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4월

(57)
[일상 / 파란하늘]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란하늘 2018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지는,,,파아란 하늘 :) 라희와 함께~파란. 하늘. 감상. 중 :D 매일 매일 보고 싶은 하늘이다...그치??? Canon G1X Mark2로 촬영~!!! [일상 / 파란하늘]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란하늘 2018.04.09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 2018 역시나 어벤져스 시리즈는 언제보아도 멋지고 재밌지!!!!! 그 중에서 타노스~ 가장 멋졌던 건 안 비밀.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 2018.04.28
[남산공원길 / 남산벚꽃길] 벚꽃, 흩날리는 남산 # 남산, 남측 순환 벚꽃길 # N서울타워 ~ 남산도서관 2018 N서울타워에서 잠시 머무르며시원한 딸기라떼도 마시고 남산 아래 예쁜 풍경도 만났다. 더 머물고 싶었으나,벚꽃시즌이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다. 물론 상업적인 곳이기는 하지만,그건 생각하고 즐기기 나름이니깐~!!! 남산야외식물원 (국악원)애서 N서울타워로 가는 길보단반대편(?) N서울타워에서 남산도서관(안중근기념관)으로 향하는 길이 더 화려했다. 벚꽃 터널도 훨씬 많고.햇살도 좋고. 남산 벚꽃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나?? 뭐,,, 아름다운 건 알았지만.이 정도였을 줄이야~ 하늘 색깔마져 예술 :) 전기버스??고장이 많아서 모두 퇴출 시켰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벚꽃구경 실컷 한 것 같아서~뿌듯하다. 꽃이 점점 좋아지면 나이 먹는 거라는데..
[남산공원길 / 남산벚꽃길] 벚꽃, 절정 이룬 남산공원길 # 남산, 북측 순환 벚꽃길 # 남산야외식물원 ~ N서울타워 # 투썸플레이스 딸기라떼 2018 2018년 올해. 최고의 벚꽃 풍경을 "남산"에서 만나다...:D 전망좋은 까치집 :) N서울타워에 도착!!! 조금 오래 머물다 갈 생각이다. 저 곳에선 이 쪽을 바라보고,,,이 곳에선 저 쪽을 바라보고,,, 이번, 남산 방문에서 뷰가 좋은 곳을 발견 :)뿌듯하다. 사진찍기 좋은 곳을 새로이 발견할 때마다,사진찍는 재미는 배가 된다. 서울의 오늘 날씨 맑음 :D 투썸플레이스에서 "딸기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바깥 풍경이 가장 잘 보이는 빨간 의자에 앉아,,, 그 날, 나의 두끼였던,,, 어찌어찌 나만 집에 있던 날. 봄 풍경 만나기에 바쁜 난~제대로 챙겨 먹지 않은 채. 봄꽃 사냥을 다녔었다. 다행히 체력이 좋아 크게 아프진 않았지만.덕분에 혀 끝에 반점이 3~4개나 뭉쳐서 생겨 ㅡㅡ;;;한동안 아픈 ..
[남산공원길 / 남산벚꽃길] 벚꽃, 절정 이룬 남산공원길 # 남산야외식물원 ~ N서울타워 2018 내 일생 중. 두 번째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만난 날인 것 같다. 4월12일... 서울N타워로 향하는 남산공원길은 그야말로 "꽃길"이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하루. 벚꽃. 기온. 풍경. 하늘. 그리고 내 마음... 작년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올해 남산 벚꽃은 대박이다. 공기 상태가 아주 좋음은 아닌 것 같지만,,,이 정도 쯤이야~!!! 나 20살 때.내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그 친구는 63빌딩을 기준으로 동쪽에, 나는 서쪽에 살았다. 난 저녁 시간 집에 돌아가기 전, 63빌딩이 보이면 마음이 불안해~넌 그 시간에 63빌딩이 보이면 마음이 편안하겠다 :) 너와 나의 기준은 63빌딩이었다. 크크크,,, 역시나,,, 벚꽃은 낮에 보아야 더 예쁘다 :D 외국인이 탑승한 여행버스..
