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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우리집 가을인테리어 # 감을 이용한 인테리어 2018 가을이라 가을 분위기를 내봤다.감을 그대로 이용했다. 대봉시는 익으면 하나씩 따서 먹으면 된다. 하하하~ 우리집은 귤이 풍년이다.선물 받았다.크게 다섯 상자... (제주도 산지직송) 귤만 먹고 살라는 이야긴가!!!!???!!!!ㅡㅡ;;; 우리들 중에 스파이가 있어???!!!??? (라별이)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우리집 가을인테리어 # 감을 이용한 인테리어 2018.11.06
[전원생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골집 꽃밭 # 아침이슬 20181008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골집 꽃밭...아침의 배고픔도 잊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일단. 내가 원한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명상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도 모르지. 계절마다 피는 꽃도 다르고...많은 양은 아니지만, 열매도 맺고... 자연의 시간은 경이롭다. 볼 때마다 뿌듯한...잘 세워졌는 걸... 오후엔 집 앞의 식물들을 일으켜 세워야겠다.아직도 할 일이 많다. 헉헉헉...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꽤나 힘드네~ 잘 말려 들깨를 털어내야하는데...참새들이 정신 못 차린다. "참새들아... 우리집에는 몇 뿌리 없어 ㅠ,.ㅠ우리집 담 너머로 들깨밭이 저렇게나 많은데...;;;왜 우리집에 와서 그러는거니...ㅡㅡ;;;제발... 저리로 가거라!!!" 제발 그대로 놔둬죠.... 덕아!!! 네가 좀 지켜라~!!!..
[전원생활] 새벽에 만나는 촉촉한 메리골드 꽃길 20181008 아침 동이 늦어졌다.뭐... 10월이니깐 ㅡㅡ;;; 시골집에 홀로 있으면, 아침에 더 일어나기 싫어진다.부모님과 함께 가면,,, 깨워주는 사람이도 있으니... 알람을 5개나 맞췄다. 5분 단위로...;;; 6시가 넘어서야 동이 튼다.아구구구구... 허리야~ ㅠ,.ㅠ 잠이 무척이나 길었다.영원히 아침이 안 오는 줄 ㅡㅡ;;;그만큼 긴긴 밤이었다. 6시 20분. 아직 해가 오르진 않았지만...아침은 찾아왔다. 다양한 새들 지저귀는 소리만 요란한 새벽이다. 아침 노을... 사과... 아니... 감이 쿵... >ㅡ
서울 폭설,,, 2013 겨울,,, 날씨가 추운 건 싫지만, 폭설이 반가운 이유는,,,,?? 서울 폭설,,, 2013.12.12
맛있니?? 까치밥 2013 올해는 까치밥이 풍성하다,,, 이름 모를 새야,,, 맛있니??? 맛있다,,, 자기야~ 천천히~ 풍경도 감상하면서 먹자,,,, 난,,, 너희들이 부럽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고~ 얼마나 맛날까?? 맛있니?? 까치밥 201311.26
[홈메이드 곶감] 세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정말이지,,, 올해는 곶감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 10월달 내내 말리고 있는 곶감,,, 이번 것은 세번째 파트에서 말린 곶감이 완성되었다. 10월 24일에 감 껍질을 까고 면실로 엮어 말렸던,,, 이번 것은 양이 참 많다. 그래서 말리는데 수고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뭐,,, 생각해보면 운동도 되고, 맛있는 곶감도 먹고~ 일석이조 아닐까??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 겉은 쫄깃쫄깃, 속은 촉촉한 정도로 곶감이 완성됐다. 완전히 꼬들꼬들 말린 것보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도 그런 것 같다. 완전히 말린 것보다는 반건시 곶감이 더 비싸다. 비쌀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좀 다른 모양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상자에 담아봤다. 그리고 나의 전속모델~ 토솔이가 수고를!! ..
