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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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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 설치가 완료된지 20일 즈음이 지났다. 이제 좀 마무리가 된 듯 싶다. 아기자기하니,,, 사랑스럽다. "나무"라서 친환경적인 면도 마음에 든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06.10
우리집, 다양한 나무 인테리어 2012 나무를 사랑하는 우리집,,,?? 그러다보니 이방, 저방, 거실, 부엌~ 나무 인테리어가 다양하다.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무 인테리어의 매력!! 몇 일 후ㅡ 또 장식이 늘었다. 화장실을 장식했던 꽃볼를 이 곳으로 옮겨 더 화려하게,,, 거실 나무 장식도 가지를 더 얹어 풍성하게 만들었다. 잎 몇개 흙에 꼿아놓았을 뿐인데, 쑥쑥 자라고 있는~ 빨간색 호야도 갖고 싶다... 개구리집답게,,, ^ㅡ^;; 그리고, 거실 앞쪽~!! 거실에 꼿혀 있던 나무들도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했다. 요 몇 일 사이 클레이를 이용해 "앵그리버드"를 몇 개 더 만들었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 ㅡ,.ㅡ^ 부엌,,, 수세미 퍼포먼스로 정신없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하나의 방,,, 단순하면서도 깜찍한..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앞 페이지에서 계속~!! 생각해보면 재활용이 되지 않는 물건은 거의 없는 듯 싶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신선하고, 시원해보이고, 근사하다. 만물상에서 1000원주고 구입~ 양옆으로 쫘~악 펴서 꽃 모양이 되기도 한다.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장식하느라 힘 꾀나 썼으나~ 완성된 모양을 보니 피로가 싹~ 사라진다. ^ㅡ^;; 어느새 엄마는 꼬마 우산 두개를 붙여 놓으셨다. 새가 노래하고,,, 소녀가 그네를 타고,,, 직접보면 더 화려한데~ 사진을 찍으면 그렇지 않단 말야~!! 왜 그런걸까,,,?? (때론 화려하지 않은 것도 화려하게 나오면서,,, 변덕쟁이) 밤에 스텐드를 켜면 이렇게 은은하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05.22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나무에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말린 후~ 또 몇 일이 지나 장식을 시작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샵, 남대분 시장 소품샵 등에서 구입해 두었던 "장미덩쿨과 포도덩쿨"을 나무에 자연스럽게 감아주고,,, 커다란 수박 한덩이로 포인트를 줬다,,,?? 천장을 쳐다보며 손을 뻗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한번에 오래 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또 몇 일이 지나~ 본격적으로 장식을 했다. 그 동안 생각해 둔 것이 쓰지 못하는 "폐전구"를 이용해 보자는 것이었다. 꽤 근사할 것이라는 상상~!!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 곳에서 모아왔다. ^ㅡ^;; 깨끗히 세척 후~ 잘 말려 사용!! 폐전구와 포도송이로 곳곳을 장식했다. 전구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꽃볼도 참 사랑스럽다. 그네를 메달고 인형도 앉..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나무를 설치하다 2012 *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즈음일 것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시장에 다녀온 후~ 이 곳을 야심차게 구상하고 있다고 했었던,,, 그 작업이 시작되었다. 큰 나무를 구해왔고, 모양을 만든다. 나뭇가지가 부족하다 싶으면~ 드릴로 구멍을 내고 가지를 꽂아주면되고, 내가 원하는데로 모양을 만들면 된다. 구멍 뚫고, 꼿을가지를 뾰족하게 만드는 작업은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다음,,, 옥상에 올라 하얀색으로 라커칠을 했다. 검은 빛이 돌던 나무들을,,, 하얀색으로 변신 중,,, 두 세번 자연스레 뿌려줬다. 요즈음 대세는 자연스러움이지 않은가?? 너무 꼼꼼히 뿌리는 것보단 설렁설렁 뿌리는 것이 더 맛스럽다. 일주일 동안 통풍이 잘되는 옥상에서 말리겸~ 냄새도 뺄겸~ 일주일 후, 집으로 가져와 단단히 설치를 했다...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 나무 인테리어,,, 무엇을 걸어도 멋스럽다.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바로 이 곳~ 침대 윗 쪽에 나무를 이용한인테리어를 구상중인데,,, 언제 어떻게 완성될지는 나도 모른다..ㅡ,.ㅡ^ 기대하시라~!!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04.12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특템해 온 소품들~ 예쁘게 자리를 배치해본다. 올해 야심차게 꾸밀 곳은 바로 이 곳이다. 기대하시라~!!! 화사한 봄같다. 특이한 모양의 오일병도 하나 구입했고,,, 수박도 한 덩이,,,ㅡ,.ㅡ^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