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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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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인도양 공동관 (당일) 2012 10개국의 나라가 전시된 "인도양 공동관" 예멘, 탄자니아, 우간다, 세이셸, 수단, 몰디브, 네팔, 에이트레아, 케냐, 방글라데시 탄자니아와 케냐관에서도 개구리를 만났지만, 이미 우리집에 있는 것. 대전엑스포 당시만 생각하고 개구리를 많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은 완전히 빚나갔다. 물론 지나온 세월동안 여러가지면에서 발전했겠지만, 대전엑스포는 "구석기시대"였다고 생각하면 될 듯,,,ㅡ,.ㅡ^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거리 공연 (당일) 2012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는 즐거움,,, 손을 주머니에서 빼보라는 관람객들의 말에,,, 손을 빼기는 했으나~ 비밀은 기둥에 있는 "손"이라는 것!! 유쾌한 오빠들,,,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웃기던지~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싱가포르 (당일) 2012 도시 국가,,, 싱가포르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한 곳. 바다에서 건져낸 쓰레기란다. 별의별것이 다 있다. 그 중엔 탐나는 것도 있고,,,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베트남 (당일) 2012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캄보디아 / 필리핀 / 브루나이 외 (당일) 2012 각 나라의 소품을 잘 이용(?)하면 해외여행 간 느낌의 사진도 O.K. 장난 좀 치려고 카카오스토리에 부분만 크게 찍어 올렸더니~ 언제 비행기타고 날아갔냐고 의아해 하더라는,,, 크크 필리핀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 볼거리는 참 많고, 다양하다. 워낙 방대한 범위라 예상했던데로 당일여행으론 무리다. "빅ㅡ오 쇼"가 열리는 곳, 2시 공연과 밤 9시 공연이 볼만하단다. 꼭 챙겨봐야 한다는데, 2시 공연은 정신없이 지나가버렸고, 9시 공연을 기대해본다. 이곳을 여행하다보면 한번씩 생각나는 문구,,,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파키스탄 + 늦은 점심 (당일) 2012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보석 디자이너,,, 시간이 흘러 어느덧 4시가 가까워졌다. 배고픔도 잊고, 정신이 없긴 없었나보다. 국제관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먹을까하다, 간단한 국수를 택했다. 국물도 깔끔하고 맛도 있다. 가격대비도 만족이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남은 국제관을 찾아 Let's go~!!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 공동관 (당일) 2012 각 나라마다 탐나는 것은 많은데~ 모두 살 수는 없고. 이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느껴나 보자!! 바부다섬의 붉은 모래,,,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 우크라이나 공연 (당일) 2012 어느 광고 카피가 생각났다. "지상 최대의 쇼" 그 쇼를 우리나라 "여수"에서 만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이 재밌다. 라틴아메리카 부스에 계신 분이 더 신났다. 여러번 봐온 결과일까~ 춤은 이 분이 더 잘 추시네?? 공연이 끝난 후, 포토타임. 난 마이콜(?)과 함께했다. 격렬한 춤과 악기 연주로 땀이 주르륵 흘렀지만, 그래도 다정하게~ ^ㅡ^;;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 헤나체험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엔 "헤나' 해주시는 분이 두 분 계신다. 물론 유료다. 무료가 있었다는 걸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화일의 여러가지 그림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른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000원에서 5000원정도? 화려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선택. 기왕하는거 표시가 나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이렇게 클 줄이야,,, 천연염료란다. 우리로 말하면 손톱에 물들이는 "봉숭아" 효과로 생각하면 될까?? 서비스로 손가락에도,,, 30분 후에 티슈로 닥아내면 된단다. 일주일정도 유지된다길래 좋아했건만, 다음날 바로 사라졌다. ㅡ,.ㅡ^ 어쨋든 색다른 경험. 좋았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양공동관 - 세인트키츠네비스 외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에서 반가운 나라를 만났다. "세인트키츠네비스" 93년 대전엑스포 때 우리집, "개구리공예품박물관"과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세인트키츠네비스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던 "개구리"를 꺼내어 정성스레 포장까지 해주셨던,,, 그 개구리는 그 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라 했다. (스크랩 - 1993년 대전액스포 세인트키츠네비스 개구리..... http://frog2005.tistory.com/729) 후, 나머지 개구리들도 소장하고 싶어 대사관에 연락도 해보고~ 등등,,, 했지만 결국소장하지 못했지만, 대전엑스포에서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혹시 대전엑스포의 그 분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다. 