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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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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 여의동로 벚꽃길 # 여의도 벚꽃 # 여의도의 봄 2024 토요일 아침 7시... 난 여의도 한강변에 있었다. 깜짝 놀랐다. 사람이 정말 많더라. 5시 30분 즈음 전철 첫차 탈까? 하다가 늦게 나왔는데... 첫차가 진리였나 보다. 갑자기 3ㅡ4알 만에 서울의 벚꽃은 모두 만개해서 4월 첫째 주 주말 완전히 절정을 이뤘다. 벚꽃은 짧아도 너무 짧아서 그다음 주말엔 벚꽃은 없을 듯. 벚꽃. 너무 짧아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아쉬우니까!! 동네 벚꽃을 보니, 아침에 보았던 모습이 언제 피려나... 3ㅡ4일은 걸리려나? ... 그렇게 생각했던 벚꽃인데, 저녁에 보니 어라? 다 폈네??? .... 그런 느낌이었지;;; 난 항상 여의서로(윤중로) 보다는 샛강 쪽 ㅡ 여의동로 쪽으로 걸어간다. 여의나루 3번 출구로 나와 63빌딩 쪽으로 걸어간다...
[카페 / 빈스앤베리즈] 63씨티, 빈스앤베리즈 - 녹차빙수 + 리코타치즈샌드위치 2014 63씨티 Big3 모두 관람하는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릴 줄 몰랐다;;;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 나로써는 당연한 결과지만,,, 지쳤다. ㅡㅡ!! 잠시 쉬어가고자~ "빈스앤베리즈"에 들어갔다. "리코타치즈샌드위치" 와 "녹차빙수"를 주문. 리코타치즈를 이렇게나 많이!!! 가격대비 참 훌륭했다. 맛도 좋다. 크랜베리와 건과류가 얹어져 있어 더 고소했다. 위의 사진은,,, Canon G1X Mark2 뽀샤시 효과를 사용해서 찍었더니,,, (다른 사진은 Canon 6D,,,) (대부분의 사진은 6D이며, 때론400D, G1X Mark2, Nikon coopix4500 이 동행한다) 그리고, 빙수의 계절 여름이 왔다. 시원한 녹차빙수!! 올해도 집에서 다양한 빙수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ㅡ^;; 커밍쑨~!!! 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물고기 세상,,, 63씨월드 2014 니모를 찾아서!! 디즈니에서 이 녀석은 제대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든 것 같다. 디즈니,,, 참 대단해요~!! 두둥~ 두둥~ 상어도 지나가고,,, 물고기들은 눈도 예쁘지만, 몸의 다양한 무늬들이 참 신비롭다. 해마,,, 언제보아도 신기한~ 중앙 수족관에서는 "수중발레" 공연도 있었다. 멋진 음악에 물고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바다사자 콘테스트도 봤다. 딕시는 여자~ 치코는 남자다. 딕시는 탱고를 잘추고, 치코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물개스타일"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이구아나, 뱀, 도마뱀등 파충류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63수족관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있었다. 그 편견이 오늘 깨졌다. 예를 들자면, 규모가 작다? 이렇게 63씨월드에 볼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 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63씨월드 + 뽀로로와 함께하는 63씨월드 + 아이맥스 3D 공룡의 부활 2014 또,,, 동생군이 표를 줬다;;; 고마워~!! 이번에는 63씨티 (63빌딩) Big3!! 63씨월드(수족관) + 63스카이아트(전망대) + 아이맥스 3D ,,,3가지 관람 이용권이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지만, 63씨티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교통편도 아주 훌륭해서~ 망설임이 없었다. ㅡㅡ!! 63빌딩을 바로 아래서 쳐다보긴 참~ 오랜만이다. 어릴적, 부모님과 손잡고 이 곳에 놀러오면,,, 63빌딩의 휘어진 모양이 많이도 신기했건만,,, 이젠 희안하고 이상한 건물들이 많다보니,,, 감흥이 떨어진다. 아이맥스 3D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영상물이라 매표소에서 해당표로 바꾸면서~ 곧 시작하는 상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맨 처음으로 보게 됐다. 제목은 공룡의 부활,,,, ..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63빌딩 수족관 2010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후다닥 보고 나와서 그런지... 별로 본것이 없는 느낌이다. 수족관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볼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 물고기도 많이 봤지만, 신비로운 산호과 생물에 더 눈길이 간다... 해파리... 청계천에는.... 서울이 참 많이도 아름다워졌다. 그런데 청계천의 주연 "참붕어"는 바람처럼 사라졌다는데...?? 어디로 간걸까?? * * * * 63빌딩 전망대에서는지금도 "앤디워홀"전이 한창이다.... 63빌딩 수족관 2010.03.01
63빌딩 수족관 2010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리고 있다. 이 비가 언제 그칠런지... 원래는 포천에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인 "63빌딩 수족관"으로 갔다. 그런데... 비가 오후 2시즈음이면 그칠 줄 미리 알았다면 그냥 포천으로 갈껄 그랬다. 비가 와서 모두 실내로 몰렸는지, 63빌딩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주말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열대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사람을 먹는다는.... 글쎄~ 사람을 먹는 것은 본 적이 없어 감은 안 오지만, 일단, 다른 물고기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더 섬뜩하다. 대형 문어.... 무너지고 깨지는 음향 효과로 묘한 기분을 들게 하는 곳... 63빌딩 수족관 2010.03.01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63빌딩 전망대 - 서울야경 2009.12.20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으로...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환상적이었다. 낮에는 몇 번 와 봤지만, 밤에 야경 보러 오기는 처음인 듯...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서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12.20
[63스카이아트미술관 / 엔디워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미술관" 63빌딩 전망대에 서울의 야경을 보러 왔는데, "앤디워홀"의 팝아트 "LOVE POP ART" 미술전도 하고 있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 감상보다는 서울 야경에 더 마음을 빼앗긴 듯 했다. 주제가 사랑인 만큼 몇몇 곳에 사랑에 대해 쓰는곳도 있다. 글쎄... 사랑이란...?? "어렵고, 알 수 없는 것" 아닐까??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12.20
63빌당 로비 2009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63빌딩에 왔다. 이 곳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밖의 눈송이 장식이 참 예뻤는데, 강 추위로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다. 63빌딩 2009.12.20
[63씨티 전망대] 63전망대에서 본 서울 2004 노들섬도 보이고... 모든 것이 나의 아래에~ 모두 장난감 도시처럼 보이네요!! 노량진 수산 시장도 보이고... 63빌딩 전망대 200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