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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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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뜻밖의 폭설] 우리집 홈카페 # 눈 내리는 풍경 2018 우리집 주방 한켠이 카페가 되던 날부터,,, 그렇지 않아도 홈카페놀이 좋아하는 난~ 홈카페놀이를 더 많이!!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 라동이도 초코라떼 마시려고 더 많이 찾는 것 같고;;; 오늘은 라동이라떼 한잔 어때???:D 따뜻한 봄이 오거들랑~ 지인분들 초대해야지 :) 사람 눈은 간사해서,,, 요렇게 마른 열매 하나 꼿아 놓았을 뿐인데,,,굉장히 예뻐 보이네?? 오후,,, 이미 예보 되어 있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랏?? 예보는 1cm,,, 아니 1~4mm온다고 한 것 같은데;;;눈발이 점점 더 굵어지더니, 쌓이기 시작한다. 총 4~5cm는 온 것 같다.나름 폭설이다.이번 겨울, 가장 많이 내린 눈인 것 같다. 이대로 녹지 않는다면,,, 다음날 고궁에 설경 출사를 나갈 생각.(실제로 다..
[선유도공원] 얼음 둥둥,,, 한강의 겨울 풍경 # 선유도공원 # 양화대교 2018 내가 서울에서 살면서~ 서울의 큰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한강"이다. 여러나라를 가보진 않았지만,각 나라의 도시나 수도에 이렇게 큰 강이 흐르는 곳이 많지 않은 듯 싶다. 뭐,,, 어느 나라의 노래엔 "강 건너 헤어지면 언제 또 다시 만나리,,, 다시 만나리,,," 한다는데.실제로 그 강은 한발짝으로도 건널 수 있단다 ㅡㅡ;;;(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그렇 듯~ 한강은 서울의 큰 관광 명소이자, 자원인 것 같다. 선유도공원,,, 비록 바람이 심해 날씨는 추웠지만, 해질녁의 풍경은 포근했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곳인데,,,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한강과 어우러져 풍경이 좋은 곳이다. 그러다보니, 사계절 찾게 되는 곳인 것 같다.가볍게 산책하기도 ..
[선유도공원] 최강한파에 한강이 꽁꽁 #한강 유빙 # 선유도공원 겨울풍경 # 양화대교 # 성산대교 2018 음,,,,;;; 이번 겨울은 춥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되지 않았었나요??춥지 않고, 포근한 겨울일 것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ㅡㅡ;; 예보는 예보일 뿐이지만,올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완전히 빗나갔다.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어찌하겠느냐만은 ㅡㅡ;;; 올 겨울은 정말, 엄청, 울트라, 대빵, 파워, 슈퍼,,,, 춥다;;; 지난 1월 넷째주는 상상하기도 싫다.기온이 영하 17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21도 이하,,, 후덜덜덜~ 덕분에 :) 한강이 꽁꽁 얼어 붙었다.연일 이슈였다. 시베리아, 모스크바, 남극보다 더 추운 서울의 날씨에서울 + 시베리아 = 서베리아라는 신종어까지 등장@-@;;;; 용감한 진사님들은 완젼무장을 하고 밤낮으로 사진찍으러 가시는 분들도 있더군;;;나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추위와 맞설 용..
[일상 / 프랑스 자수] 프랑스자수 에코백 만들기 # 프랑스자수 2018 참 오래 하고 있다.나의 작은 취미,,, "프랑스 자수" 작품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길다.자수를 못해서가 아니라,,, 해야 할일이 많아서다;;; 사실,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는 식탁보도 미완성이요~뭐도 미완성이요,,,;;; 다만, 작은 소품 몇 장과 의자 방석등은 완성 시켰다. 식탁보가 커도 너무 크다보니,,, 질리고 지쳤다.그래서 중간에 작은 소품들은 완성 시켰던 것이고. 이번엔 미색 무지 에코백에 프랑스자수를 놓고 있다.커다란 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중이다 :) 그런데, 참 오래도 하고 있다. 여행도 가야하고, 소풍도 가야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커피도 만들어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집안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도, 하고픈 일도 많아서,..
