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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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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폴란드 음반] 폴란드 국민가수 Niemen 2013 나는 우리나라 반대편, 폴란드에 친구가 있다. 그녀가 보내 온 선물 중에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폴란드 국민가수의 CD. 우리나라로 치면 "조용필?? 이문세??" 정도 되는가보다. 폴란드에서 아주 유명한 가수라는데,,, 그 이름하야~ "Niemen"!!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즐겨 듣고, 음악을 전공한 나로써는 반가운 선물이다. 받자마자 들어본다... 폴란드말이라 그 뜻은 모르겠으나...ㅡ,.ㅡ 우리 정서에도 맞는 음악인 듯 싶다. 목소리도 좋다. ^ㅡ^;; 앞으로 즐겨듣게 될 듯 싶은데,,, 일단 CD를 보고 가장 믿음이 가고 좋았던것은 "EMI"에서 낸 음반이라는 점. EMI는 뭐,,, 어느 음반사고 그러하겠지만, 음반 내는 기준이 좀 남다르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
그토록 찾던 CD,,, 찾았다. 2012 얼마나 오래동안 찾았는지 모르겠다.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CD케이스를 하나하나 열어보기로 했다. 적은 양이 아니라 시간이 꽤나 걸렸다. 차에서 듣고 집에 들어오다가 어디에 떨어 뜨렸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나리오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CD로 방 안이 어지럽다. 그러다~ 반가운 소식이다. 그토록 찾아 헤매이던~ 솔티의 신세계 CD, 그리고 그 외에 사라졌던 "안치환 CD"등이 발견됐다. 정말 다행이다. ^ㅡ^;; 그토록 찾던 CD,,, 찾았다. 2012.06.13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음악,,, 2011 40년이 지나도 시대에 뒤지지 않는 목소리 ,,,Tom Rush 죽기전 꼭 들어봐야 할 "포크 락"이란다. ,,,Old Man's Song CD를 처음 봤을 때, 음질이 AAD라 하여 깜짝 놀랐다. AAA가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들어봤는데, 포크락이다보니 음질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몇 일 남지 않은 2011년. Old man's song. 노랫말을 다소 쓸쓸하지만, 인생의 철학을 담고 있는 음악과 함께 2011년 즐거웠던 일들을 추억하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앨범. 브라질 국민가수,,, Maria Bethania. 그녀의 강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음악,,, 2011.12.08
CD 2008 비발디, 모짜르트에서 바로토크까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에서본조비, 조지마이클까지... Jazz, 가요, 샹송, 칸소네, 화도(포루투칼음악), 탱고, 집시음악, 일본의 타악기, 인도의 타블라 음악까지... 음악을 엄청 좋아하시는 엄마가대부분 구입하신 CD랍니다. 덕분에 언제고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가요 한가락이 소크라테스보다 나을 때가 있고, 클래식 선율이 열 사람의 위로보다 나을 때가 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1.22 * CD장은 아빠의 특별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