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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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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산수유,,, 봄의 시작을 알리다 # 경복궁의 봄 #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8 어느덧, 3월 말. 작년이었으면, 봉은사 홍매화는 거의 만개했을 때인데,,, 올해, 서울의 봄은 많이 늦은 것 같다. 남도엔 이미 봄이 시작되었다는데,,,서울의 봄은 언제 오는거지??? 그래도 날짜가 날짜인지라~곳곳엔 노란색 산수유와 생강나무꽃 등은 조금씩 핀 모양이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봄날의 고궁" 출사를 시작하기 전 :)살짝쿵 둘러보고 오자는 마음으로 짧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을 둘러봤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고궁의 봄꽃들은,,,산수유와 생강나무꽃은 3월 마지막 주말 즈음이 절정일 것 같고.창덕궁 홍매화는 이제 막 꽃몽우리가 생겨 있으니 4월 첫째주 초에 절정일 것 같고.벗꽃(수양벚꽃)은 둘째주에 절정일 것 같다. 간단히 둘러볼 생각이고, 자주 가는 고궁이지라~ "꽃" 위..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궁중음식 궐담을 넘다 # 한국의 돌상차림 # 궁중음식축제 #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 2016 가을은 결실의 계절답게,,,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의 과실나무마다 각종 과일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궁중과 사대부가의 상차림, 김치, 병과 이외에~ 한국의 돌상차림과 회갑 상차림도 볼 수 있었다. 한국의 돌상에는,,, 곶감, 밤, 대추, 호두, 잣, 배, 사과, 약과, 다식, 연사과, 강정, 팥보당, 국화당, 옥춘당, 각색편, 약식, 배숙, 수정과, 면, 생선전, 산적, 편육, 전복찜, 신선로 ,,,등이 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돌잡이 난,,, 무엇을 잡았는지 모르겠네~ 엄마께 여쭈어봐야겠다. 회갑상 차림은,,, 기념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ㅡㅡ;; 한적한 가을 풍경이 풍요롭다. 이날은 유난히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에서 웨딩촬영하는 ..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궁중음식 궐담을 넘다 # 궁중과 사대부가의 아름다운 병과 # 궁중음식축제 #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 2016 다음으로 만난 건,,, "궁중과 사대부가의 아름다운 병과" 음식, 디저트가 아닌~ 예술이라 불러 할 정도로 색도 곱고, 화려하고 예뻤다. 아까워서 어찌 먹을꼬,,,,;;; 한국의 과자는 쌀이나 밀가루 등 곡물을 참기름, 꿀 등으로 반죽하고, 자연에서 얹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색깔을 낸다. 잔칫날이나 제삿날에는 갖가지 색깔의 한과를 높이 쌓아 올려서 장식하기도 했는데, 이를 '고배"라 한단다. 궁중과 사대부가의 아름다운 병과(한과) 전시로는,,, 매작과, 쌀강정, 빙사과, 각색다식, 깨엿강정, 각색정과, 약과, 방울증편, 곶감꽃, 삼색란, 화전, 부꾸미, 꽃송편등 몇 년간 이어진 우리집 추석 송편과 닮은 "꽃송편"이라 더 반가웠다 :) 다식,,, 꽃으로 장식한 증편,,, 방울증편,,, 꽃송편,,, 색감..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궁중음식 궐담을 넘다 # 왕실과 연을 가진 사대부가의 상차림 # 궁중음식축제 #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 2016 지난 9월 30일(금요일)과 10월 1일(토요일) 단 이틀간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 축제 / 궁중음식 궐담을 넘다" ,,, 사대부가 전통음식 축제가 있었다. 내가 만나 본 서울에서의 음식축제는,,, 경복궁에서의 "김치축제" 그리고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던 운현궁에서의 "궁중 및 사대부가 음식축제" ,,,등 해마다 맛깔스러운 음식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궁중과 사대부가 음식축제"는 10회를 맞았단다. 음식축제는 만들어서 전시해 놓은 음식들이 상할 염려가 있어서 그런지~ 축제 기간이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운현궁에서의 음식축제는 두 번째날 찾았는데, 늦게까지 무더웠던 것으로 기억 ㅡㅡ;; 그래서 음식들이 많이 상해 있어서 좀 실망이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국립민속박물관 / 추억의 거리] 옛날 가을 풍경 만나기 2015 옛날 가을 풍경도 지금 못지 않게 아름다웠을 듯,,, 민속박물관 바깥에 위치한 "추억의 거리"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누군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곳. 빨주노초파남보,,,?? 약속 다방에서는 커피 한잔 즐길 수도 있다. 예전엔 이 곳에서 바리깡으로 머리 깎아주는 행사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다. ㅁ자 집만 보면 좋아하는 나,,, 내 미래에 구상해 놓은 집이 "ㅁ자 집 + 빨간머리 앤의 초록지붕 집" 이기 때문이라지,,, 사람은 항상 꿈꾸는 존재니까~ 이제 삼청동으로 가볼까요??? 뚜벅뚜벅~!! [국립민속박물관 / 추억의 거리] 옛날 가을 풍경 만나기 2015.11.04
[경복궁] 가을날, 노랗게 물든 경복궁 # 은행나무 2014 (2014년 11월 6일 촬영 / 경복궁 은행나무) 향원정과 더불어 경복궁 베스트 가을 풍경 촬영지,,, 은행나무가 큼직큼직하고 웅장해서 더 아름다운 곳. 이 곳이야 말로 가을에 꼭 만나고 싶은 풍경을 가진 곳이다. 제작년 즈음인가?? 가장 예쁠 것으로 생각했던 날에 찾았는데~ 나무에 잎이 하나도 없고~ 땅의 낙엽은 이미 청소가 완료 되어 있어 굉장히 실망한 기억이 있다. ㅠ,.ㅠ 해마다 정신 바짝 차리고, 꼭 만날거다!!! 너무 예쁘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이 곳 또한 자꾸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하는 마법을 가진 곳,,, 다행히 햇살도 좋다 :) 바람이 불어 우수수~ 떨어지는 풍경도 좋지만,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네 :) 자경전,,, 자경전과 교태전의 왕실 여인네들의 공간이라~ 담장이 ..