[일상 / 한파경보] 한낮 체감온도 영하 21도,,, 실화냐??? # 이번 겨울 가장 추웠던 삼일간의 기록 2018 이번 겨울엔 "한파주의보나 경보" 아니면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요 두 가지 뿐인 날씨같다 ㅠ,.ㅠ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지난 번엔 답답함이 싫어 차라리 추운게 미세먼지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낮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라니,,,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양구, 포천, 철원, 가평등은 체감온도가 후덜덜,,, 영하 30도정도란다 ㅡㅡ;;; 이런 날씨가 몇 일 이어진다고 하니,차라리 따뜻한 날씨인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이불 밖은 이러나~ 저러나~ 위험하긴 마찮가지인갑다 ㅠ,.ㅠ 나,,, 요즈음 커피 중독인가???하루에 2잔 정도는 중독은 아닐거다... 아닐거야...;;; 내가 커피 좋아하는 것 아시는 분들은 나에게 커피 선물을 많이 주신다 :)감사해요~!!! 앞으..
[일상 /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 스타벅스 커피 # 호로요이 2018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선물 받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잘 마셨습니다.추운 날씨에 최고였어요 :) 브렌드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난,,,쿠폰 선물을 받았을 때만 스타벅스에 가게 되는 것 같다 ㅡㅡ;;; 그런데,,, 예전 스타벅스 커피는 탄 맛만 나는 것 같았는데;;;오~ 요즈음에 맛이 정말 좋아짐을 느낀다. 거실 한켠을 장식하던,,,라이언과 어피치 크리스마스 풍선은~ 분위기를 바꾸어 방 한켠을 장식하게 되고 :) 장농 위의 정신없이 다양한 물건이 가득한 상자를 짜짠,,, 하고 열었는데;;;그 곳에서 잊고 있던, 처음 봤던 물건들이 몇몇가지 나와서 소소한 일상 포스팅에 글을 올려본다 ㅡㅡ;;; 세계의 다양한 동전들,,, 거의 10개국 이상의 동전이 들어 있는 듯. 여행 다녀와서 기념으로 남겨 둔 것..
[영화] 1987 2018 우리나라의 어두운 과거...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을 앉아 있었던...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ㅠ,.ㅠ [영화] 1987 2018.01.22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018 그것만이 내 세상~ 와....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018.01.19
[영화] 코코 2018 코코... 너무나 아름다웠던 애니메이션~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야!!!! [영화] 코코 2018.01.12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벽화마을 골목을 누비다 2018 이화동 벽화마을의 유명한(?) 계단 벽화 두 가지가 없어졌다는 소식에,크게 볼거리는 없을 것이라 쉬엄쉬엄 산책만 하고 오자고 생각하며 왔던 이화동 벽화마을인데,,, 의외로 예전보다 볼거리가 많아졌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지만,흠,,, 글쎄~ 주민들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여행자들이 많지 않은 듯.꽃 피는 봄이 오면,,, 이 곳도 다시금 시끌시끌 해질 것 같은데.걱정이 앞선다. 내가 어린왕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꼬마 니꼴라"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집에는 만화로 된 것도 있고, 소설로 된 책도 있는데,,,역시 그림이 예쁜 만화책에 손이 더 갔더랬다 :) 아!!!! 다음엔 라떼아트(에칭)로 꼬마 니꼴라를 그려봐야겠다 :) ..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그리고 개기월식 # 붉은 달 보며 소원빌기 # 35년만의 우주쇼 2018 포스팅에 앞서,,,, 아빠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별을 보는 창문,,,,, http://hhk2001.tistory.com/ 어제의 포스팅에서 썼듯이,,,http://frog30000.tistory.com/9431 이번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사진은 "RAW"로 촬영했다. 