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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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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비 내리는 시골집 아침 # 태풍 쁘라삐룬 # 수확의 기쁨 - 감자. 강낭콩. 나물 20180701 다음날 아침,,,짹짹짹~ 6시 기상.좀 늦었다.알람은 4시 50분에 해 놓았는데~ 빗 소리를 자장가 삼아 푹 잤더니. 늦잠을 잤다. 밤사이엔 태풍 쁘라삐룬으로 폭우가 내렸다.천둥에 번개에,,,;;;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혹시나 떠내려 가는 건 아닌지~조금 걱정이 되더라.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대지가 촉촉한 아침. 쌀쌀하다.아침의 시작은 따뜻한 커피와 함께 :) 아침 7시가 되어가는 시간,,,커피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는데~ 다시 폭우가 쏟아진다. 오늘도 태풍 쁘라삐룬으로 많이 비가 예보되어 있다. 비가 오는 날엔,,, 유난히 동영상이 많다 :D 라동아,,, 일어나야지!!!시골에선 부지런해야해 :D 어제 감자밭에서 약간 수확해 놓았던 감자.우리 시골집 텃밭에서 캔 햇감자다. 이른 아침 엄..
[일상 / 강낭콩 세 번째 (3년차) 농사] 우리집 작은 텃밭 # 세 번째 (3년차) 강낭콩 키우기 - PART2 2017 강낭콩 키우기는,,, 앞 페이지에서 계속~ http://frog30000.tistory.com/9212 정말로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강낭콩엔 충분히 수분이 공급됐다. 촉촉히 젖은 강낭콩 묘목,,, 앞으로도 비가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다. (,,,라고 이 때는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가뭄이었다.) 2017년 06월 07일 끊임 없이 꽃은 피고,,, 강낭콩 꼬투리가 열린다. 2017년 06월 10일 2017년 06월 13일 2017년 06월 20일 어느날 보니, 강낭콩 묘목만 가을이 왔다. 벌써??? 물이 부족한 건가,,, 걱정을 했지만, 어느 정도 자랐고, 이 정도면 수확해도 되겠다 싶어, 일부를 땄다. 두구두구두구,,, 올해의 첫 강낭콩 수확.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