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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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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홈메이드 과일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 소주 맛보기 2015 한 달 전에 담가 두었던 과일 소주들,,, "레몬주, 라임주, 오렌지주, 오렌지 + 자몽주" 한 달 만에 그 맛을 보기 위해 개봉했다. 재미 삼아 담은 과일주들이라 양이 많지는 않다. 새콤달콤 레몬주,,, 역시 많은 과일들 중에서 레몬주가 가장 맛있다. 어이쿠,,, 시다. 라임주는 더 숙성시켜야 할 것 같다;;; 한달 잔에 담은 과일주들,,, 예쁘게 재미 삼아 담은 것들이라~ 술보다는 과일이 한가득,,, ㅡ,.ㅡ^ 그리하여 안되겠다싶어~ 다 먹은 샹그리아 유리병에 오렌지와 자몽주 담은 것을 쏟아 붓고, 소주 한병을 더 추가!! 기분 낼 때, 한 잔씩 마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것 같다. [홈메이드 과일 소주] 생과육이 들어가 더 맛있는 과일소주 맛보기 2015.06.09
[홈메이드 자몽와인] 설탕 넣지 않은 홈메이드,,, 자몽와인 개봉 2013 작년 초가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자몽" 신맛에 그냥 먹기 힘든 자몽인지라,,, 냉장고 안에 내내 있다가 어느날 상했으려니 하고 반을 갈라보니~ 신기하게도 그대로였다. 이것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동생이 무슨 영문으로 가져다 놓은 것인지 모르지만, 소주 한병이 있길래 설탕도 넣지 않고~ 자몽과 소주로만 담그어 두었던 "자몽와인" 몇 달이 지나고~ 새해를 맞아 개봉해봤다. 설탕을 넣지 않아 약간 걱정은 됐지만,,, 한모금 마셔보니~ 음,,, 깔끔하다. 아,,, 과일주를 담글 때 꼭 설탕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몇 달동안 공기의 접촉이 되지 않도록 밀폐를 잘하여, 시원한 곳에 두면 O.K!! 우리집 식구들은 술을 몇 모금 맛보는 정도로만 마시다보니~ 과일주를 담아도 모양..
[홈메이드 과일주] 과일주,,, 뚜껑 열다 2011 두 달 전 즈음 충주에서 딴 과일들로,,, 딸기, 오디, 버찌 등으로 담근 과일주를 개봉했다. 두달 동안 숙성된터라 맛도, 향도, 색깔도 좋다. 맛이 좋을 것이라며 오디주를 가장 기대했건만~ 맛은 버찌가 1등, 그 다음은 오디, 그 다음이 딸기다. 내년엔 버찌를 더 많이~!! 색깔 좋고~ 집에서 담은 술이라 돗수도 낮고, 과일 맛이 강해서 좋다.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엄마께서 최근에 담그신 "솔잎주"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를껄....^ㅡ^ 과일주,,, 뚜껑 열다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