그리하여 RAW 사진 작업을 해본 적인 없는 나는 아빠의 도움이 필요했다 :) 어제밤, 내가 일이 있어 나간 사이에 아빠께서 작업을 해 두셨는지,,,방금 전 (2018.02.02 오후 12시 40분 즈음) 카카오톡이 왔다."사진 작업 끝났으니,,, 써도 된다" 감사해요,,,, 아부지!!!! 그래서, 아래 사진들은 이번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의 최종 사진들이 되겠다. 아빠의 말씀에 의하면,,,사진은 달의 윗부분이 달의 북쪽이 ..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예쁜 벽화를 만나다 2018 무슨 날씨가 이렇게나 극과극인가 ㅡㅡ;;해도해도 너무 했네,,,,, ㅠ,.ㅠ 영하 12도 이하 / 영하 16도 이하 (체감온도 영하 22도;;;) 이거나~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 + 황사,,, 엄청나게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에 황사라니 ㅠ,.ㅠ 날씨 참~ 너무했다. 한동안은 한파 덕분에 핸드폰 경보소리로 요란스럽더니, 또 한동안은 미세먼지 경보로 핸드폰이 요란스럽다. 그러던 찰라~ 정말로 반짝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그것도 저녁 시간에만 잠깐,,,,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다. 밤에만 살짝 미세먼지가 떠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어마무시한 미세먼지가 몰려온단다 ㅠ,.ㅠ 겸사겸사 이른 저녁 약속도 있고해서 집을 나섰다. 이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학로 "이화벽화마을"을 찾았다. 몇 일 전부터..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35년만의 우주쇼,,, 슈퍼문 + 블루문 + 블러드문 2018 2018년 1월의 마지막 밤의 선물인가?? 35년만의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다."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blue moon)" 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Super Moon)"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307㎞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2만여㎞ 가까웠다. 개기월식 상태에서 달이 붉은 빛을 띠는 "블러드문 (blood moon)" 블루문, 슈퍼문, 블러드문의 3가지 현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이란다. " 사전에 알고 있던 이야기는,,, 오후 08시 48분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09시 51분에 시작되어 10시 29분에..
[일상 / 우리집 작은 카페] 우리집 주방 한켠, 작은 카페가 되다 # 커피, 나무그늘 2018 홈 카페 놀이의 완성,,,이라 하겠다 :) 드디어 우리집 주방 한켠에 "홈 카페"를 만들었다. 원래 주방 한켠엔 소나무 장식이 있었는데,,, 몇 일 전, 홈카페로 꾸미기 위해 나무 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그 동안 작은 마켓에서 저렴하게 사 두었던 선반들을 모두 벽에 설치했다. 선반 설치는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드릴로 벽을 뚫고, 못을 박고, 카페 간판도 달고 (아침에),,, 그리고 주방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던 커피용품들을 모아 장식을 했더니, "작은 홈 카페"가 완성됐다. 매일매일~ 홈 카페놀이중인 나는 매우 신난다 :D 앞으로 홈 카페 놀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아자아자아자!!!! 밤 12시가 넘은 시간,,, 완성된 홈 카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전날 오후에 고궁박물관 나들이를..
