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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아포가또] 아포가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만남 2014 이젠 집에서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는다. ^ㅡ^;; 일전에도 자주 만들었었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그 동안 예쁘게 만들었던 "아포가또"도 포스팅 예정 중. Coming Soon,,,,^ㅡ^;;; 간단하다?? 통으로 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추출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도 그렇고, 인테넷을 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만남이라고 쓰여있다. 처음엔 나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다르게 생각해봤다. 뜨거운 에스프레소는 아이스크림을 빨리 녹게 해서 (원래 그렇게 먹는 것이지만서두,,,) 서둘러 먹어야하고, 마지막엔 모양도 안 좋고,,, 그래서 차가운 에스프레소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해 봤는데~ 음,,, 느낌도 맛도 좋다. 차가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 ..
언제나 우리가족 화이팅~!! + 베스킨라빈스, 스파이더맨 아이스크림 케이크 2014 4월에는 우리가족들의 행사가 참 다양하다. 언제나 우리가족 지금처럼 행복하길~ 스파이더맨!! 지켜봐줘요~!! 언제나 우리가족 화이팅~!! + 베스킨라빈스, 스파이더맨 아이스크림 케이크 2014.04.21
[일상 / 폴란드 음반] 폴란드 음악,,,추천합니다 2014 폴란드 친구, 캐롤리나가 보낸 선물 중의 하나인 폴란드 음악 CD,,, 내가 살아가면서 지금껏 들었던 음악 중에 와,,, 이건 정말 좋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다. 음악을 유난히 좋아하는 난,,, 소포를 받자마자 CD를 플레이했고, 같은 자리에서 다섯번 정도를 돌리고 또 돌렸다. 여자 가수의 맑은 목소리와 남자가수의 굵고 또렷한 목소리에,,, Jazz음악까지!!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음악에 대해선 너무나도 완벽하시 우리 엄마 말씀,,, "폴란드말이라 무어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좋은 것만은 사실이다." 캐롤리나의 카드 속 내용을 보면,,, 폴란드에서 진짜 진짜 유명한 가수분들이란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을 가수라고부르긴 하지만,,, 가수보다는 ..
[일상 / 폴란드 소포] 폴란드에서 온 내 생일선물 2014 내 생일은 개나리꽃 활짝 피는 4월... 그런데 올해는 벚꽃까지 만개 ^ㅡ^;; 부모님의 구례여행 계획으로 이틀 전,,, 작은 파티를 하고,,, 역시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ㅠ,.ㅠ 그리고 다시 이틀 후,,, 진짜 내 생일. 여의도에서 벚꽃에 푹 빠져 오전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와!! 시간이 기가 막힌다.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에게서 생일 선물이 왔다. 그것도 D-Day에,,, "너무 고마워 캐롤리나!!"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될 모양이다. ^ㅡ^;; 폴란드 말을 번역하자면,,, 오늘은 특별하고 멋진날이 될거야!! 생일 축하합니다. (번역 : 캐롤리나) 생일 카드 이외에 또 하나의 카드가 들어 있는데,,..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 몇 일 전까지만 해도 겨울나무는 앙상한 가지 뿐이었는데,,, 봄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04.04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말고도,,,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봄꽃,,, 꽃이 아름다운 건,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간이 짧아서라는데,,, 요즘 그 말이 왜 그렇게 쓸쓸한지 모르겠다. 목련 접사를 찍고 싶던 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에서 낮은 곳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목련화를 발견. 참,,, 반갑다.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04.04
[여의도 여의나루] 벚꽃, 구름,,, 그리고 솜사탕 2014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시작으로 윤중로 벚꽂길을 따라~ 씩씩하게 걸어서 5호선 여의나루역까지 걸어왔다. 아이구,,, 다리야~!! 4월초, 여의나루역 근처의 벚꽃은 절정이 살짝 지난것 같다. (나뭇잎이 많이 생겼다.) 덕분에 꽃비가 내려서 좋기는 하다만,,, 떠나려는 봄을 붙잡고 싶다. ㅡㅡ^ 남산타워가 그런데로 시원(?)하게 보인다. 구름도 좋고,,, 나무엔 조금씩 새싹이 돗아나고,,, 잔디도 봄색으로 변해가고,,, 행복한 오전의 산책이다. 그러다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벚꽃 색깔의 솜사탕 발견... ^ㅡ^;; 벚꽃은 흐드러지게 흩날렸는데~ 카메라엔 하나도 안 잡혔네 ㅡㅡ!! 행복한 봄날이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름,,, 그리고 솜사탕 2014.04.04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어제 내린 봄비로 기온이 약간 내려갔다. 한창 바쁘다가 평일 한가한 시간이 다행히도 생겼다. ^ㅡ^;; 원래는 전날인 목요일 오전에 이 곳 윤중로를 찾을 생각이었으나, 비 소식이 있어~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은 경복궁에 다녀왔었다. 고궁은 처마가 많아 비가 와도 거닐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고생은 했지만서도 말이다. ^ㅡ^;;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진이 우중충,,,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이른 아침, 서둘러 "윤중로"에 나왔다. 어머나!!! 청명한 하늘과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벚꽃,,, 아직은 최고의 절정을 유지하고 있다. 3월말에 이미 개화해서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찰나라 올해는 못 만나는 줄 알았다. ㅡㅡ!!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가장 빨리..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첫 케이크 만들기 -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 - 메이필드호텔 2013 케이크 만들 기회가 주어졌다. 내 생애 첫 케이크 만들기.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나의 첫 케이크 만들기 도전기,,, 처음부터 사진에 담았어야 했는데, 케이크를 정식으로 만들어 보기는 처음인지라~ 어리버리 만들다보니, 사진찍을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모두 만들고나서 후회가 되더라는,,, 그나마, 만드는 과정은,,, 빵 표면에 생크림과 시럽 바르고, 그 위에 짤주머니에 넣은 생크림으로 장식을 하고, 싱싱한 과일을 얹고, 초콜릿으로 마무리 하는 과정만 대략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교수님의 설명을 철저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셨더라,,, 머릿 속이 어질어질,,,ㅡㅡ;;; 텐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삼등분을 하고 그 속에 시럽과 생크림 바르기를 3번 반복하고, 윗..
