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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문화거리, 쌈지길 밤풍경 + 거리의 악사 2013 토요일이었다. 문득 "인사동 쌈지길"에 가고 싶어졌다. 쌈지길 밤풍경이 보고 싶어서,,, 토요일 오후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싶어서,,, 비가 올 것 처럼 하늘을 꾸물댔지만~ 다행히는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3월말,,, 쌈지길에는 이미 "봄"이 찾아 온 듯 보인다. 쌈지길 맞은편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인사동 거리의 악사,,, 몇 달 전보다 연주실력이 상당히 좋아하셨다. 그런데, 이 분~ 거의 매일 이 곳에 나오시나보다. 동생에게 물어봤는데 주중에도 계시고~ 갈 때마다 보는 사람이란다. 누나도,,,^ㅡ^;; 잠시 그의 음악에 경청,,, 쌈지길로 들어가본다.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 사진찍기도 힘들지만, 흥미로운 곳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쁜 소식이 있다면,,, "2013 건축..
[경복궁] 경복궁의 봄 + 근정전 + 광화문광장 2013 무슨말로 표현하리오,,,, 경복궁의 봄은 아름답다?? 경복궁의 봄은 신비롭다?? 경복궁의 봄은 아기자기하다?? 외국인과 더불어 봄소풍 나온 학생이며, 유치원생이 많았던 하루,,, 다른 시각에서 바라 본 근정전,,, (바닦에 앉아서 ^ㅡ^;) 근정문을 지나고,,, 영제교와 흥례문을 지나,,, 광화문광장으로 이동,,, 뒤로는 광화문이 보이고, 그 앞으론 항상 흐뭇해 보이시는 세종대왕님께서 자리하신다. 난 이 곳 광화문 근처가 좋다. 아마도 자주와보고 눈에 익어서 그런것 같다. 매번 생각한다. 나의 소풍 장소가 너무 종로구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걸~ 서울에서도 다른 소풍 장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 그렇게 나의 4월 18일. 기분 좋은 봄소풍은 끝났다. 다시 한번 어디를 갔었는지 ..
[경복궁] 수양벚꽃 활짝 핀 경회루 + 수정전 + 버들마루 Cafe 2013 경회루엔 "수양벚꽃"이 한창이다. 늘어진 모습이 매력적인,,, 수양벚꽃 때는 4월 중순,,, 버드나무 가지에 여린잎도 나기 시작했다. 수정전과 마주한 "Cafe 버들마루" 다리도 쉬고, 배도 출출하고,,, 겸사겸사 카페로 들어갔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달콤한 머핀,,, 난 여유를 즐겼다. 인터넷 두산백과를 찾아보니, 경복궁 "수정전"은~ 2012년 3월 2일 보물 제 1760호로 지정되었고, 세종 때 "집현전"으로 사용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867년(고종 4년)에 재건하면서 수정전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재건 당시 수정전 주변에는 약 200칸의 행각과 전각이 들어서 있었는데, 이들은 궐내각사라 불렸으며, 1910년 이루 모두 헐렸다고 한다. 1894년 ~1896년까지 조선의 개혁을 주도..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 향원정 + 함화당 2013 정독도서관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쪽 돌담길을 다시 걸었다. 4월 중순이라 경복궁을 광화문쪽에서 순서데로 보는 것보다 안쪽의 향원정과 경회루 쪽이 더 화사 할 것 같아 국립민속박물관을 통과해서 경복궁으로 입장했다. 뭐,,, 삼청동쪽에서 걸어나왔으니~ 이 곳을 통해 입장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국립민속박물관쪽으로 들어오면 "향원정"과 가깝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앵두꽃, 복숭아꽃, 매실꽃,,,등 봄꽃이 한창이다. 봄,,, 참 좋다. 1년 365일 봄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재미없겠지??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2013.04.18
[경복궁 야간개장] 밤에 만난 경복궁 - Canon 400D 2013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사진은 canon 400D로 촬영한 것이다. 사람의 적응력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400D 사진이 아직까진 더 좋다. [경복궁 야간개장] 밤에 만난 경복궁 - Canon 400D 2013.05.24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 2012년 장단콩축제, 가장 흥미진진했던,,, 장단콩요리경연대회~ 젊은 친구들이 열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제 5회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대상작품이다. 정성없이는 만들 수 없는 음식.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겠나,,,?? 싶다. 몇 분 전, 직접 시식했던 요리들도 있다. 콩요리라 담백하고 고소하다.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11.17