[남산야외식물원] 벚꽃 만개한 남산야외식물원 # 꽃잎 태풍 날리던 날 2018 블루스퀘어 앞에서 하얏트호텔 (서울)로 향하는 버스로 환승.그 건너편이 "남산야외식물원"이다. 남산야외식물원이 어디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던데,,,진입로도 못 찾겠다고,,, 남산 방향으로 하얏트 호텔 반대편이 "남산야외식물원"입니다. 어찌보면, 식물원이라 하기 보단 그져 남산의 일부 느낌이며, 평범한 공원이다. 예전엔 온실도 있었던 모양인데,주변 경관을 헤친다는 이유(?)로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젠가부터 봄이면 꼭 찾게 되는 이 곳. 한적하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머물게 되는 곳이다. 게다가 봄이면 벚꽃하여 너무나 예쁜 곳이다.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4월 중순,,,철쭉이 벌써 피기 시작했다. 올해는 모든 꽃들의 개화 시기가 빠르다. 남산은 아무래도 산이다보니,벚꽃이 늦게 핀..
[블루스퀘어 북파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2018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과 더불어~마치 해리포터를 만날 것 같은 서점이 또 한 곳 있다. 바로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안에 위치한 "북파크"다. 별마당 도서관 만큼은 아니지만,,,높다란 책꼿이의 책들이 시선을 압도 하는 곳.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없지만,주중엔 한산해서 책 읽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분위기도 나름 괜찮다. 두 번째 방문인데,,,난 어쩌다보니, 북파크가 목적이 아닌 그져 지나가는 곳이 됐다. 버스를 환승하려면 "한강진역"에서 내려야 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남산타워에 가기 위해서~오늘은 남산야외식물원에 가기 위해서~ 왔으니, 간단히 둘러 보기는 했는데...느낌이 좋은 곳이라, 주중에 시간 되면 느긋하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요기가 포토존,,,여러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사진..
[전원생활] 둥지모양 흔들그네 설치 # 소시지 + 떡 꼬치구이 # 전원생활을 즐기다 20180429 이번에 시골집을 다시 찾은 이유는 따로 있다.바로 "둥지모양 흔들그네"를 설치하기 위함이다. 그 동안의 시골집 마당에 있었으면 좋겠다고,항상 로망이었던,,, "둥지모양 흔들그네" 그네가 설치 되는 동안,,,난 마당의 꽃들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 중간중간 도움도 주었지. 작약 같은데,,,이 녀석은 언제 꽃망울 떠뜨리는 거지??? 요건 무슨 식물인지 몰랐는데,,,"금낭화"였다. 그러고 보니, 시골집 마당엔 "금낭화"도 많구나,,, :) 파꽃 개봉박두,,,, 세상엔 정말 예쁘지 않은 꽃이 없는 것 같다. 둥지모양 흔들그네 설치 완료 :) 둥지가 갈색이나 베이지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그래도 1인용보단 2인용으로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것 같다. 이번엔 시골집에서 머문 시간이 ..
[전원생활] 텃밭에 새싹이 가득 돗아나다 # 시골집 작은 텃밭 # 감자싹이 대박 20180429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시골집 :) 자주 올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생각보다는 자주 오고 있어서 다행이다. 올 때마다 마당의 새싹이 마치 마법처럼 자라나고 있다.점점 우리 식구의 별장, 정원, 리조트,,, 같은 느낌이 되어간다. 돌담이 온통 담쟁이 덩쿨로 뒤덮혔다. 안녕??? 우리 시골집 마스코트,,,!!! 아!! 그런데 이름이 없구나.조만간 지어줄께!!! 아빠의 수고 덕분에~오늘의 지붕은 이상 무!!! 4월말. 햇살이 굉장하다. 그 사이에 계절이 또 한번 바뀌고 있는 느낌이다. 마당엔 더 많은 새싹이 돗아났고.작은 텃밭의 채소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시골집에 오면 가장 먼져 해야 할 일이,,,식물에 물주기!!! 담벼락 아래의 애기똥풀로 돌수반도 장식하고,,, 옥수수는 이제 제법 모양새를 갖췄다..