내가 잠든 사이,,, 눈은 내렸지,,, 2013 내 블로그의 포스팅 중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사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ㅡ^;; 아침, 커튼을 열어보니, 밤새 새 하얀 눈이 꽤 왔는지,,, 눈이 쌓였다. 3.3Cm정도 왔단다. 이번 겨울, 서울엔 벌써 3번째 눈,,, 첫번째, 두번째는 언제 눈이 왔었다는냥~ 카메라에 담을새도 없이 금세 녹아버렸었다. 겨울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썰렁한(?) 풍경이 마음에 들진 않아~ 차라리,,, 눈이라도 와서 볼거리라도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내일(12월 12일)도 눈이 온다하는데,,, 지인분의 말마따나,,, 눈은 지붕위나 나무 위에만 사뿐히 내려앉고, 길거린엔 빨리 녹아없어지기를,,,ㅡ,.ㅡ^ (이거 저작권 있다고 뭐라하는 건 아닌지....크크크) 그나저나,,, 조만간 폭설도 한번 와주면 좋으련만,,..
[일상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소품 구경하기 2013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남대문시장" 구경을 갔다. 엄마랑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가끔 소품 구경하러 여러 소품점 이외에 남대문 시장에 간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개구리 공예품"도 구입한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개구리 공예품이 예전처럼 많지 않고, 비슷비슷한 모양이라 대부분은 빈손으로 오기 마련,,,ㅡ,.ㅡ^ (비슷한 것이라도 사왔어야 했나,,, 빈손으로 돌아와서 아빠께 잔소리를...ㅡ,.ㅡ^) 남대문시장에 가면, 주로 꽃시장 / 소품상가와 수입상가를 둘러보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지라,,, 대부분의 가게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집은 초록색의 봄 인테리어가 주제라 봄에 구경오면 이것도 예뻐보이고, 저것도 예뻐보이더만, 그냥~ 구경만하고 온 날이 되어 버렸다...
맛있니?? 까치밥 2013 올해는 까치밥이 풍성하다,,, 이름 모를 새야,,, 맛있니??? 맛있다,,, 자기야~ 천천히~ 풍경도 감상하면서 먹자,,,, 난,,, 너희들이 부럽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고~ 얼마나 맛날까?? 맛있니?? 까치밥 201311.26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대단했다. 전세계가 말춤 삼매경~!!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카페쇼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슈가크레프트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입는 순간 녹지 않을까?? 외국인 바리스타분들이 많더라는,,, 누구의 커피가 가장 맛있었나?? 톡특하고 재밌는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오페라의 유령,,, 모든 것이 슈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않네,,, 다양한 모양의 로스팅기계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카페쇼의 마지막날. 송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송년, 연말에 어울리는 "테이블 셋팅"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장해서 나오는 순간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커피를 주시는데, 폐장 즈음에서는 큰 컵에 가득가득 담아 주신다. ^ㅡ^;; 1년 마실 커피를 하루에 다 마신 듯한 느낌,,, ㅡㅡ;;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물론 "카페쇼"니까,,, 한국 전통차를 비롯해, 홍차, 허브티등도 각 부스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커피"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너무 쏠려 있지 않은가~ 란 생각 들었다. 뭐~ 나도 그러했으니까 ㅡㅡ;;; 독특한 모양의 티컵,,, 다양한 허브티와 꽃차,,,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2013년 현재 코엑스 카페쇼가 진행중이다. 2013년 11월 21일부터 24일이며, 일반인 참관객은 23일과 24일 관람 할 수 있다. 작년에 포스팅 하지 못한 "2012년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 ,,,겸사겸사 포스팅 해본다... -------------------------------------------------------- 때는 2012년 11월 25일.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였다. 사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기쁜 날(ㅡㅡ;;;)이었다. 내가 Cafe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11회에 왔겠는가...ㅡㅡ;;;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정으로?? 그렇게 됐던~ 것이었다. 한달 보름 쯤이었던가?? 사전등록을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다. (2013년 역시 한달여전 즈음에 사전등..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아리엠키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2013 언니들과의 즐거운 식사와 이야기,,,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엠키친" 밖에서 보면 마치 카페처럼 보인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퀼트를 이용한 소품들도 많았는데~ 이야기하느라 카메라엔 담지 못해 좀 아쉽네,,, 다음을 기약해보자!! ^ㅡ^;; 그릇이며, 음식도 예쁘다. 난,,, 단 한번에 이 가게에 반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