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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콘서트]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에일리 + 케이윌 + 투엘 2013 제 14회 의성 허준축제,,, 올해는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이 발간된지 "400주년" 되는 해라고 한다. 축제 프로그랜 중에서도 가장 기대 됐던 것이,,, 축제 첫날 밤의 "열정콘서트" 엄마따라 "불후의 명곡"을 좋아하는 나~ 그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가수들,,, 바로 "에일리"와 "케이월"의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에 한달 전부터 기대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ㅡ,.ㅡ^ 난 그 때 다른 나라 공연을 보고 있었다 ^ㅡ^;;)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로 오프닝을 한,,, 여성 댄스 그룹 "투엘"의 무대!! 그 다음 "에일리"가 열창을 한다. 폭풍 가창력,,, 대단했다. 참,,, 신나는 밤이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카니발축제 2012 포천 허브아일랜드 제 4회 [카니발축제] 벌써,,, 4회(2012년)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 곳을 그렇게나 많이 여행 왔으면서도 카니발이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ㅡ,.ㅡ^ 우리나라에 이런 축제도 있다니,,, 참 흥미롭다. 이탈리아의 배네치아 "가면 무도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여행객들의 호응도 뜨겁다... 카니발 축제 답게~ 함께 사진 찍을 분들이 많다...^ㅡ^;; 아이스크림 가게 할머니,,, 카니발 축제는 "베네치아 마을"이 주 무대였다. 축제의 즐거움은,,, 공연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전세계로 뻣어나가고 있을 무렵. 말춤이 대 유행이었던지라~ "오빤 강남스타일~!!" 육군 제5사단의 멋진 말춤을 시작으로 잠시 후 펼쳐질 카니발 참가자들의 끊임없는 말춤..
[포천 /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 꽃 향기 가득한 온실 2012 허브아일랜드의 온실은 큼직하다. 그래서 한겨울 꽃이 없는 계절에 찾아도 좋은 곳. 올 때마다 그 때 그 때 피어있는 곳이 조금씩 달라~ 언제나 새로운 기분을 주는 그런 곳이다. 온실 입구에 들어서면 허브 냄새가 은은하게 코를 자극한다. 머리가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다. 온실 안에는 앉아서 쉬어갈 벤치도 많아~ 한 곳에 앉아 앞에 보이는 풍경만, 오랜 시간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 곳이다. 천사의 나팔,,, 맑은 소리가 울려퍼질 것 같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 꽃 향기 가득한 온실 2012.09.15
[포천 /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 자연 속의 허브정원 2012 내가 유난히도 좋아하는 "허브 아일랜드"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온실도 큼직하고, 야외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식물원이다. 그리고 식물원 안 쪽으로 들어가면, 365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산타마을도 자리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서는 꽃축제도 열리는 장소다. 새로 신축된 "허브힐링센터" 허브힐링 체험 및 동화같은 분위기의 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베네치아 마을,,, 이 곳에는 허브박물관이 있으며, 미니 곤돌라를 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의 밤도 화려하다. 보통 12월에 시작해서 훗년 4월까지 이 곳에서는 매년 "동화불빛축제"가 열리는데,,, 그 기간이 아니더라도 화려한 불빛을 감상 할 수 있어 좋다. (축제기간이 아닐 때는 불빛을 모두 켜는 것 같지는 ..