[전원생활] 봄까치꽃이 있는 풍경 # 머위 데치기 # 시골산책 20180422 봄비가 온 종일 내릴 모양이다. 그래도 불장난은 포기 못하겠다. 물을 끓인다는 핑계로 나의 불장난은 시작됐다. 전날, 꼬치구이와 함께 군고구마.2~3알이 남았는데. 장작불에 다시 데워서 간식으로 먹었다. 역시. 군고구마는 뜨거워야 맛있는 것 같다. 살짝쿵 낮잠도 즐기고... 늦은 점심으론 대파 라면을 끓였다.비가 내리니 라면이 더 생각하더라,,, 마당의 대파,,, 매 끼니마다 유용하다 :) 봄까치꽃은 이제 끝물인 것 같다.내년에 다시 만나자,,, 시골집에 처음 대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의 인상이 너무도 행복했던,,,"봄까치꽃" 부모님의 마실이 길어진다. 아침. 점심도 안 드셨고.시골집에서의 반찬도 마땅치 않고... 문뜩 담벼락 아래의 "머위"가 생각났다. 양이 많아 여리고 싱상한 것들로만 골랐다. 머위대 ..
[전원생활] 촉촉히 봄비 내리는 날 # 잘 먹겠습니다 # 꽃이 있는 마당 # 작은 텃밭의 새싹 20180422 짹짹짹... 다음날,,,,아침엔 새소리가 참 예쁘다. 아침에 일어났더니,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 전날 옆 집 아저씨와 할말이 있으시다 하셨는데,,, 아침엔 따뜻한 차 한잔,,, 4월 중순의 시골의 아침, 아직은 쌀쌀하다. 아침밥을 했다. 비 예보가 있다.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하늘이다. 장작불에 밥하고 싶었는데,,, 아쉽다.작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한다. 시골집에선 최대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고 한다.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재료가 간단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햄찌개를 끓였다.마당에 나가면 싱싱한 대파도 있다. 잘 먹겠습니다 :) 냠냠냠,,, 아침밥을 든든히 먹었으니,이젠 일해야지!!! 식물에 물주기. 시골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인 것 같다. 잠시 쉬어가기... 분명 똑같은 커피인데~서울집에서 먹..
[전원생활] 구름 예쁜날 # 꽃이 있는 마당 # 애플화로 # 바베큐파티 # 시골집 밤풍경 20180421 거름 더미에 방치 되어 있던 "돌수반"을 깨끗이 닦아 집 앞에 놓았더니 분위기가 한 몫 한다. 집 밖을 나가니 담벼락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애기똥풀 꽃을 잘라서 띄웠다. 이 곳으로 이사할 것이 아니고, 다니러 오는 곳이라 생각하여지붕을 했는데 너무 약식으로 했는가 벌써 보수 할 곳이 여러곳이다. 아빠의 고생이 만만치 않다. 준비한 화로를 오늘 개시할 것이다.나름 준비 한 재료를 꼬치에 꽂아 구워 볼 요량이다. 서울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하늘인데,,,,, 아닌가???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건가??? 담벼락에 심은 장미가 잘 뿌리를 내린 모양이다. 이번 유월에 한송이라도 피어주면 좋으련만,,, 작약이란 생각이 든다.꽃망울이 상당히 크다. 터뜨리기만 하면 그야말로 접시만하겠다.기대된다. 금낭화의 자태가 곱다. ..
[전원생활] 생일축하 # 지붕공사 # 딸기와 방울토마토 묘목 심기 # 시골 작은 텃밭에 싹이 났어요 20180421 4월 중순 (7.8.9.10.11.12일)에 어머니 혼자 가셔서 마당 정리를 하셨다. 남의 손에 오래 있던 탓에 치울 것이 많았다 하신다.바로 씨앗을 뿌릴 수 있을 만큼 신경을 쓰셨다 하신다. 그리고 일주일 만에 가보니,말벌이 집을 짖고 있었다. 더 커지기 전에 치운다 생각은 했는데,돌아오는 길에 알았다. 그냥 왔다는 것을,,,ㅡㅡ;;; 서울에서 산 워터코인을 우선 적당히 놓았다. 식구 중에 생일을 맞은 사람이 있어~ 서울에서부터 케이크를 사가지고 가서 일이 많은 관계로 일찌감치 케이크 먼져 먹었다. 이런저런 꽃들이 꽃망울을 맺혔다. 지난 번 지붕 수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 보수를 더 강화하였다. 어차피 이 곳에서 살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지붕으로써의 구실은 해야 할 것 같아 우선 순위로 보수를 ..
