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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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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파란하늘 + 수양벚꽃 + 경회루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수양벚꽃 휘날리는,,, 경회루의 봄 2018 경복궁의 베스트 봄 풍경은,,,역시나 예상했던데로 "경회루의 수양벚꽃"이었다. 봄꽃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시기 맞추기가 참 힘들다. 게다가 올해처럼 봄꽃 피는 날짜가 뒤죽박죽이라면 더 그러하다. 그런데, 요 몇 년 사이 경회루의 봄 풍경 중에서도 최고를 만났던 하루.수양벚꽃도 절정이요, 파란하늘까지 예술이다. 다만, 봄바람이 심해~ 카메라에 사진담기는 살짝 불편했던,,,그래도 파란하늘이 있으니, 용서해주지!!! 몇 일 전, 아버지께 카메라 사용법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이번 경복궁 사진들은 좀 실험을 해봤다.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찍다보면~좋은 사진도 얹어지겠지!!! 난 보통 "F"를 2.8이나 4.5정도로 사진을 찍는다.많이 올린다해도 6.5 정도??? 이번엔 10~11정도로 촬영해..
[경복궁] 파란하늘이 열일한 날 # 경복궁의 봄 2018 오잉,,, 오잉,,,분명 아침엔 회색빛 하늘에 구름이 가득이었다. 어느 순간 하늘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딴 세상이 됐다.마법처럼 순식간에 변해버린 하늘 :) 그래,,, 이게 원래 하늘색이지???!!! 4월 4일, 오늘 내 생일인데~항상 내 생일엔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올해도 어김없이 맑아진 하늘에 싱숭생숭 :) 꽃대궐로 꽃놀이 가자!!! 아침 일찍 하늘이 파랗더라면 오전에 꽃놀이 나왔을텐데,,,오후 4시가 다 되어서야 광화문에 도착 :) 그래도 오랜만의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어 마음이 상쾌~ 통쾌~ 하다. 하늘이 파란 것 뿐인데,사진을 대략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 파란 하늘이 이렇게나 소중한 존재가 될 줄이야~어찌 알았단 말인가!!! 매일 곁에 있을 ..
4월 4일 내생일 2011 4월 4일 내 생일과 함께,,, 나에게는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 있다. 아빠의 회사발령으로 1년정도 대전에서 살았었는데, 그 곳에서 4학년 4반, 44번, 생일까지 4월4일,,, 우연이었을까?? 친구들, 선생님, 학교 모두~ 나의 학교 생활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로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숫자 4는 행운의 숫자다. 4월 4일 내생일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