[홈메이드 송편] 추석, 오색 송편 구경오세요!! - 우리집 오색 꽃송편 2013 엄마의 송편은 정갈하고 나의 송편은 개성이 넘친다...^ㅡ^;; 천연의 재료로 색깔을 낸 영양 만점,,, 오색 송편. 사실 요즘 유행하는 쿠키런을 캐릭터별로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용감한 쿠키군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단순화 시켰는데도,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너무 심하게 든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ㅡ,.ㅡ^ 추석에 등장한 산타,,,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포비 내가 만든 송편들 중 가장 뿌듯한,,, 그리고 송편을 만들면서 선물하고 싶은 동네 지인분이 생각나서,,, 간단히 포장(?)을 하고 따끈따끈한 꽃송편을 후다닥 배달 해주고 왔다. ^ㅡ^;; 모두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추석, 오색 송편 구경오세요!! 2013.09.17
[홈메이드 송편] 추석, 송편은 예술이다 2013 올해도 우리집 "예술 송편"은 변함없이 만들어졌다. 보통은 추석 전날에 만들곤 했으나, 올해는 조금 빨리 추석 이틀 전에 "송편"을 만들었다. 방앗간에서 쌀 빻기부터 쌀 반죽하기, 반죽에 천연색깔 입히기, 송편 빗기 등등,,,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 온 쌀가루,,, 송편을 예쁘게 빗어 온지도 여러해가 지났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쌀반죽에 색을 넣기 시작했고, 모든 색은 자연의 재료에서 얹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주변에서 식재료를 잘 살펴보면, 색깔 낼 수 있는 재료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도, 녹차가루, 당근, 시금치, 블루베리, 쑥, 단호박 등등,,, 올해 송편엔 쑥, 제주 비트, 블루베리, 단호박,,,으로 색깔을 냈다. 다른 해에 사용하지 않았던..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아삭하고 달콤한~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 그리고 2013 오랜만이시다. 미술 선생님께서 우리집에 오셨다.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 동안 엄마의 수술, 아빠도 편찮으셨고, 식구들이 줄줄이 아팠었다. 그러다보니, 미술 선생님댁에 마지막으로 언제 갔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시면서 무엇을 잔뜩 가지고 오셨는데,,, 직접 담그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와 많은 양의 "생오디" 그리고, "풋고추"다. 선생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가셨고~ 우리 가족은 많은 양의 오디를 바라보며 감탄 중이다. 김포 댁 앞과 뒷동산에서 따신 것이라는데, 이걸 언제 다 따셨데??? 놀.랍.다. 선생님의 선물,,,, 풋고추와~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생오디는 양이 너무 많아 "오디와인"을 담그었다. 그 내용은 따로 포스팅한다. 나를 포함해 우리식구들은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홈메이드 오이지]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까지 맛있는,,, 홈메이드 오이지담그기 2013 채소가 풍성한 여름철~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까지도 맛있는~ 오이지를 담가봤다. 엄마께 배워 본 "오이지"를 담그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보통 마트에서 오이지를 구입해서 첨가물을 살펴보면 뭐가 그리도 인공적인 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는지,,, 집에서 담그면 끓인물에 소금만 들어간다. 이렇게나 쉬운 것을,,, 이제 오이지 정도는 집에서 담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물 10 : 소금 1"이 가장 좋은 배율이란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여기서 물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오이 꼭지도 제거한다.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한김을 날려 소금을 잘 풀어준다. 물이 약간 따뜻할 때, 준비해 둔 오이에 부어주고,,, (여기서 잠깐, 보통은 끓는 물을 넣..
[봉평 / 허브나라농원] 소품이 예쁜 식물원 - 봉평, 허브나라농원 + 허브박물관 2012 날씨가 찌푸둥 하더니만, 오후로 갈 수록 쨍~ 하다. 유럽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을 거니는 기분이랄까? 요즈음에는 다양한 허브식물원이 있다. 모두들 식물원답게 꽃은 아름답다. 그 중에서 소품도 예쁜 식물원을 꼽자면,,, "허브나라농원"이 아닐까?? 시원한 허브아이스크림,,, 내가 살면서 맛 본 아이스크림 중에 3위 안에 드는 맛이다. ^ㅡ^;; 허브박물관으로 가는길,,, 곳곳에 볼거리가 많은 허브나라. 봉평, 허브나라농원 2012.07.07 (첫째날)
햇살 좋은날, 내이름은 토희 2013 몇 일 전,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데려온 녀석,,,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발품을 팔았던,,, 집에 데려왔더니~ 더 사랑스러운 토끼양. 우리집에 왔으니, 이름을 지어주어야겠지!! 가족회의(?)에서 결정된 이름은,,, "토희" 토희가 내가 많이 예뻐해줄께~!! 햇살 좋은날, 내이름은 토희 2013.03.10
여름비,,, 사진에 비를 담다 2013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이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계절로 가고 있는가보다. 여름비,,, 사진에 비를 담다 2013.05.27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 2013 삼청동 더블유이를 처음 방문했던날,,, (포스팅이 뒤바뀌어서 두번째 방문했던 사진은 앞쪽에 포스팅) 느지막한 시간이었기에,,,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더 좋았던 곳. 더블유이는 현대의 감각에 맞게 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afe다. 이 곳의 대표 디저트 요리를 "호떡 팬케이크"와 "그라나따" 난,,, 메뉴판에 Bast라 적힌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미숫가루와 조청이 올려진 아이스크림(하겐다즈)도 함께 나온다. 다양한 베리들이 들어있는 시럽,,, 어떻게 먹느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호떡팬케이크에 뿌려먹어도 되고, 그냥 즐겨도 좋단다.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은 딱~ 한국적인 맛이라 좋았다. 호떡은 두툼하다. 보통 호떡의 2배 정도? 호떡 속도 알차다... 다양한 건과..