[굿바이 새마을호 / 장항선] 새마을호 마지막 운행 종료, 삼일 전 # 새마을호, 이젠 추억속으로 # 장항선 # 영등포역 ~ 서천역 (PART2) 2018 7호차에 좌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쁜 맨 마지막칸, 1호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머물렀다. 이젠 타보고 싶어도 탈 수 없는 새마을호를 조금 더 많이 느끼고 싶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많이 타 둘껄,,,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을 좋아한다.예전에 그 곳에서 살던 고양이 "하쿠" 덕분에 기억에 많이 남아서 일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역이 "청소역"머물러 본 적도 없고, 일부러 가 본 적도 없는 곳이지만,장항선을 타고 몇 번 지나 본 역이다. 왠지,,, "청소"란 익숙한 단어 때문인지도 모른다.크크크크,,, 다음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보고 싶은 "역"들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청소역" 요즈음 초록,,,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기..
[굿바이 새마을호 / 장항선] 새마을호 마지막 운행 종료, 삼일 전 # 새마을호, 이젠 추억속으로 # 장항선 # 영등포역 ~ 서천역 ( PART1) 2018 한 때 가장 빨랐고.기차 요금이 너무 비싸 이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웠던 "새마을호" 2018년 4월 30일.저녁 7시 25분, 전북 익산을 출발해 용산에 도착 한 뒤 운행을 종료한다. 마지막날 기차표는 일찌감치 마감되었단 소식.인터넷의 소식에 의하면, 광클릭으로도 구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지막날은 월요일이라 운행 종료 삼일 전인 28일 (토요일)에 타보기 위해3주전 즈음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놓았었다. 3주 전이었으나, 자리가 많이 남아있진 않더군;;; 새마을호는 KTX가 나오기 전까진 가장 빠른 특급 열차였다.1974년 처음 등장한 1세대에 이어 86년부터 운행된 2세대 새마을호는 빠른 속도와 그 당시엔 꾀나 호화로운 객실이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10분 만에 도착하는 특급열차였..
[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콩가 2018 나의 달골카페,,, 알랑가.정말 작고 아담한 카페다. 작고 아담한 카페라. 내가 단골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이 곳에 내가 찾는 날이면 내가 좋아하는 째즈 그룹 "어쿠스틱 카페(일본)"의 음악이 나왔는데,그것 역시도 내가 단골이 된 이유 중 하나다. 이번에도 내가 잔을 골랐다.사장님은 자기가 해야할 일 하나를 줄여줬다며 고맙다신다 ㅡㅡ;;; 아무래도 요 컵을 사려고 체코 프라하에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은 여전하다. 크크크~ 지난 번 빨강도 예쁘지만, 하늘색도 은근히 매력적이다. 이번엔 콩가,,, 내가 아라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원두다.진한 초코향과 고소한 건과류의 맛이 나는~ 요즈음 미세먼지 조심해야 합니다!!! 카페에선 자주 등장하지 않던 라동이,,,이젠 대범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 ..
