울빛 축제"를카메라에 담고싶은데아직 해가 지려면 40분 즈음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교보문고에서 아이쇼핑 좀 즐기다가....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여느 블로그를 방문해서 몇 번 보고 "저 곳은 어디지?" 하고 생각했던 바로 그 곳~!!! 아름다운 꽃계단이 정겹다. 꽃계단에서는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었다. 방해 될까봐 다른 곳 사진을 찍고 느지감치 다시 왔다. 몇 일 후... "최민수"씨가 나오는 단편 드라마를 티비에서 방영 했는데... 아마도 그 때의 촬영이 이것이었나보다. 구경 할껄... 하는 늦은 후회가 생긴다. 여러 빛깔의 새 계단도 있고...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종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저쪽으로 가면 예쁜 거 있다며 사진기에 담아가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했다. 복잡하게 엉켜 있는 전선... 우리의 복잡한 인간살이를 보는 듯하다... 나는 골목길이 있는 곳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추억이란 것은 없지만, 보통 정겹다고들하니 군중 심리 때문인가 나도 정겨워 보인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굴다리길과 낙산공원길을 거닐며, 그림과 작품, 골목길을 사진기에 담았다. 사실, 이 곳에 와서 좀 놀랐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하고. 산 아래로 보이는 높다라한 빌딩들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심하게 가파른 길이 많아 그리 오래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약 두시간 정도 머무르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굴다리...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한달 전부터 "낙산공원 아래 마을"에 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주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날씨가 약간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내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나는, 대학로의 아무 골목으로 들어서 무작정 오르막길을 따라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라는 푯말이 참 귀엽다.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하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작품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왔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