[양평 / 세미원] 꽃과 물의 정원,,, 세미원 2012 요즈음에 흔히 만날 수 없는 노랑나비,,, 연꽃은 하나,,, 둘,,, 몽우리를 만들어가고~ 일광욕을 즐기는 아기오리들이 귀엽다. 더울 때는 큰 다리 밑이 정석!!! 정말 더운 여름에도 세미원 이 곳에서 머물다 가곤 한다. 곳곳에 벤취도 있고, 앞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고,,, 게다가 태양을 가려주니 시원하다.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양평의 특별한 풍경,,, 무엇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세계 4대 꽃 중의 하나인,,, 붓꽃 양평, 꽃과 물의 정원 - 세미원 2012.06.09
[양평 / 세미원] 세미원의 여름 2012 사진은 2012년 촬영한 것이다. 제목에 2012라 쓰여 있는 것은,,,2012년 2013이라 쓰여 있는 것은 2013년.... 오랜만에 찾은 세미원,,, 그 동안의 변화가 있다면, 입장료는 인상되었고 (2012년 5월 1일 부터) 농산물 교환제도도 폐지되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4000원(어른) 입장료로 가 볼 수 있는 훙륭한 곳 중 하나 인 세미원~ 몇년에 걸쳐 변신에 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도 그 변신은 진행형이다. 처음, 온실만 있을 때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야외가 더 볼만하다. 6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오후,,, 물과 정원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다. 양평, 세미원의 여름 2012.06.09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 2012 우리가족이 특별히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못할 때 찾는 곳,,, 세미원. (2012.06.09 - 사진이 밀려있는 관계로 시기가 비슷한 사진은 중간 중간 포스팅 할 것임) 이번 주말 여행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곳이 없어 세미원으로 정해지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아침겸~ 점심~으로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갔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특히 저녁 시간에는 차들이 긴~ 줄을 서는 곳이다. 글쎄,,, 줄까지 서면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은데,,, 단지 평균 이상은 된다는 생각 뿐~!! (평균이상이 되지 않는 곳은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았다. 그냥 Pass) 메인으로 시킨 것 이외에도 먹을거리는 다양하다. 국수, 군고구마, 차, 뻥튀기 등,,, 오리고기랑 삼겹살 모듬을 시켰..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 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
[부엉이박물관] 삼청동, 부엉이박물관 2013 작년 12월 26일. 아쉽게도(쉬는 날이 아닌데도)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아 죄송하다는 메모가 붙어 있었던 "부엉이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삼청동 부엉이박물관은 30년간 수집해 모은 2천여점의 부엉이를 주제로 한 엔틱분위기 카페로 꾸며진 이색적인 공간이다. 우리집도 개구리를 모아온지 30년. 그 때마다 부엉이 아줌마 소식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었고, 언젠간 꼭 만나뵙거나~ 2003년 삼청동에 "부엉이박물관"이 개관을 하였다 했을 때,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됐다.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였던지라~ 이 곳에 도착했을 때는 문 닫기 30분 전... 살짝 문을 열고~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구경하러 들어가도 되나요??"" 무엇이 문제냐고 부엉이 아줌마께서는 상냥하게 "내가 ..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 + 복분자 식혜 그라니따 2013 마징가 Z도 울고 갈 것 같은 나의 체력~ 하하하 오늘 역시 참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중. "시립미술관 - 팀버튼전시회, 덕수궁, 서울광장, 삼청동카페거리,,," 쉬어갈 겸 "Cafe 더블유이"를 찾았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전날 미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식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더블유이" 그리하여 쉽게 찾아 올 수 있었던 곳 ^ㅡ^;; 더블유이는 고전음식에 서양식 스타일을 더해 만든 한식 디저트 카페란다. 가게 밖에도 써 있듯,,, 호떡팬케이크가 대표 디저트이며, 그라니따 (얼음과자 Or 빙수)가 맛있는 카페란다. "복분자 식혜 얼음과자 (Ricepunch Granita)"와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선택!! 이 곳에서 맛있..
[홈메이드 단호박 셀러드]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단호박 모듬 샐러드!! 단호박, 감자, 계란은 쪄낸 후~ 예쁘게 한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 달콤한 꿀을 듬뿍 뿌려주고 그 위에 건크린베리, 건자두, 땅콩등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이다. 맛좋은 음식도 먹고~ 건강도 챙기자구요!!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