[일상 / 한파경보] 한파경보,,, 한낮에 영하 11도 실화냐?? # 미세먼지보다 반가운 한파 ㅠㅠ 2018 핸드폰이 요란하다,,,"한파경보"란다. ㅡㅡ;; 12시 즈음 한낮의 기온을 확인해보니,영하 11도???이 날씨 실화냐??? 이번주는 무척 추울 모양이다.영하 12도, 영하 14도, 영하 16도,,, ㅡㅡ;; 일기예보만 보고 있어도 한기가 느껴진다. 사실, 전날밤~"눈 예보"가 있었다. 3일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해서 은근히 기대했었다.아침에 일어나 하얗게 된 세상을 떠 올리며 커튼을 겆었는데,밤새 눈은 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올해도 제대로 된 설경을 만나지 못하고 지나가는가보다,,,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한낮에도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일주일동안 계속된다는 예보라면, 오히려 눈이 오지 않은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한낮에도 영하 11도,,,이불 밖은 위험해 :) 아침 7시에 눈을 떴을 때, ..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 일본 트램을 만나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해가 뉘엿뉘엿 떠나갈 즈음,,,일본 트램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었다. 전시되어 있는 기차들(트램)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 곳, 옛화랑대역에 왔단다.그래서 모두들 관심이 갔던 모양이다. 실제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우리나라에 들여오기 전까지 운영되었던 트램이다. 일본 히로시마 노면전차 906호 전차. 과거 대한제국 시대의 전차와 비슷하다고 하여 들여온 히로시마 노면 전차,,,2018년 즈음, 보수공사를 마치고 실제로 운영할 계획이란다. "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을미사변 이후 당시 청계천에 있던 부인 명성왕후의 묘인 홍릉에 자주 행차했다고 한다. 미국인 콜브란은 고종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차 노선 설립을 건의했고, 고종과 함께 1898년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전차는 1899년부터 1968년..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 기찻길을 걷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옛 화랑대역을 살짝 지나 구리 방향으로 기찻길을 따라 걸었다. 이른 시간이었다면, "태릉"까지 다녀서 오고 싶지만,그럴 여유가 없어~조금만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옛 화랑대역에서 구리 방향으로의 기찻길엔,,,다양한 글귀들이 쓰여 있어, 이 또한 볼거리였다.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길,,,모두모두 건강하길,,,사랑해,,,아자아자!!! 힘내자!!! .... 다음을 기약하며,,,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생각,,,"가을에 오면 정말 좋겠다 :)" 물론,,, 봄도 좋겠지.예쁜 꽃이 있으니깐 :)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 기찻길을 걷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01.14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에서 만난 체코 프라하 트램 # 미카 증기기관차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경춘선 숲길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바로,,, 체코 프라하에서 온 "트램" 옛 화랑대역에서 만나는 프라하 트램.이색적인 느낌이다. 체코 프라하에서 온 트램은 T3SU-CZ라는 차종으로.1992년부터 2016년까지 약 24년간 실제로 프라하에서 운행되었던 트램이다.유튜브에서 찾아보니, 2016년에 어느 여행자 분께서 직접 타시고 촬영한 사진이 있더군 :) 신기방기~ 1899년 대한제국 고종 때 전차 개통식부터 1968년 운행 종료 시까지 사용했던 유럽형 노면전차와 형태가 비슷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철도역사 120년을 맞아~노원구에서 철도의 역사를 알리고자하는 목적으로 철도공원을 조성중이란다. 여기가 어디라,,, 라고 말하지 않으면 "체코 프라하"인 줄 아려나?? 물론 가보고 싶은 곳이 ..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을 가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지난 주엔 영하 13~17도의 매섭게 추운 날씨가 계속이었다.체감온도가 영하 20도라나 뭐라나,,,;;;겨울의 절정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 즈음이면 몸이 추위에 적응을 해서 그런지~그렇게 추운 건 모르겠더군;;;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들이 이어지더니,오랜만의 주말. 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오른단다.문제는 미세먼지였지만,,, ㅡㅡ;;; 오후 1시 30분 출발.간단히 다녀오겠다며 나선 길이 "화랑대 폐역"이다.5호선 우장선역에서 출발이니 환승만 잘 연결된다고 해도 왕복만 3시간이 넘는다. 화랑대 폐역은 "경춘선 숲길"이 조성된 곳으로~"잘생겼다. 서울20" 중 한 곳이며,작년 2017년 11월 중순에 3단계 구간 (육사 삼거리에서 서울, 구리 경계 2.5Km)을 개방했다. 경춘선은 1939년 7월 ..
[일상 / 엄마 생신] 엄마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8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월요일 점심 :)자연별곡에서 맛나는 식사,,, (2018.01.08) 어머니 생신 당일, 부모님 두 분께서는 강화도에서 "전영록 콘서트"에 다녀오셨는데.아버지도 감기~ 어머니도 감기~ ㅡㅡ;; 두 분 모두 메롱~한 하루를 보내신 듯. "자나깨나~ 감기 조심!!!! 엄마의 진짜 생신이 있는 주말에~소소하게 케이크 컷팅 :)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기를,,,아자아자아자!!! [일상 / 엄마 생신] 엄마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8.01.14