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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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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 가을 전시회 (진경시대화원전) + 금왕돈까스 본점 2013 간송미술관 가을전시회 기간이다. 간송미술관은 봄과 여름에 각 15일씩 1년에 딱 두번만 열리는 미술관. 이번 가을 전시회는 "2013년 10월 27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마감)"이다. 무니 언니랑 나랑 "간송미술관"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픈 전인 아침 9시 10분. 미술관은 오픈은 10시. 이렇게 오지 않으면 긴 줄을 서서 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 오픈시간 10시에 딱 맞추어가도 3시간은 기본 기다려야한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내 앞으로는 적지 않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도 그나마 9시10분에 갔기에 미술관 정문 즈음에 설 수 있었다...ㅡ,.ㅡ 앞에 계신 분들은 도대체 몇 시에 오신거야?? 언니랑 이런저런..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2,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미술관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이 사랑스럽다. 1974년에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2.2m의 화강석 3층 석탑으로 고려 중기 이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기단은 근래에 만들어졌는데, 기단 위에 놓여진 이 탑은 조각한 장식이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탑신부(塔身部)의 짜임새가 간결하고 아담한 소형 탑이다. 탑의 하대석(下臺石)에는 복련판(覆蓮瓣)이 새겨져 있다. 상대중석(上臺中石)에는 우주(隅柱)가 있고 상대갑석(上臺甲石)에는 앙련(仰蓮)이 돋을새김되어 있으며, 탑신에도 우주가 나타나 있다. 2층과 3층의 탑신은 1층 탑신에 비해 체감률이 심하고 옥개석(屋蓋石) 받침은 3단으로 되어 있다. 옥개석 부분의 네 귀퉁이는 조금 반전되어 있다. [출처] 간송미술관 삼층석..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1,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간송미술관,,,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이었는데, 시간을 냈다. 봄과 가을 보름씩, 1년에 딱 한 달만 오픈하는 그 곳,,, 그리고, 10여점의 국보급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2012년 봄 전시회는,,, "간송 전형필 선생" 이 타계한지 올해로 50년을 맞아 이를 기리는 '진경시대(眞景時代) 회화대전' 으로, 전시기간은13일부터 27일까지, 오픈시간은 아침 10시,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 완료다. 이번 전시에는 겸재 정선부터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표암 강세황, 호생관 최북,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 등 ,,, 조선후기 문화절정기의 대표적인화가들의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인터넷을 비롯한 뉴스,,, 여러 대중매체에서 이만 때 즈음이면 등장하는 소식. "간송미술관의 긴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