[국립민속박물관] 나비,,, 노닐다 2013 나비,,, 노닐다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국립민속박물관] 추억 속으로,,, 추억의 거리 2013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다면,,, "추억의 거리"는 가장 흥미로운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곳을 걸으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올 듯.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따뜻한 국밥 한그릇. 약속다방에서는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마시며 그 곳에 머무르며 쉬어갈 수도 있다. 그런데, 하필 자판기가 고장이란다. ㅡ,.ㅡ^ 그리고 메뉴판은 끝까지 읽어보아야 한다. 어느 분이 싸다,,, 싸다,,,를 외치시길래~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읽어보니, 맨 아래 이렇게 쓰여있다. "상기 메뉴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팥빙수가 200원이면,,,^ㅡ^;; 현재 팥빙수 가격을 생각해보면 한숟가락이나 되련지,,,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3...
[국립민속박물관]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2013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남아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자그마하게 앙드레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있다. 봉남씨의 옷~ 예전에 왜 그렇게 촌스럽게 느꼈는지,,, 다시 보니 예쁘고 세련된 옷도 많더군. 옷이 예뻐서 카메라에 많이 담아오고 싶었는데,,, 많은 인파를 뚫지 못하고,,,ㅡ,.ㅡ^ 가을이오면,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 추석날, 경복궁에 이어 찾은 곳,,, "국립민속박물관" 모두들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 실내는 시원하겠지,,,??" 와~ 사람 정말 많다. ㅡ,.ㅡ^ 오랜만에 찾은 "민속박물관"인지라 자세하게 차례데로 둘러보고 싶었는데, 순서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내가 모두 돌아봤는지도 정신이 없다...ㅡ,.ㅡ^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09.19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에도 눈이 내렸다,,, 국립민속박물관 2012 난~ 국립민속박물관 외부에 꾸며진 "추억의 거리"를 좋아한다. 아마도 내가 보았던 풍경은 아니라~ 신기한 마음에 더 끌리는 것 같다. 전날 내린 폭설로 이 곳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다. 볕이 잘 드는 곳이라 그런지 중앙 통로엔 눈이 거의 없어지거나 치워진 상태다. 그러나, 바깥에서 보여지는 풍경은 눈이 많아 다행이다. 이렇게 추운 날 더 생각나는 "국밥" 가끔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콩나물 국밥"이 생각난다. 영하 10도라는 날씨가 믿어지지 않는 하루. 아마도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눈 내린 시내 구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오후 2시 즈음까지만 해도,,,^ㅡ^;;) 추억의 거리에서 만난~ 눈 내린 시골풍경이 정겹다. 돌담, 기와, 그리고 눈 위의 발자국,,, 초가지붕엔..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 광화문 2012 젊은 나에게도 이해가지 않는 요즘,,, 왜 아파트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다는. ㅡ,.ㅡ^ 난 도시에서 마당 넓고, 아담한 집에서 전원생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한다. 간절히 바라면 언젠간 이루어 지려나?? 그런 날이 온다면 마당에 발 디딜틈 없는 꽃밭으로 만들어야지!! 내 모습은 오늘 셀카 한장으로 남았다... 엄마와 동행해야 사진이 많은데~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를 한바퀴 돌아~ 삼청동쪽으로 이어지는 정문으로 해서 돌담길 따라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왔다. 수문장들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형?? 푸르른 "경복궁"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브레송 사진전" 알차고 행복했던 하루~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하니 식구들이 놀랐다. 하긴 나도 놀랐지만~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추억의 거리 - ..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2 경복궁에서 이어지는 민속박물관 쪽으로 건너왔다. 나의 발길이 이어진 곳은 "추억의 거리" 어쩌니 저쩌니해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은 사실인가보다. 누군가에겐 추억일테고, 또 누군가에겐 신기함으로 다가 올 "추억의 거리" 벌써 몇 번을 지나친 곳이건만, 볼 때마다 신기하기는 하다. 뭐,,, 이런 시절도 있었으니까~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게 아닐까??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2.09.02
가을,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1 가을,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1.11.03
가을,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1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연결되는 쪽으로 나왔다. "삼청동" 으로 넘어가는 길~ 가을빛 가득한 "추억의 거리"에 잠시 들렀다. 가을,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1.11.03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 4월말, 벗꽃이 남아 있기 쉽지 않은 날짜다. 오늘 돌아본 성곡미술관, 경희궁,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잠깐 동안이었지만) 중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엔 아쉽지만, 벗꽃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됐다.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오늘 돌아본 코스데로 다시 돌아보고 싶다. 박물관 입구에서 (삼청동 입구) 동생을 만나러 가기 위해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몇 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 연등이 화려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04.27
국립민속박물관 [입춘대길] 2011 기회가 된다면 이런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어딜 가나,,, 입춘대길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다 - 잔,,,,?? 유치한 듯 하지만, 정감 가는 옛 포스터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