[홈메이드 곶감] 집에서 곶감 만들기,,, 세번째 2012 누가 보면 우리집 시골에서 곶감 장사하는 줄 알겠다... ㅡ,.ㅡ^ 저희집은 도시고요. 어쩌다보니 올해 곶감이 풍년입니다요. 이번엔 첫번째 두번째 때랑 "양" 비교가 안 된다. 정말 많다!! 더 많이 가져 올 수 있었으나, 김포 선생님댁에서 따 온 것이라,,, ^ㅡ^;; 10월 20일,,, 엄마랑 아빠는 김포 선생님댁 전기 공사로 일주일만에 다시 찾으셨고, 그 때, 선생님을 도와 "감"을 모두 수확하셨단다. 삼촌의 트럭도 동원되고, 장대, 사다리, 나무 위에 오르고~ 모든 방법이 동원되었다는 후문이다. 가져오자마자 껍질을 까고 바람과 볕이 있는 곳에 말렸어야 했는데,,, 사흘이 지나서야 작업을 했다. 이번에도 엄마가 감껍질을 까시는 족족~ 난 면실로 감을 엮어 옥상에 널었다. 이번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
[홈메이드 감장아찌] 20일 동안의 기다림, 감장아찌가 완성되다 2012 10월 2일,,, 고추장에 박아 두었던 감. 드디어 "장아찌"로 변신했다. 매콤 달콤 새콤하다. 고추장에 박아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반찬!! 신기한 것은 감을 넣어두었던 고추장은 약간 묽어지면서 달콤해진다는 것이다. 밥 도둑,,, 감장아찌!! 20일 동안의 기다림, 감장아찌가 완성되다 2012.10.23
[홈메이드 곶감] 두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10월초 첫번째 작업했던 곶감들은 맛있게 먹었고, 그 이후 김포에서 다시 따 온 감으로 두번째 곶감을 널었었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단 2배 이상되는 양이었다. 그 만큼 힘도 더 들었던,,, 10월 14일, 감 껍질을 까고 면실로 하나하나 엮어 매달아서 옥상에 널어주기를 몇 일이 흘렀다. (껍질은 엄마가 까시고, 면실로 감을 엮는 것은 내가 했다. 그 과정에서 면실을 많이 사용했다고 엄마께 꾸중도 많이 들었다...ㅡ,.ㅡ^) 10월 17일. 볕이 좋았기 때문일까?? 3~4일 만에 겉이 꼬들꼬들해져서 제법 곶감 모양을 갖추었고,,, 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대부분 곰팡이가 생기니, 통풍이 잘되고 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관건이다. 주변에선 어떻게 이렇게 잘 말렸느냐고,,, 도시에서도 곶감이 되느냐고,,..
[홈메이드 곶감] 집에서 곶감만들기,,, 두번째 2012 올해는 곶감 복 터졌다...^ㅡ^;; 이번엔 지난 번보다 양이 많다. 바로 전날 김포 선생님댁에서 따 온 감~ 오래 두면 물르고, 빨리 껍질을 깎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이번 감은 두 종류다... 감 깎기의 달인,,, 엄마께서는 감 껍질을 깎으시고~ 아빠는 영동으로 아르바이트 가도 되겠다며 칭찬을 하시고!! 봐도봐도 신기하시는 하다. 껍질을 얇게 깎다보니, 감모양 그대로를 유지한다. 나는 옷걸이에 면실을 이용해 감을 메달아~ 옷걸이가 한줄 한줄 완성 될 때마다 옥상을 오르내렸다. 엄마께서 잘못하면 곰팡이 필 수 있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빠른 시일내에 겉이 꾸들꾸들 해져야 한다며 서둘르라 하셨다. 감말랭이도 널고~ 오늘 옥상에 몇 번째냐,,, 운동되고 맛있는 곶감도 만들고~ 일석이조..
