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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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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 근대 # 비름 2018 6월 중순,,,엄마께서 또 가방 하나 달랑 메고~시골집으로 떠나셨다. 약 일주일 정도 머물다 오셨는데,,, 엄마는 사진찍는 걸 즐기시지 않으니~사진은 없다.다만, 시골집 정원에 꽃들이 활짝이라고...예뻤다는 말만 전해들었지... (포스팅 순서가 바뀌었는데,,, 그리곤 나 혼자 시골집에서 16~19일까지 3박 4일 머물다 왔다) 엄마께서 집으로 돌아오시며,시골집 마당 한 가득이던 근대와 비름을 한가득 따서 삶아 오셨다~!!! 난~ 유난히 "비름"을 좋아한다.향이 독특하니 맛나다.씹는 식감도 좋고!!! 나물 한 접시랑 고추장만 있으면,,,밥 한그릇 뚝딱. 나에게 나물와 채소는 밥도독이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일상 /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 근대 #..
김포, 대곶면 약암리 + 정월대보름 2013 겸사겸사,,, 오랜만에(?) 약암리 선생님댁으로 향한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좋은 곳이다. 겨우네 꽁꽁 얼었던 땅이 녹아~ 온통 진흙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집 안에서 보냈다. 봄바람이 쌀쌀하기도 하고~ 진흙도 미끄럽고~ 변함없는 선생님댁,,, 털털하신 성격의 선생님이신지라, 항상 보면 크게 바뀌는 것은 없다.^ㅡ^;; 다만, 새로운 것이 있다면~ 충주 손동리에서 닭을 가져오셨다는 것!! 다 똑같이 생기기는 했으나~ 그 중에는 용감물쌍, 호기심 많은 "꼬꼬"도 있는 것 같다. 당분간 아빠의 전기공사는 보류,,, 왠만한 곳의 전기는 다 고치셔서~ 앞으로 창고라든지, 그런 곳은 차후에 생각해 보기로!! 이건,,, 작년에 내가 꼿아 놓았던~ 역시 들꽃은 말라도 아름답다!! 문제의 곶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