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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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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분오리 저수지 [얼음썰매장] 2012 엄마랑 아빠가 지나가시네~ 어른, 아이, 젊은이, 늙은이 너도나도 즐거워보인다. 멀리 나가보니,,, 한쪽은 저수지고, 다른쪽은 바다다. (뻘이라 해야겠지,,,??) 와~ 뻘이다...ㅡ,.ㅡ^ 바깥쪽으론 새월을 낚는 분들이 대부분. 글쎄~ 고기는 잘 잡히는지,,, 또 한쪽으론 논이 있고,,, 얼음은 구멍 뚫린 곳을 살펴보니, 20~30Cm정도두께.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신기한 곳이었다. 참~ 넓은 썰매장이구나!! 엄마랑 나랑,,, 운동도 되고,신나게보낸 하루였다. * * * 아래 사진은,,, 집에서 강화도로 가던 길 "김포"에서 찍은 사진이다. 얼마 전 저녁 뉴스에서 잠깐 본 적이 있는 풍경인데, 전신주가 위태롭다. 왜 이런지는 영문을 모르겠다. 분명 심각한 상황인데, 보이는모습에 자꾸 웃음이 난다..ㅡ,...
강화도, 분오리 저수지 [얼음썰매장] 2012 깜짝 놀랐다. 이렇게 넓은 썰매장이 있어,,?? 찾는 사람들도 많아 주차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다. 썰매장 주변엔 "폔션"도 많은 편. 썰매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 곳에서 빌리는 썰매는, 앉아서 탈 수 있게끔 의자가 붙어있어편하다. 썰매 외에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도 대여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썰매나 자전거 빌리는 비용은 3000원에서 10000원까지 다양하다. 다만, 자전거는 1시간의 시간 제한이 있다. 나는 "2인용 썰매"를 빌렸다.(5000원) 넓은 저수지 전체가 썰매장이고, 입장료가 없다보니 집에서 탈 것을 가져와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다. (어린이용 자전거나 자동차, 세수대야 등등,,,) 썰매타고 테두리로만 돌아도 1시간 넘게 걸리겠는걸,,,?? 앉아서 썰매 타는 모습이우습다...^ㅡ^ 내 사..
강화도, 산애들애 토속음식점 2012 눈이나 얼음 위에서 타는 썰매는 요즈음이 한창. 강화도 "분오리"에 저수지 전체가 썰매장인 곳이 있다한다. 이번주는 그 곳으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집에서부터 출발이 늦다보니 시간은 12시를 막 넘어간다. 강화도에 오면 들르게 되는 우리가족 맛집,,, "산애들애"를 찾았다. 토속음식점으로 시골 밥상 같은 느낌이다. 찾으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곳이기도하다. 예전에 엄마께서 인테리어하실 때 많이 사용하셨던 "꽈리". 요즘엔 "꽈리"보기도 쉽지 않던데,,, 분위기도 아늑하고, 엉덩이도 따뜻하다. ^ㅡ^;; 황토흙을 이렇게도 바르는구나~ 그 자체만으로도 멋스럽다. 벽난로,,, 부럽다니깐~ ^ㅡ^ 점심을 먹고~ 얼음썰매 타러 "분오리 저수지"로 출발~!! 강화도 2012.01.28
강화도 정수사 2011 바다 참 오랜만이다. 해마다 바다를 가지 않은 적은 없었는데, 한여름에도 텐트치고 놀다 오곤 했는데, 올해, 2011년은"바다에 가지 않은 해"로 기억되겠군,,, (모두 손동리 덕분인지도...^ㅡ^) 강화도 정수사 2011.11.12
강화도 정수사 2011 강화도 정수사 2011.11.12
강화도 정수사 2011 가을 끝~!! 겨울 시작~!! 세차게 불어오는 찬바람,,, 엄청 추웠다. 30분 정도는 머물렀을라나,,,? 약간 남아 있는 가을색이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강화도 정수사 2011.11.12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 분위기에 맞춰 복고풍으로 멋을 부렸다. ^ㅡ^;;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향신료로도 사용된다는 "산초" 아빠께서 하나 따서 맛이 날 때까지 씹어보시란다. 근데 난 왜 아무 맛도 나질 않지...?? 산초의 맛은 약간 매콤하다고 한다. 남양주 다산길에서 10월, 흔히 볼 수 있었던 나비~ 또 만났구나!!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 [꿀벌 접사] 2011 보통, 어느 여행를 가든무언가에 "Feel"이 꼿힌다. 그 대상이 대게는 꽃, 나비, 벌,,, 곤충등 "접사"로 카메라에 담을 때가 대부분이다. 이번엔 내 시야에 "꿀벌"이 포착됐다. 녀석 "꿀" 모으느라 옆에 사람인지 뭔지~ 세상 모르고 있다. 렌즈를 가까이 들이대도 자기 할 일에만 열심히다. 20분이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을 듯,,, 그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이 나와 흐뭇하다. 덤으로 꿀벌의 모습도 상세히 볼 수 있어 좋고~ 기다란 빨대같은 입이 꽃 수술속으로 푹~ 들어갔다 나왔다,,, 바쁘다. 사진의 꿀벌은 모두 같은 녀석이다. 더 추워지기 전에 꿀을 많이 모으고 싶었던 모양이다.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꽃도 지천이고,,,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 이 곳에 오면 분위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길~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언제부턴가 가을 단풍여행의 "단골 여행지"가 된 "백련사" 서울에서 가깝지,,, 분위기 좋지,,, 가을엔 단풍도 곱지,,, 한적하지,,, 올해도 단풍은 곱게 물들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워낙 가물었던 가을이라 나뭇잎이 촉촉한 상태에서 단풍이 들었어야 더 고왔을 것을~ 나뭇가지에서 마른채물이들었다.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지만, 가을이 준 선물 "단풍"~ 충분히 아름답다.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월곶리, 가을들판 2011 나에게 여행이란,,,?? "피로 회복제" 같은 것!! 바로 전날 "남이섬"에 다녀왔지만, 피로도 잊은 채~ 멀지 않은 강화도의 가을을 만나러 간다. 나무잎이 단풍 들어 있는시기가 길지 않아 유독 가을엔 마음이 더 급해진다. 논엔 추수가 모두 끝난 상태,,, 먹이를 찾으러 온 새들에겐 천국처럼 보였다. 북한이 손 닿을 듯하지만, 멀리 내다보이는 곳,,, "연미정" 들판의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춤춘다. 강화도 월곶리 2011.10.23
강화도, 가을들판 2011 강화도, 가을들판 2011.09.10
강화도, 가을들판 + 계룡돈대 2011 계룡돈대와 계룡돈대에 올라 바라본 가을 들판,,, 강화도는 뚜껑 없는 박물관이라 하지 않는가...?? 약간은 높은 곳에서 들판을 내려다보니,,, 아직 황금들판은 멀어 보인다. 추석은 다가오는데~ 걱정이다. 올해는 잦은 비로 "봉숭아 물들이기"는 포기하고 있었다. 이미 때는 9월이고~ 강화도 들판에서 만난 새빨간 봉숭아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
강화도, 가을바다 2011 강화도 들판은 재밌는 곳이다. 달리고 또 달려도 "논뚜렁"인데, 약간의 오르막 길에 올라서면 바로 "바다"가 펼쳐진다.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
강화도, 가을들판 2011 강화도 들판엔종종 새구경을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백로...?? 두루미...?? 커다란 새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엔 방문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새들이 눈에 많이 띈다. 강화도, 가을들판 / 망월리~구하리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