김포, 대곶면 약암리,,, 가을 그리고 감 2012 두 번째 선생님댁 방문이다. 선생님댁 앞 나무의 감은 지난 번보다 훨씬 커졌다. 올해는 유난히 감이 풍년이란다. 그렇지 않아도 마트에서도 싸게 판매하는 감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 그 사이 조금 더 커진 감,,, 이번에도 곶감 말릴 생각으로 넉넉히 땄고,,,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봉시 감도 있다하셔 조금 있다 "장대" 들고 가볼 생각이다. 가을이 깊어가는구나,,, 선생님께서도 마당에 "감말랭이"를 말리신다. 오며가며,,, 간식거리로 즐겼다. 몇 주 전보다는 말끔해진 모습이다. 지금도 변화하는 중,,,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본 나로서는 신기할 따름,,, 한지를 이용해 간단히 꾸몄을 뿐인데,,, 상당히 예술적이다. 김포, 대곶면 약암리 2012.10.13
[홈메이드 감말랭이] 감을 이용한,,, 감말랭이 + 감장아찌 만들기 2012 곶감을 말리면서,,, 감을 아용한,,,몇 가지를 더 만들어봤다. 감장아찌는 쉽다. 옛날에 장독에 담긴 고추장에 감 껍질을 까서 콕~ 박아두었다는데,,, 요즘 도시 생활이란 것이 장독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 기존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고추장을 이용하는 수 밖엔 별 도리가 없다. 감을 고추장 속에 묻어두고 열흘 이상 지나면 "감장아찌"가 완성된다. 엄마의 말씀에 따라 감을 고추장에 콱~ 박았다. ^ㅡ^;; 심하게 간단하군...ㅡ,.ㅡ^ 그리고 곶감의 또 다른 형태,,, 감말랭이~ 이 것은 2~3일만 말려도 꼬들꼬들해져서 금방 맛 볼 수 있다. 완성된 모습도 찍어뒀었는데~ 이번 컴퓨터 사건으로 날아갔다. ㅡ,.ㅡ^ 맛이 좋아 완성되는 즉시 사라졌다는,,, 그리고, 나뭇가지째 있는 감 몇개는 아직 완전히..
[홈메이드 곶감] 집에서 곶감 말리기 2012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을철 최고의 간식 "곶감"을 만들려 말리는 중이다. 작년보단 올핸 감이 풍년이라 기분이 좋다. 곶감은 단감이든, 땡감이든, 대봉이던,,, 모든 감으로 만들 수 있단다. 단지 대봉이나 단감은 그냥 먹어도 맛이 좋기 때문에 보통은 땡감으로 만든다. 뭐,,, 단감이나 대봉은 원래의 맛이 좋아 곶감을 만들면 곶감 맛이 좋겠지? 단감으로 곶감을 했다. 전날, 우리집에 오게된 단감들,,,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있는 감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지에 매달린 채 감들이 옷(껍질)을 벗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빠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엄마이 작품이었다. 엄마는 어릴 적부터 신기한 일을 많이 하셔서 외할머니께서 많이 신기해 하셨단다. 껍질도 어찌나 얇게 깎으시는지,,, 감모양 그대로다. ..
김포, 대곶면 약암리,,,가을 2012 아라파크웨이에서의 짧게 시간를 보내고~ 저녁이 될 무렵 김포로 향했다. 선생님께 인사도 드릴겸 겸사겸사,,, 김포의 가을도 무르익었다. 들꽃,,, 가을이라 좋다. 올해 "감"이 풍년이란다. 감나무마다 "감"이 풍성하다. 감,,,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코스모스, 황금들판, 감,,,그리고~ 파란색 지붕이 예쁜 선생님댁!! 옛집에서나 볼 수 있는 "대들보" 옛것을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곳이 어떻게 변신할진 아무도 모른다... 정리가 좀 되고 예뻐지면, 그 모습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일단은,,, 비밀로 하는 걸로!! ^ㅡ^;; 저녁엔 즐거운 대화와 맛있는 삼겹살 파티,,, 역시 사람들을 만나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김포, 대곶면 약암리 ..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 가장 먼져 발코니에 널어둔 단감은 일주일 정도 지나니 꾸덕꾸덕 겉이 말라 "반건시"가 됐다. 완전히 마른 것보단 반건시가 부드러워 식감은 더 좋다. 그러다보니, 하나 둘,,, 따다 먹게되고~ 그 날로 부터, 일주일 정도는 곶감 따 먹는 재미가 솔솔했고, 완전히 마른 곶감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ㅡ,.ㅡ^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