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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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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스윈 SWin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 이런날에는 파전, 막걸리, 빈대떡이 생각나기도 하지만,,,,^ㅡ^ 향기로운 커피가 한 잔 생각 나기도 하지...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에스프레소 - 금석균"을 통해 김광석을 만난다. 금석균을 만나기 전,,, 오프닝으로 신인가수 "스윈"의 무대가 있었다. 이루마가 인정한 신인이라한다. 푸릇푸릇한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 이름 "스윈"을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가끔....^^;; 스윈 SWi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