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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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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 도래미마을] 팜스테이, 도래미마을 농촌체험 # 강화 속노랑고구마묵 만들기 # 순무김치 만들기 2018 농촌체험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그런 체험은 기억도 나지 않는 유치원 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날씨가 매우 흐리다. 전날 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가을비다. 이제 추워질 모양이다. 다행히 행사 당일날엔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런데, 무척이나 쌀쌀하다. 겨울인가보다. 목적지는 강화도, 도래미마을!! "아름다워서 또 가고 싶은 섬마을"이란 뜻이란다. 강화도 좋지!!! 그런데, 강화도는 마치 뒷동산 가듯 너무나 많이 가 본 곳이라... 우리 동네 우장산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곳. 도래미마을... 일반적인 여행이 아닌 체험형 나들이라 기대는 된다. 전날, 온종일 비가 내렸다. 덕분에 가을에서 갑자기 겨울로 날씨가 급변~!!! ㅠ,.ㅠ 겨울... 한해가 또 지나가는구나~ 란 생각에 좀 쓸쓸..
[강화도 / 연미정] 토끼 형제와 함께 한,,, 연미정 # 토돌이와 토리 # 시골밥상 2016 이번 강화도 여행은 "토돌이와 토리" 형제와 함께 했다 :) 올 여름,,, 토돌이와 토리도 무척 더웠을 듯 ;;; 연미정, 넓은 시야와 간간히 불어오는 바닷바람으로~ 집보다는 시원했으리라,,,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찾은 연미정은,,, 난 처음이지만, 부모님은 3번 정도 오신 걸로 알고 있다 ㅡㅡ;; 야호,,, 연미정이다. 연미정 주변엔 제비들이 많다. 더위를 피해 찾은 연미정이니깐,,, 정자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뚜껑없는 박물관이라는 강화도는 볼거리가 많아서 참 좋아~ 그치?? 풍경도 참 좋다,,, 누위서 휴식도 취해보고,,, 젤리, 복숭아 등으로 군것질도 하고,,, 꼬물이랑 친구도 해보고,,, 무슨 애벌레인지는 모르겠으나, 연미정엔 작은 꼬물이들이 많다. 신기한 건, 색깔도 다양하다는 것. 검정,..
[강화도 / 연미정] 폭염 피해 찾아 온,,, 연미정 2016 오전엔 집에 사건이 좀 있었기에~ 예상보다는 늦게 정오가 다 되어서야 강화도 "연미정"에 도착했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이 곳은 민통선 안에 있던 유적지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던 곳이었다. 그러나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선 주민등록증 확인 및 절차가 필요하다. 연미정은 정묘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와 굴욕적인 형제관계의 강화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인조는 정말;;; 하지만, 서해바다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아랫쪽 사진에 설명이 있으나, 아빠 말씀으론 약간 잘못 된 부분이 있다며,,,) 강화 10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서해와 인천으로 흐르는 물길의 모양이 제비의 꼬리와 같다하여 "연미정"이라 칭하였는데~ 실제로 주변엔 제비도 많다. 연미정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부터 ..
[인천 / 강화도] 남도에 예보 된 큰 비로 강진, 장흥 여행 취소 # 강화도 드라이브 # 용진진 #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 2016 아빠께서 꼬박 일주일 정도를 남도 봄꽃여행을 준비하고 계셨다. 내가 봐도 답답할 정도로 꼼꼼히 검색하시고, 코스를 잡으셨는데~ 열흘 전부터 남도엔 큰 비가 예보 되어 있었고, 일요일(4월 3일) 온 종일 최고 19mm가 온다는 예보였다. 확정된 날씨가 아닌 예보라,,, 혹시 날씨가 바뀌지는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건만, 여행 날짜는 다가오는데 날씨는 전혀 바뀌질 않는다.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만 비,,, 전 주엔 꽃이 별로 없을 듯 싶어 다시 한 주 미루었던 것인데,,, 이번엔 비 예보다. ㅡㅡ;;; 가족들은 바로 전날까지 일기예보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지만, 끝내 바뀌지는 않았고. 남도 여행은 취소됐다. 참,,, 지금이 한창 봄꽃철이라 남도 여행 관련 분들은 근심이 많을 것 같다. 왠수 같은 비라고..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01.05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10.28
강화도, 초지리 - 자동차썰매 + 눈사람 만들기 2013 설날 오전이었다. 아침엔 따뜻한 떡국을 끓여먹고~ 마지막 자동차 썰매를 즐겨볼까,,,하고 강화도로 떠난다. 눈썰매장이 아닌 곳에서도 썰매를 즐기는 우리가족. 그러고보니, 올해는 정식 눈썰매 + 얼음썰매장을 찾지 않았다. ㅡ,.ㅡ^ 그러나, 더 신나고 스릴있는 겨울을 보낸 것은 분명하다. 김포에서 초지대교를 건너~ 가깝기도하고~ 넓은 들판에서 즐기는 자동차 썰매. 보지 않았으면 이해하기 힘든 자동차썰매다. ^ㅡ^;; 오늘도 신나게 달려봤다.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장단지가 동상이 걸린 것처럼 얼얼했다. 눈이 몇차례 내린데다가~ 녹았다가 눈이 내렸다가를 반복해서~ 눈 아랫쪽은 얼음이 얼었다. 그래서 썰매가 더 잘 미끌어졌다. 대부분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눈이라 기분이 더 좋았다. 고유가시대. 세상에서..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풍경 2013 2013년 첫 여행지는,,, 강화도로 정했다. 겨울엔 축제외엔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 항상 고민이다. 조금 따뜻하게 보내려면 "식물원"이 좋은데,,, 서울 근교에선 대부분의 곳은 가본 곳이고~ 전라도나 경상도쪽으로 식물원 여행을 가기엔 많이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든다...^ㅡ^;; 내가 가본 식물원 중에 겨울에 가면 좋을 곳을 추천한다면,,, 아산 세계꽃식물원 (이 곳은 오히려 겨울에 가야한다. 특히 꽃 좋을 것 같은 따뜻한 날씨에 간다면, 온실 안에서 찜이 될 것이다. ㅡ,.ㅡ^) 그 외에 포천 허브아일랜드, 연천 허브빌리지, 부천식물원, 봉평 허브나라 등이 괜찮다. 이번 겨울엔 눈이 많아~ 굳이 눈썰매장을 찾지 않아도 끌어줄 사람만 있다면~ ㅡ,.ㅡ^ 넓고 넓은 들판도 괜찮을 것 같다. 온통 하얀세상이..