왜냐면 그 때, 그 분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었고~ 세월도 꽤 흘렀기에 할머니가 되셨겠다 싶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은 두 전시실로 나누어 30개국의 나라를 여행한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나라를 둘러볼 수 있는 공동관이 더 편해서 좋았다. 앤티가바부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도미니카연방,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도미니카공화국, 적도기니, 가봉, 가나, 그레나다, 콰테말라, 기니, 가이아나, 온두라스, 말리, 모리타나, 나콰라과, 파나미, 파라과이, 르완다, 세네갈,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 ,,, 등 30개국. 대서양공동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덴마크 / 이스라엘 (당일) 2012 덴마크하면,,, 레고!!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 남단에 나라로, 1865년 제정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후 1884년 합병되었다. 1918년 4월 러시아군에 의해 투르크멘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이 선포되었고 1924년 10월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91년 10월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다한다. 신비로운 느낌의 이스라엘 전시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 국제관 중 "태평양 공동관"에 들어왔다. 여수 박람회 관람시 주의점은 줄을 서지 않는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줄 서는 곳은 "영상물"만 있는 곳이 많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시간이 지체되어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없다. 전시관에서 전시된 물건들은 엑스포가 끝날 즈음 판매한다고 하신다. 이국적인 소품들은 내가 비행기를 타고 여러나라를 돌아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했다. 여수, 여수엑스포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거리 퍼포먼스 (당일) 2012 오픈 시간부터 북적이는 여수엑스포,,, "엑스포 UCC 대왕 고래"가 하늘을 헤엄치고,,, 2015년엔 밀라노에서,,, 국제관을 돌며 자주 보았던 "무중력 사람",,, 비밀은 오른쪽 손에 있는 듯,,, 손 재질이 부자연스러워~ 지팡이에 의지하고도 편안해 보이는 청년,,, 이분은 허리에 비밀이 숨어 있는 듯. 이렇게 전시관 이외에 애외에서도 공연, 마임, 등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뒷쪽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보이고,,, 날씨 참 좋다. 7월 3일, 여수 날씨 예보는 비가 내리고 최고 기온도 25도 정도라 했건만,,, 그래서 우산도 챙겨왔는데, 무용지물일세~ 날씨만 쨍하고, 눈 부셨다. 다행인건 실내 관람이 대부분이라,,,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일본 / 페루 / 태국 (당일) 2012 티켓 확인 후, 공항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검색대를 통과해야한다. (가방도 따로) 그리고 라이터등의 위험 물건은 반입이 금지된다. 검색대를 통과 후 엑스포에 입장. 내 눈에 바로 들어 온 것은 "비행기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글. 이 곳에 머무는 동안과 집에 돌아와서까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나와 엄마는 처음 계획했던 데로 "국제관"만 열심히 돌아다녔다. 당일여행을 목적으로 온 것이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돌아가는 기차를 타기 까지 "12시간"이다. 그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임무와 목적 (개구리 구입)을 수행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정신없이 돌아볼 수 밖에 없었고, 사진도 될 수 있으면 많이 찍으려 노력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찍어 온 사진도 약간은 뒤죽박죽인..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 용산역 KTX 2012 한 달 전(6월 8일), 예약해 두었던 여수 엑스포. 여수엑스포 입장권과 KTX왕복권을 함께 구입해 기차표를 30%할인 받을 수 있었다. 아빠의 적극적인 지지로 엄마랑 나랑 단 둘이 "여수 여행"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ㅡ^;; 사실 여행은 맞는데, 목적과 의무의 성격을 띤 여행이라 할 수 있다. *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집은 개구리공예품을 수집한다. 현재 5000여 마리의 다양한 개구리가 방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생활용품, 문구류, 보석류, 의류, 장난감, 서적, 우표, 엽서, 주방용품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더불어 세계 여러나라의 개구리도 소장하고 있다. 캐나다, 미국, 중국, 세인트키츠네비스, 일본, 케냐, 등등 일부러 해외여행을 가서 사오기도 하는데 엑스포를 찾으면 쉽게(?)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