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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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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 설경 + 상고대 2013 2013년 첫 1박 여행을 떠났다. (2013년 첫 여행은 아니다. ^ㅡ^;;) 여행지는 강원도 강릉으로 정해졌고,,, 평창 눈꽃축제와 안목해변 커피거리, 허난설헌 생가 정도 계획했다. 아쉬운 점은 "삼척 바다열차"를 타보려고 몇 일 전부터 검색을 해봤으나~ 이미 표는 매진이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표마져 모두 예매 끝!! 바다열차는 다음 여행을 기약해야겠다. 미리미리 서둘렀어야 했는데,,, 2012년 마지막주에 나는 거제로~ 부모님은 강원도로 여행을 가셨었다. 보통은 강원도를 갈 적엔 "태기산"을 넘기 마련이나~ 몇 주 전, 태기산 설경을 보신 부모님이신지라 패쓰하기로 했다. 그.러.나. 태기산을 지나 숲채원 근처를 갈 즈음~ 아빠께서 갑자기 차를 돌리셨다. 태기산에 오르기로 마음이 바뀌셨단다. ..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 아빠가 좋아하시는 "오리나무"에 눈도장 찍고,,, 평창 황태덕장을 지나,,, 비릿한 바다향기가 난다...^ㅡ^ 엇,,, 황태보단 뒷쪽에 썰매타는 아이들이 더 눈에 간다~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02.05 (둘째날)
2012년 첫 여행, 구 영동고속도로 2012 2012년의 첫 여행지는,,, "삼양 대관령목장"으로 정했다. 정선 "구절리 기차펜션"을 이용해볼까하고 문의를 했더니 1월엔 마땅치가 않다. 그래서 2월초 즈음으로 예약을 해 놓은 상태다. 삼양대관령목장엔 지난주 강원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겨울엔 자가용을 사용할 수 있고, 가본지도 오래되었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 회의에서 선택됐다. 강원도 여행을 참 많이 다녔던 우리 가족. 작년엔 미술선생님이 계신 "충주 손동리"를 자주 찾았기에~ 어쩌다보니 강원도를 찾는 일이 드문 해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여름엔 바다도 못갔네,,, 강북강변 - 6 - 양평 - 청운 - 횡성 - 둔내 - 구영동고속 - 영동1터널 - 면온 - 거품소길 - 등매비룡수련원 - 424 - 금당계곡로 - 장평 - 6 - 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