[남산 벚꽃길 / N서울타워] 남산 공원길 # 남산 벚꽃 절정 # N서울타워 # 반짝반짝 서울야경 # 국립극장 ~ 서울N타워까지 걷기 # 남산북측순환로 2018 오후 7시에 가까워졌다.4월초. 해가 꽤나 길어졌다. 앞으로 점점 해가 길어질 것을 생각하니, 신난다. 잃어버렸던 나의 시간을 되찾는 듯한 기분에~난 여름이 좋다. 겨울은 춥기도 하지만, 해가 너무 짧아 답답하다. 조금 더 일찍 왔더라면,,, 아쉬움은 있지만.활짝 핀 벚꽃 풍경에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 저녁 시간이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하기까지 하니,,,금상첨화다. 나,,, 요즈음 들어 체력이 부쩍 늘은 것 같다.뭐,,, 언제나 튼튼하기는 했지만 :) 남산엔 헉헉거림이 싫어 항상 버스를 타고 오르곤 했는데.요즈음엔 버스보단 걸어가는 게 더 익숙하다. 언제나 건강하다는 것은 행운인지도 모른다.뒤돌아보니, 내 인생에 크게 아파본 적이 없다.그래서 때론,,, 연약한 여자이고 싶은 때가 있지. 크..
[남산 벚꽃길] 남산 공원길 # 남산 벚꽃 절정 # 국립극장 ~ 서울N타워까지 걷기 # 남산북측순환로 2018 원미산 진달래 구경 실컷 즐기고,,,카메라 베터리 문제로 집에 들러 맛나는 점심을 먹고~어린이대공원 벚꽃도 실컷 만나고,,, 그다음으로 내가 찾은 곳은 "남산"이었다.이미 늦은 시간이었지만,,, 힘은 남았다☆☆☆☆☆ 사실, 남산은 산이라 평지보다는 벚꽃이 늦게 피어야 한다.그런데, 올해는 모든 꽃들이 빨라~왠지,,, 남산에도 벚꽃이 만개했을 것 같은 생각이 스쳤다. 2017년, 작년 사진을 보니,작년에도 원미산에서 바로 남산으로 갔더군;;; 올해도 원미산에서 남산으로 간다 :) 역시나, 예상데로 "남산"의 벚꽃은 정절을 이루고 있었다.이야,,, 빨라도 너무 빠르다 ㅡㅡ;;; 전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남산순화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고 남산 N타워에 올라 덜 힘들게 내려오면서 벚꽃을 구경할 생각이었다...
[홈메이드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홈키페놀이 # 스노우캣 라페라떼 # 캠핑 준비 # 아이서울유 2018 어느 글을 보니, 이른 아침의 모닝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뭐,,,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 되어 있어~이러나 저러나 언제 마셔도 몸엔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지만!!! 그런데, 다행히도 나의 모닝커피라 함은.아침밥도 먹고~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을 한 후에 즐기는 커피라.모닝커피라 할 뿐,,, 오전 10시나 11시에 즐기는 커피다. 오늘도 스노우캣을 그린 카페라떼~에스프레소는 어제와 같이 "카누"를 사용했다. 집에서 작은 수동거품기로 거품을 만드는 거라매장 카페에서 머신기로 만든 거품과 다르다. 당연히 달라야겠지;;;다르지 않다면 머신기가 팔리겠나???모두들 2000~3000원짜리 수동 거품기를 ㅡㅡ;;; 온도라든지, 우유의 신선함에 따라 거품이 매장 못지 않게 쫀쫀하게 나올 때도 가끔 있지만,그런 경우..
[홈메이드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우리집 작은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 스노우캣 드로잉북 - 그림놀이 2018 우리집 작은 카페,,,COFFEE, 나무그늘 오래 앉아서 머물수 있고,,,조용하고 한적하고,,메뉴와 음료는 내 마음데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우리집 작은 카페 :) 요즈음 봄나들이로 발길 좀 뜸했던 이 곳.오늘은 여유가 있으니, 조금 많이 머물러 보도록 하자!!! 커피 용품이 자꾸만 늘어날 것도 같지만,,,정해진 장소가 한정되어~ 마음에 드는 것을 모두 살 수 는 없더라는~;;; 그래도, 나름 왠만한 카페 만큼은 갖추어져 있는 미니 홈카페. 사 놓은 원두도 없고, 생두는 있지만 홈로스팅하기는 귀찮고 ㅡㅡ;;;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카누"를 에스프레소로 사용한다. 얼마전, "스노우캣 드로잉북'을 선물 받았다.내가,,, "스노우캣' 좋아하는 건 어찌 알았데요?? 하긴,,, 무엇이 되었든 "드로잉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