파주, 장단콩축제 +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2012 2012년 11월 17일, "파주장단콩축제"에 갔다. 2011년에 부모님께서 다녀오시고 참 괜찮은 축제라며, 2012년, 이번엔 동행을 했다. 축제도보고, 임진각도 둘러보고, 평화공원도 둘러 볼 수 있어~ 여행코스로도 좋은 축제인 듯 싶다. 이날은, 바람이 심해~ 무지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었다. 파주 장단콩 축제는 웰빙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축제 기간 2~3일 안에 그 지역에서 나는 콩을 모두 판매하며, 수익금도 몇십억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늦게 가면 콩이 없어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인기 많은 콩축제다. 각종 다양한 콩을 판매하는 부스가 가장 많다. 질도 워낙 좋아~ 넉넉히 사가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가족도 다양한 콩을 넉넉히 구입했다. "메주콩, 검은콩, 콩,,..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홈메이드 토마토 스파게티]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티" 2012 작은 텃밭에서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방울토마토 스파게티" 맛도 2배요~ 정성도 2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을을 달달~ 볶다가 시판용 토마토소스와 1/2등분(또는 1/4등분)한 방울토마토 그리고, 파프리카, 소시지(베이컨), 버섯 등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끓는 물에서 10분 정도 가운데 심이 남을 정도로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다시 한번 올리브유를 뿌리고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티" 2012.06.20
카메라 본체 + 렌즈 청소 2012 카메라 청소를 하려 "남대문 카메라상가 밀집지역"을 찾았다. 카메라 본체(CMOS) 및 렌즈청소, 그리고 렌즈 고무링 교체까지,,, 대대적으로 청소도하고 수리도 좀 할 생각이다. 본체 청소는 "Canon 카메라 수리센터"에서,,, 이번이 세번째 대형 청소. 렌즈는 "Tamron"인지라 "한국 카메라 서비스센터"로~!! 본체 청소는 30여분만에 신속히 끝났고~ 렌즈 역시 잠깐의 청소면 해결 될 줄 알았는데 맡기고 가야 할 상태란다. "잠깐만요!! 1~2시간 후에 다시 맡기러 오겠습니다." 모든 청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옛서울역"에 들를 생각이었고, 다른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ㅡ^;; 일단, 가까운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간단히 둘러보고~ 걸어서 옛서울역 왔다. "문화역 서울 ..
어떤 것을 담아볼까,,,?? 2012 담는다... "담는다"란 뜻은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난 모든 걸 "카메라"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 순간,접사에 FEEL이 왔다. 그리하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 ^ㅡ^;; 예술적(?)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쉬운 일이 아니군,,,ㅡ,.ㅡ^ 어떤것을 담아볼까,,,?? 2012.03.18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가을풍경 2009 덕수궁과 시립 미술관이 이어지는 정동길이다. 낙엽 밟는 소리가 사각사각 멜로디처럼 들려온다... 덕수궁 돌담길 2009.11.08
내가 쓰는 Camera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때에 따라 함께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Nikon Coolpix 4500을 주로 사용하는데.... 저는 이 카메라의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특히 클로즈업 사진 찍을 때는 정말 최고랍니다. 처음 이 카메라가 나왔을때는 셀카도 된다고 하여....말이 참 많았다고 하네요!!! 획기적이라고!! Canon 400D는 보통 풍경 찍을 때 쓰는데... 아직 서툴러서 막 찍고 있답니다 ^ㅡ^ 간간히 아빠께 물어서 배우고 있지요. Fuji Finepix F460은 우선 작아서 짐이 많을 때는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평소에는 동영상 찍는 카메라로 많이 쓴답니다. 특히 흐린날에는 요 카메라가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다른 카메라에 비해!!! 카메라 3종세트 20..
Canon 400D 나의 친구들 Canon 400D 와 Nikon coolpix 4500 나는 주로 Nikon coolpix 4500을 씁니다. Canon 400D & Nikon coolpix 4500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