강화도, 백련사 - 가을 2012 엄마랑 나랑은 할 말이 많다...^ㅡ^;; 10월 마지막 주, 주말~ 단풍놀이는 잘 했건만,,, 난장판이 되어 있을 집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다...ㅡ,.ㅡ^ 강화도, 백련사 - 가을 2012.10.28
강화도, 백련사 - 가을 2012 우리가족 대표 가을 여행지,,, 단풍 좋고, 가깝고, 아담한 ~ 백련사!! 올해는 단풍이 약간 빠른가!! 많이 떨어졌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커다란 나무가 많아 가을 정취 느끼기엔 충분하다. 강화도, 백련사 - 가을 2012.10.28
강화도, 연미정 - 가을 2012 단풍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연미정의 가을은 한창이었다. 단지 바람이 많이 불어, 이젠 가을보다는 겨울인가,,,하는 생각에~ 좀 쓸쓸하다. 가을,,,, 붙잡아 두고 싶다.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린다. 바닷 쪽으론 북한이 보인다. 그래서 사진 촬영도 불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너무 먼 당신이다. 난,,, 가을의 여인이고 싶다. ^ㅡ^;; 노랑나비와 꿀벌,,, 사이좋게 꿀도 나누어 먹고!! 대부분의 논은 수확이 끝난 상태. 곳곳엔 떨어진 이삭줍기 하는 새들도 많다. 강화도, 연미정 - 가을 2012.10.28
강화도, 연미정 - 가을 2012 바로 전날, 부산에서 외사촌 결혼식이 있었기에~ 집에는 자정이 넘어서야 들어왔고,,, 이것저것 치울 것도 많고 피곤하기도 해서 일요일은 집에 있기로 했었다. 가을,,, 참 짧지 않은가!! 그냥 떠나보내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는 생각에!! 집 안일은 뒤로 한 채, 우리 가족은 강화도로 떠났다. 간단히 연미정과 백련사의 가을을 만끽하고 올 생각으로!! 가을아~ 가지를 말아라!! 강화도, 연미정 - 가을 2012.10.28
강화도, 부근리 점골 지석묘 [고인돌-세계문화유산] 2012 강화도는 "뚜껑 없는 박물관"이란 단어가 입증되는 순간,,, 길가다 우연히 만난 "점골 지석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고인돌" 강화도로 얼음썰매 즐기러 왔다가~ 이쉽게도(?) 드라이브가 되긴 했지만,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강화도, 부근리 점골 지석묘 [고인돌-세계문화유산] 2012.02.19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 눈사람 스카프가 봄바람에,,, ^ㅡ^;;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02.19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 "수수대"가 예술이다. 수수대를 탐내시던(?) 아빠는 몇 줄기 꺾어와 한켠에 엮어 두셨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몇 주후면 "냉이" 캐러 가야겠다.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02.19
강화도, 외포리에서 바라본 바다 + 들판 + 계룡돈대 2012 강화도, 외포리에서 바라본 바다 + 들판 + 계룡돈대 2012.02.19
강화도, 외포리들판 + 계룡돈대 2012 외포리 들판에선 "계룡돈대"를 만날 수 있다. 높아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아마 내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계룡돈대" 사진이 많은 편일것이다. 그 만큼 가볍게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이 좋다~ 들판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건 나 뿐은 아닐거야!!! 강화도,,, "뚜껑 없는 박물관"이란 말처럼 곳곳에서 쉽게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강화도, 외포리들판 + 계룡돈대 2012.02.19
강화도, 내리~외포리 64번 해안도로 2012 겨울바다,,, 힘차 보여서 좋다. 강화도, 내리~외포리 64번 해안도로 2012.02.19
강화도, 분오리저수지 2012 3주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 "분오리저수지",,, 낮기온도 많이 올랐고, 이 겨울 마지막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몇 일간 따뜻했던 날씨와 2월 중순을 넘긴 지금. 이젠 눈썰매의 계절도 지나간 모양이다. 저수지 가장자리는 모두 녹았고, 멀리 뚝에서 가까운 쪽으론 아직도 얼음낚씨 즐기시는 분들이 몇 몇 보인다. 무섭지도 않으신가,,?? 아쉽다... 신나게 놀아보려고 했건만~ 올해는 정녕 눈다운 눈한번 내리지 않고 지나가는 것인가,,,?? 얼마 전 눈썰매 하나를 구입했다. 아무래도 준비를 한 탓이 아닐까 추측해본다...^ㅡ^;; 몇 년전,사람 발길이 없는어느 임도로 여름 휴가를 갔었다. 산딸기가 못 다 먹을 정도로 많았고, 한 곳에 앉아서만도 실컷 맛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더운 날씨에 따..
강화도 나들이 2012 분오리 저수지 가는 길목에서,,,, 강화도 나들이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